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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청소년학 학사학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1년에 1회밖에 없는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런 상황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반면 청소년상담사 응시자격을
맞추기 가장 안정적인 시기인 것 같아요
집에만 있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만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긍정적으로 지낼 수 있겠죠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번 시기에
자기개발을 하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요
과연 어떻게 시작을 할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까지도 여러 문제와 사고가
발생했던 터라 사회가 직접
학생들을 대상으로 접근하려 했죠
위기학생이나 비행 역시 문제가
심화되면서 어른들이 직접 케어하자는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문적으로 케어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했고, 상담사나 지도사 등을
추가적으로 양성해 지원하고자 합니다
때문에 관련 직업에 대한 전망은
계속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죠
실제로 청소년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지 않은
비전공자 분들도 이직을 위해 준비하는게
가능하다보니 조금 더 앞날이 밝아졌어요
다만 자격시험은 응시자격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이를 먼저 갖춰야 해요
국가가 유일하게 인정해주는
자격이기 때문에 보다 깐깐한 조건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공신력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충분히 시도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구절절 거창한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준비하셔야 하는 것은
학력
밖에 없습니다
청소년 학사학위 또는 유사전공의
학위가 있으면 된다는 뜻인데요
이를 갖춰야지만
청소년 심리상담사 응시자격을 만들어
3급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거죠
3급으로 취업이 되나 싶지만
2급은 석사, 1급은 박사가 기본이고
추가적으로 경력이 있어야지만
승급 가능하기 때문에
대체로 3급부터 시작을 합니다
실제로 구인구직을 보면 상급을
원하는 시설은 그리 많지 않아요
물론 예민한 시기인 학생들의
마음을 열고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고학력을 요구하며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력이 부족하거나
이미 대학을 졸업한 비전공자 분들,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학교를 다시 갈 수도 없고
이참에 석사학위를 따고 2급을 할까
하는 사람도 없을 텐데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등록금이
만만치 않습니다
내가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청소년학 학사학위는 물론이고 관련 전공
학위취득을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없다면 이렇게 글을 쓰지도,
이미지를 만들지도 않았겠죠
여기까지 글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강한
분들인 것 같습니다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과적으로
가장 빠르게 내가 원하는 목표를
갖추는게 중요하겠죠
그리고 그 방안은 단 하나
학점은행제 밖에 없습니다
편입처럼 2년이라는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
전적대 학점인정 및 복수전공
기타 다양한 혜택이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잘 활용만 한다면
비전공자 분들은 올해 시험도
응시가 가능하겠구요
단 1년이면 다른 전공을 만드는걸
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고졸이나, 전문대졸의 경우
각자 가지고 있는 자격 및 전적대에 따라
커리큘럼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학습멘토와의 이야기를 통해
자세한 계획을 세워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어떻게 자격증을 갖추게 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테니까요
집중해서 끝까지 확인해주세요!
[실제 학습자님의 동의를 구해
작성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청소년학 학사학위를
학점은행제로 하고
지금은 청소년상담사 연수를 기다리는
김현ㅇ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연수일정이 밀려
아직 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긴 고비는 넘겼다는
생각에 참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사실 비전공자로 다른 일을 하다가
이직을 위해 준비한거라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결과가
잘 나와서 다행인 것 같아요
사실은 제가 강사로 활동하는데
몇해 전부터 학교에 가 애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몇 번 한 적이 있어요
하다보니 참 요즘애들 요즘애들 하는데
그 답지 않게 순수하기도 하고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는게
참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넌지시 아예 이 아이들을
위해서 일을 해보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 알아보다 보니
청소년심리상담사라는게 있더라구요
공부도 쉽고 취득도 쉽다고 해서
이걸로 하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게 또 민간자격증이라고 하는거예요
진짜는 청소년상담사라는 거였구요
도통 무슨 차이가 있나
아무거나 따도 일은 가능할까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해져서
블로그에 써있는 멘토님 말씀대로
연락을 해봤었거든요
그랬더니 설명을 해주시기를
제가 아는 것처럼 심리~ 들어가면 민간,
청소년상담사만 유일하게 국가가 인정해주는
학생을 상대로 하는 상담사 자격이라고 하셨죠
헷갈리긴 했지만 제가 이직을 하려면
안정적인 곳으로 가는게 맞다는 생각에
저는 3급을 준비하기로 했고요
처음에는 청소년학 학사학위로 하는게
맞을 것 같아서 이쪽으로 진행을 원했는데요
가만 생각을 해보니 제가 상담으로 일을
하려면 근본적으로 심리학을 배우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멘토님이 이야기를 해주시기를
심리학이 가장 기본 골자이다 보니
확실히 많은 분들이 이쪽으로 진행을 한다고요
해서 저도 그렇게 시작을 했는데
제가 비전공자이지만 4년제가 있어서
복수전공이 가능했었고,
그렇게 하면 48학점만 이수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하는데
제가 마음 먹었을 때 하는게 좋겠어서
바로 시작을 하기로 했죠
수업 자체는 어렵지 않았어요
컴퓨터로 들을 수 있고
하다보니 적응도 되어서
일을 하면서도 진행 가능했죠
물론 과제나 시험때는 신경을 써서
공부를 해야했지만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8월에 원서접수를 하고
10월에 필기, 11월에 면접을 본 뒤
이렇게 최종합격하여 연수를 기다리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학위 과정과 자격증 시험을
동시에 진행을 하더라고요
이게 서류를 연수때 내는거라
가능하다는 절차였어요
그래도 시간이 늘어지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사실 이직이라는게 말은 쉬운데
막상 하려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거듭 생각을 해본 결과
지금이라도 이직을 하는게 맞겠다는
결심이 들어서 진행을 했고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혹여라도
시작을 한다면 지금이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아무쪼록 공부하는데 품은 들여야 하니
열심히 해서 함께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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