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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준비했던 심리학 학사학위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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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심리학 학사학위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가져왔는데요


학력적인 부분을 만드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취업을 위해 준비를 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전공은 학문적으로도

고학력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과 지원할 수 있는 곳들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뒤늦게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자격증과

교육대학원을 진학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드려볼 테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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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심리학 학사학위를 준비하려면

대학에 가야 한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수험생이 아닌 이상

이미 직장인이거나 대학에


갈 수 없는 상황인 경우에는

다소 난감한 입장이죠


그나마 최근엔 사이버대를 통해

원격으로 수업을 듣긴 하지만


입학은 4년, 편입은 2년 이상을

들여야 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오랜 시간을 들여 해야 합니다


단순 학력개선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학위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교육대학원 진학까지 생각하신다면


짧지 않은 기간이다보니

다소 부담스럽기도 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은 학점은행제로

효율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비전공자라고 한다면 편입이 아닌

타전공 과정으로 48학점만


이수하면 심리학 학사학위가

나오기 때문에 딱 2학기만에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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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설명을 하고 넘어가보자면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서


사이버대학처럼 인터넷 강의로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고, 시험을 보면

수료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렇게 수강을 마친 수업들은

학점으로 인정되어


일정 학점을 모았을 때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해놓았는데요


결과적으로 보면 대학을 가지 않아도

수업을 듣고 학점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보니까 효율적이죠


게다가 수업 외 자격증이나 독학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점을 만들 수


있다보니 심리학 학사학위를 따는데

걸리는 기간이 단축된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기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는 거죠


물론 최종학력에 따라 기간과

커리큘럼은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과정으로 무엇을 병행하며

진행할지는 미리 정해야 하는데요


관련해서 학습자님들은 어떻게

수업을 듣고 과정을 마무리하는지


실제 후기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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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습자님의 동의를 구해

작성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심리학 학사학위를

만들게 된 지선ㅇ이라고 합니다


사실 대학은 졸업했지만

제가 나중을 위해서 따로 공부를

하게 된 거였는데요


다시 입학을 해서 졸업을 한게

아니라 학점은행제로 좀 빠르게


학위를 만든거다보니 큰 부담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반 광고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경력이 쌓이고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계속 생각을 해보니

제가 결혼을 하고 다시 업무에


복귀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

여기 업계가 항상 좋은 시기는


없기 때문에 언제 불안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대안을 마련해두는게

좋겠다고 판단을 했거든요


이쪽에서 일을 하면서 변화하는

시대를 예민하게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절대

일자리를 잃지 않는 쪽으로


준비를 해야하고 전문직으로

갈 수 있는 쪽을 알아보자 해서

상담사의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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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있었지만 보니까

기본적으로 심리학 학사학위가


있어야지만 시험을 보든

자격이 주어졌기 때문에 이걸 먼저

시작을 해야 했어요


처음엔 제가 편입을 해야 하는가

싶은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이제 와서 일을 그만두고

비싼 등록금을 내면서 다니기도


너무 불안정한 상황인 것 같고

사이버대도 기간이 기간이다보니

조금 망설였거든요


그때 알아본게 학점은행제였어요


똑같은 결과를 내는대도 가장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시작을 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미 4년제가 있었기 때문에


복수전공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덕분에 2학기만에 과정을 마칠 수 있었죠


편입했으면 최소 2년이잖아요

저는 2학기가 걸렸어요


가능했던게 타전공은 48학점만

전공수업을 들으면 되는 거였거든요


불필요한 교양이나 일선을

듣지 않아도 됐던 거였습니다


수업 자체도 온라인이었구요

그냥 쭉 들으면서 과제하고


시험보고 하면 되는 시스템이라

별로 부담 없이 진행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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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적관리도 소홀히하진

않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나중에 대학원도 갈 수 있으니


혹시몰라 성적은 맞춰두었어요


근데 엄청 필기를 하고 한건 아니고

들으라는 수업 열심히 듣고


하라는 과제 열심히 하면

그저 그렇게 좋은 성적을 받았죠


그러다보니 첫학기땐 정말

이걸로 될까 싶었던 의심이

확신으로 바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저는 단

7개월만에 또 다른 학위를 만들었고


이제 올해 하반기 목표는

자격증 시험을 보는건데요


한번에 합격하면 좋겠지만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지

시기가 그렇다보니 업무가 많이 줄어서

공부할 시간은 충분한 것 같아요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결과

그리고 원하던 뒷배를 마련하고 싶네요


물론 제가 숭고한 정신으로

준비하는 과정은 아니지만


그 첫발을 내딛었다는 것 자체가

저로서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열심히 해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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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이렇게 온라인 강의

그리고 국가 제도를 통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내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결과를

바라는지에 따라 과정은 다르지만


합리적인 선택과 시작으로

남들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겠죠


개개인의 상황과 최종학력에 따라

원하는 결과를 얻어갈 수 있으니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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