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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사유와 공존의 이유
왜 저럴까?
출근길 단상
by
질그릇
Jun 12. 2021
난 오늘도 출근이다.
할 일과 무거운 책임감이 있다.
지하철 좌석 건너편 세 명의 남자가 있다.
1명은 거의 누워버린 쩍벌 남이다.
1명은 두 자리를 차지하고 맨발을 만지작 거린다.
1명은 굳이 핑크 좌석에 앉아 있다.
같은 남자로서 참 창피하다.
동시에 그냥 이런 생각이 든다.
"굳이 왜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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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잠깐 멈추어 시간과 공간, 그 액자 안에 있는 삶과 그 주변의 풍경을 글로 씁니다. 이를 위해 제대로 보고, 잘 알아 듣는 것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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