아침마다 둘째 녀석을 깨워서 밥 먹어 보내는 일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요구하는 건 어찌나 많은지.
뭐 그렇다고 그 요구를 내가 다 들어주지는 못한다 ㅋ
능력부족 ㅋㅋㅋ
오늘은 편의점에서 파는 것 같은 삼각김밥을 만들어 달라는 아들에게
음... 베이커리에 있을 법한 샌드위치 모양 삼각김밥을 만들어줬다.
"이게 뭐야~"라고 짜증을 내긴 했지만
맛은 인정해 줬다 ㅋㅋ
당연하지,
간장 + 참기름 비빔밥 + 조미김 이 조합이 어찌 맛없을 수 있겠는가?ㅎㅎㅎ
삼각김밥 참 쉽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