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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통대 교육학과 편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고졸이신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정보이기 때문에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대학을 나오신 분들이라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렇다면 방통대 교육학과 편입
누가 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해당 전공을 나오면
청소년을 전문으로 다루는 직업도
가질 수 있는데다
여러 가지 자격증 응시를 할
수 있는 조건도 갖추게 됩니다
물론 교직이수를 하는건 아니지만
대학원까지 진학한다고 하면
보다 더 유리하게 준비하는
것도 가능할 텐데요
이처럼 다양한 분야를 배우는 만큼
얼른 배워 졸업했으면 좋겠죠
배우는 것도 좋지만 실제
가장 필요한 것은 졸업 후
취업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방송대의 경우
입학은 쉽지만 졸업은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입니다
까다로운 학사과정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노력을 들여야하고
그만큼 공부도 상당히
많이 해야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1학년으로 신입학
하는 게 아니라 2, 3학년으로
편입학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과정을 진행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고졸의 경우라도
자퇴생이라도 충분히
방통대 교육학과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된답니다
일반적인 대학의 경우
3학년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2년제 혹은 4년제를 졸업하고
성적과 시험을 통해 진행되죠
하지만 방송대는 조건이 다소
완화한 상태로 모집을 하기 때문에
2학년은 35학점
3학년은 70학점이 필요합니다
학력이 아니라 학점으로 되어
진입장벽을 더욱 낮출 수 있게 되었죠
물론 학점이라는 개념 자체가
대학에서 이루어져야 하다보니
고졸인 분들은 다소 난감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학점은행제라고 하는
교육부의 또다른 제도를 활용하면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학점을 모을 수 있다보니
이를 통해 방통대 교육학과 편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의
평생교육제도로서
대학을 다닐 수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 이수
및 학위취득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학벌 대신 학력만 필요한 경우
이를 통해 과정을 마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학교를
다녀야 하는 경우에는
단순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제도인데요
그러다보니 방송대에 가고자
하는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게다가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존재하다보니 많이들
진행하고 있는데, 이유라고 하면
역시 기간단축을 할 수 있는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2학년으로 갈 수 있는
35학점, 대학을 다니면 1년이고
학점은행제 역시 2학기가
걸리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방학이나 졸업이라는 개념이
없다보니 그냥 학점만 이수하면
되므로 빠르게 하면 7개월밖에
걸리지 않는 데다
수업을 포함해 자격증 및
독학사라는 시험이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어
그만큼 이수기간을 단축시키죠
그래서 고졸이라면 2학년 편입에
1학기, 3학년에 2학기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물론 내가 대학을 자퇴한 경우
또는 가지고 있는 자격증
지금의 상황 등을 종합하여
정확한 학습계획이 나오기 때문에
시작에 앞서 학습멘토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것은
학은제 역시 인터넷 강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학교를 갈 수 없는
분들도 충분히 학점을 이수해
원하는 기간을 설정하여
방통대 교육학과 편입을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실제 학습자님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지원하는지
후기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테니 집중하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학기부터 학생이 되어
공부를 하게 된 김하ㅇ입니다!
대학 자퇴하고 학원에서 일을 하는데
하다보니 적성도 많고 저도 좀
안정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자리를 가고 싶어서
준비를 하게 됐는데요
지금은 그냥 행정이나 잡무를
보고 있지만 준비를 잘 해서
나중에는 학교에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방통대 교육학과 편입을 할 때
제가 3학년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사실 제가 자퇴할 때 1학년까지
마쳤기 때문에 2학년으로 바로
지원이 가능했어요
근데 학은제로 한학기만 하면
3학년으로 갈 수 있다고 하니
이게 더 빠른 것 같아서
바로 시작을 했죠
학년이 올라가는거는 1년이
걸리는데 편입을 하는건
3개월밖에 안걸리니까
저로서는 시간적인 부분이나
등록금 부분이 더 부담이
적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을 하는데
다행인건 수업이 온라인이라
제가 계속 학원일을 해도
충분히 병행을 할 수 있었고
수업은 한학기고 과목은 7갠가
그래서 어렵지 않았어요
인강 듣는 것처럼 하는데
과제나 시험도 그냥저냥
풀 수 있는 수준이었거든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성적보다는 학점이 목표라
조금 더 설렁설렁 했던 것 같아요
물론 방송대가 성적을 안보는건
아니었지만 부담은 적었죠
그래서 지난 12월에 시작을
해서 3월에 끝이 났는데
4월엔 행정처리를 마치고
이번 2학기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제 생각보다 빠르고
예정보다 쉽게 할 수 있으니
조금 더 일찍 알아보고
시작했으면 지금이 달라졌을까
생각을 해보는데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미래를 위해 도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학교만 간다고 해서
뭐가 되는건 아니겠지만
이제 학력이 만들어지면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질 거니까요
그만큼 더 많이 공부해서
원하는 자격증도 따고
직업도 가져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입학도 안해서 ㅜ
뭐라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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