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글쓰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캅황미옥 Jan 04. 2020

2020.1.4 토아침 5분 일기 12일차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혜정이와 어제 통화합니다.
일주일 째 감기라고 합니다.
혜정이는 저의 포스트맨입니다.
시간이 아닌 사람 중심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와닿습니다.
혜정이가 어떤 길을 가고 싶어하는지
나는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 경청합니다.
필요한 것은 필기하고 기록해둡니다.
끊임없이 후배를 도울 수 있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것입니다.
함께해주어 감사합니다.

2. 생각하는 시간 중요합니다.
어제는 한 해를 어떻게 잘보내고, 1월을 어떻게 잘 보낼지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생각으로 이어가겠지만,
독서하는 시간 늘려야겠습니다.
수치화하면 목표달성이 역시 빠릅니다.
오늘 독서목표는 2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3. 아침운동하려고합니다.
공복운동이 역시 최고입니다.
홈트로 시작하는 새벽 감사합니다!

오늘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어제 남편이 캐시플로우 101 & 202 주문해줍니다.
해외직구라 10일 뒤에 도착합니다.
지인들과 게임할 생각하니까 신이납니다.

2. 삶의 시스템을 만드는 중입니다.
생각하는 시간이 배로 늘었습니다.
깨달음 주신 송현정님 덕분입니다. 따봉!

3. 포스트맨과 함께하는 토요일 생각하니 신이납니다.
오늘은 누구와 통화하고 sns할지 기대됩니다.
신난다!!!!

오늘의 다짐
오늘 할일 빠짐없이 다하자!!!!

나를 위한 질문
행복을 위해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미루지 말기!!!!


#아침5분일기

매거진의 이전글 [영어그림책 1권] Hooray for fish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