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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0. 2024
공인회계사 CPA 응시자격 모를 수 없네요
http://pf.kakao.com/_MxcxbxnG/chat
안녕하세요
전문 학습멘토 인사드립니다 :)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전망도 좋은 CPA에 대한 이야기,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을 알아보고자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큰
의의를 두는 것들이 다양하게 있겠지만
역시 취업이나 직장, 직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게 사실일 겁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 역시
몇해 전 처우가 달라지면서
취득만 하면 빅펌에서 데려가고 한다는
좋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보니
20대 초반은 물론이고 4-50대 분들까지도
도전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새롭게 알아보고 있으신 분들이나
하고는 싶은데 비전공자인 경우에는
단박에 도전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오늘 이렇게 CPA 응시자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짜 직업답게 일반 로펌에서
근무를 할 수도 있고요
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
정부 기관 등에서도 일을 할 수 있죠
어느정도 노력만 한다면
주무관도 꿈 꿀수 있다보니
안정적이고, 고연봉을 받는게
상상만이 아닐 겁니다
강점이라고 한다면 관련 분야 중
회계뿐 아니라 세무, 재무, 경영 모두를
아우르다보니 일반 자격보다는 훨썬
전망이 좋은 편이라는 건데요
나중에는 직접 사무소나 로펌을
설립할 수도 있다보니
평생직장도 꿈꿀만 합니다
물론 여기까지 가는 과정은 쉽지만은 않아요
1차, 2차로 나뉜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하며 매년 단 1회밖에
도전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죠
게다가 공인회계 응시자격을 먼저
갖춰야 하다보니 비전공자나
새롭게 도전하려는 분들은
막막하실 수도 있는데요
언제나 방법은 존재하고,
이를 찾아낼 수 있죠
가장 쉬운 방법인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진행 가능하니 알아보도록 할게요
쉽게 말하면 온라인으로 수강을 하며
대학과 동등한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학교를 못가는 분들이
이를 통해 학위를 취득하거나
국가기술 시험이나 자격증을 위해
활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입학과 졸업의 개념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할 수가 있어서
골라 듣는 재미가 있는데요
공인회계사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경영학 6학점, 경제학 3학점
회계나 세무 관련 12학점을
IT 3학점을 이수해야 합니다
여기에 공인영어 성적도 추가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영어야 뭐 시험을 볼 정도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수준까지 있는걸로 보여
크게 언급을 하지 않을게요
수업 자체가 대학에서 진행해야 하니
갈 수 없는 분들이라면 인강으로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할 수가 있죠
해당 학점을 모두 더하면 24점인데
과목당 3학점으로 이수해야 하다보니
여러분들이 수료해야 하는 부분은
딱 8과목입니다 대학의 학기가 짧은 것을
감안해본다면 1학기만에 진행 가능하구요
기간으로 보면 3개월 반입니다
이를 다 이수하고도
쓸모없는 과정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가장 큰 것 같은데요
하는 방법은 알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아야겠죠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을 갖추고
작년 시험을 도전한 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멋모르고 도전했다가
1차만 붙고 떨어져벌여 올해 다시
준비하고 있는 김민ㅇ입니다 ㅎㅎ..ㅜ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을 만든건
오조오억년 전인데 언제 붙을지..
하면서 여러 가지 배운게 있으니
정보라도 얻어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써보도록 할게요!
저는 원래 행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은행 상품 팔아라... 시제 안맞는다..
밖에서 보이에는 정말 꿀직업이고
누구나 하고 싶은 직장이라고
보이긴 하지만 막상 일을 해보니
이거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저도 처음 와서 속았다 싶었죠
은근 치열한 경쟁사회에
승진이라도 하려고 하면 온갖
자격증에 학력에 경력에
그래봤자 또 내정된 인원이 있고요
조금 더 안정적인 일은 없을까
내 미래를 위해 어떤걸 준비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던 차에 생각한게
공인회계사 자격증이었구요
일반 로펌도 좋으니 조금 더
자유롭고 서비스 마인드 적게
할 수 있는 쪽을 찾았던 거죠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기 전에
먼저 응시자격을 만들어야 했어요
저는 비전공자에 행원도 어떻게
붙었는지..ㅋㅋ 좀 그래서
다시 학교를 가야하나 알아보니
학점은행제로 CPA 자격조건을
할 수가 있다고 해서
쭉 정보를 찾아보다가 설계를
받을 수 있는 걸 찾아서 해봤습니다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은 알았으니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여쭤봤더니
인강으로 한학기만 하면 되는데
대학과정이라 수업이랑 과제 토론
중간 기말 다 있다고 하셨거든요
이거야 제가 퇴근하고 하거나
주말에 보면 되니까 문제는 없었어요
어차피 집에서 다 할 수가 있으니까요
CPA 응시자격을 위해 시작을 했지만
사실 공부하는데 문제는 없더라고요
제가 일하면서 배운 내용도 있었고
특히 회계쪽은 제가 직접 해본적은 없지만
실무에서 많이 배웠으니까요
게다가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께서
많이 알려주셨기 때문에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시험 공부를 같이 병행했는데
확실히 일하면서 하기엔 부담이 됐지만
이렇게 행원으로 있을 때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는게 좋겠다
싶은 마음에 염치불구하고 노력했고
제작년 3월에 시작해서 6월에
과정이 다 끝났었거든요
그리고 10월에 서류심사 받았고
작년 1월에 1차를 봤는데
1차는 솔직히 이론부분이라 쉽거든요
그 마음 그대로 2차 보다가 멘붕에..
빠졌습니다 ㅋㅋㅋ
응용문제도 너무 많고 세법도 어렵고
와.. 이거 진짜 쉽게 보면 안되겠다 했죠
그래서 올해 다시 2차를 도전하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더 빡시게 하기 위해서 야간에 다니는
학원도 등록했구요
이번엔 기필코 붙겠다는 마음으로
노럭하고 있습니다
공인회계사라는 타이틀이
응시자격조건만 맞추면 되는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이제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입장이기에
그런 부담은 덜고 할 수가 있잖아요
거기서 얻는 위로가 있죠
더욱 더 공부해보고 열심히해서
다음에는 합격증 딱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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