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패션 알려주는 남자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의류학과에서 대학원생 생활을 하고 있는 패션 알려주는 남자입니다.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를 이어 브런치까지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2016년 뉴스를 업로드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페이지가 이렇게까지 올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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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브런치가 추구하는 색에 맞는 글을 적으려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적던 [철학]에 관련된 글들이 될 것 같습니다.

의복은 담론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담론은 본질에 대한 담론입니다.

현재 패션계의 디자이너들이 어떻니, 이번 쇼가 어떻니 이들이 추구하는 디자인적 가치는 무엇이니 하는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아예 본질로 들어가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는 이야기가,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심지어 대학원이나 대학에서도), 그 누구도 거의 적지 않은 그런 글을 여러분들께 적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 글을 읽는 모두가 조금은 새로운 시선과 더욱 좋은 가치를 갖고 의복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더하여 구독과 댓글로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며,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행복을 빌며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AUG2022

*FAN = Fashion Alyujuneun Namja, Since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