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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만 했던 건설재료시험기사 응시자격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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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보자면 건설재료가

배합설계도의 강도와 부합하는지


검사하고,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업무를 하며


공사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의

품질과 혼합비율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즉, 시공현장에 없어서는 안될

전문인력 중 하나라는 거죠


그리고 예전과 달리 경력만

많다고 해서 자리를 따낼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국가법령에 의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요


모든 국가기술이 그렇듯

건설재료시험기사 응시자격 역시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먼저

만들어야 시험을 볼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관련 전공의 학사학위

그리고 그만큼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만일 경력도 학력도 없다면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국가가 요구하고 있는

학점을 이수하고 시험을 봐야하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동일직무분야로 학점을 취득하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이며

학점은행제로 할 수 있는건


생산관리 분야로 포함되어 있는

경영, 회계전공을 통해


106학점을 이수한다면

그만큼의 직무를 했다고

인정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전공자, 신입도

이를 통해 응시할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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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로서 온라인 수강으로

학점을 취득하고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목이수가 필요한

국가자격을 응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를 활용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할

건설재료시험기사 응시자격 역시


만들 수 있다보니 오늘은

이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도록 할게요


학은제는 최종학력에 따라

전적대라는 것을 인정해주며


응시자격 역시 예외없이

전적대를 통해 준비가 가능해요


만약 아무것도 없는 고졸이라면

106학점을 이수해야 하지만


전문대졸이라면 26학점만

취득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대졸 비전공자는 전적대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타전공 과정인 48학점을 통해

경영이나 회계 학위를 취득하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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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사라는 게 1년에 2회,

3회 정도의 일정밖에 없다보니

오랜 시간을 들이기는 어려워요


특히 106학점의 경우 수업으로만

따졌을 때 5학기라는 연한이 걸립니다


이는 기간으로 2년 반이다보니

건설재료시험기사 응시자격을

빨리 취득하고 싶으실 텐데요


다행이라고 할 것은 학점운영제는

전적대와 수업 외 자격증, 독학사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하는걸 인정하고

학점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그래서 만일 내가 고졸이라고 하더라도

이를 전부 병행한다면 최소 2-3학기는

단축시킬 수가 있답니다


전문대졸 역시 26점이면 2학기이지만

1학기로 줄이는 것도 가능하죠


참고로 한 학기는 3개월 반이라는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기간으로 잡고 시작해

내가 원하는 자격을 취득한다면


그만큼 취업이나 승진 등에

이점을 받을 수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수업과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수업 자체는


온라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장과 병행하며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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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밀리고 밀린


기사시험을 드디어 보게된

김혁ㅈ이라고 합니다


건설재료시험기사 응시자격은

진작에 다 끝났는데


필기접수 한지도 꽤 됐는데

일정이 너무 밀려서 상반기는

거의 날렸다시피 하네요 ㅜ


그래서 한번에 붙었음 좋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작년까지는

기능사 하나 있는 백수였는데


이렇게 뭔가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기쁘긴 하네요


지방 전문대 겨우 졸업하고

군대로 도망도 갔다왔는데


전역하고보니 일을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더라고요


매번 알바 구하기도 힘들고

돈은 벌어야 하니 일용직을 다녔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아무것도 없는 입장에서


일을 하기엔 솔직히 무리라고

판단이 들었기 때문에


자격증이라도 따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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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아보니까

건설재료시험기사 응시자격을 해서


일을 하면 그래도 좀 편하게

할 수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전문직으로 빠지니

더 이상 노가다는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컸어요


일단 알아보니 제 노가다는

경력인정이 안되는 상황이고


전공도 전혀 다른거다보니

새롭게 준비를 해야 했는데


학점은행제로 26학점만

만들면 되다는 소리를 들었죠


친구가 이걸로 뭘 했었는데

니도 해보라며 알려준거였거든요


제가 뭐 숨길게 있냐 하고

이런 상황이다 얘기했었죠


아무튼 그래서 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되어서 시작을 하는데


이때가 여름이어서

내년 1회차 시험을 목표로

기간을 줄이기로 했었거든요


이렇게 밀릴 줄 알았으면

그렇게 안했을텐데 아무튼간


저는 자격증을 하나 따서

수업은 7과목을 듣고


학점을 다 채운 다음에

응시하기로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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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자체는 컴퓨터로 보는거라

어려운건 없었는데요


그냥 쭉 틀어놓으면 되고

중간중간 페이지를


넘기는 정도만 하면 되는거라

크게 부담은 없었습니다


물론 대학제도라고 해서

과제랑 중간고사 이런건


있었지만 제가 볼때는

대학처럼 어려운 수준은

아니어서 금방 했습니다


뭐 어차피 성적을 좋게

나와야 하는건 아니었고


그냥 수료만 하면 제가

시험을 볼 수 있으니까

공들여 하지는 않았습니다 ㅎ


그래도 이렇게 제가

응시를 할 수 있도록 되었으니


참 다행이라고 할지 ㅋㅋ

아무튼간 이번에는 진짜

일정 안밀리겠죠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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