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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캅황미옥 Dec 29. 2019

[19.12.29]아침5분 일기 9일차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캐시플로우101 청주 동호회 양반장님 감사합니다.
먼 거리였지만 게임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책보다 더 현실감각을 익히게 도와주셨습니다.
막연하게 캐시플로우라는 도구를 알기만 했었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니 다른 시각, 관점을 가집니다.
한 번했는데도 이런 생각이 든다면
10번, 100번 플레이 했을 때는 또 다르겠죠.

배우는 것이 끝이 아니라
동호회를 여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가르쳐볼 때
새로운 관점을 가진다는 말 또한 와닿았답니다.

삼십대에 알게 된 소중한 관점 감사합니다!!!

2. 승윤이랑 예빈이랑 키즈용 캐시플로우로 게임해봐야겠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3. 3시간 반 밖에 잠을 못잤지만
아침에 공복 운동 1시간 해야합니다.
어제 청주간다고 점심 저녁을 일반식으로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많이 안쪘답니다 히히

오늘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예빈이 친구 주원이 집에 놀러갑니다.
우찬이도 같이 봅니다.
저는 호르몬 식단 도시락 싸갈 생각입니다.
2020년 1월 4일 인바디 체크할 때까지만
참아보렵니다. 딱 1주일입니다.
화이팅!!! 56.5킬로!!!

2. 예빈이 예설이와 하루 보냅니다.
어제 못 놀아주었으니 함께하는 시간 즐겨야겠습니다.

3. 오늘 캐시플로우 게임 구매해야겠습니다.
남편과 상의해서!!!!
2020년 초에 집에서 게임해볼 수 있겠죠.
신난다!

오늘의 다짐
가정에 충실하렵니다.
주원이 집에 다녀와서 예빈이랑 집에서 dvd 그라플로도 보고
집도 좀 치우고 하렵니다. 아자자!!!

나를 위한 질문
행복을 위해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예빈이 예설이와 시간보내기
남편 저녁에 퇴근하면 대화시간 가지기!!!

#아침5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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