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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4. 2024
2025 정보처리기사 응시자격 학력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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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취업이나 스펙을 위해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2025 정보처리기사 응시자격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수준의 급인
자격증이라고도 할 수 있고요
흔히 국가기술이라고 하는 것들의
조건인 관련 전공의 학사 또는 경력
이런게 없어도 그냥 4년제만 있음
시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죠
정리해볼게요
전공 무관 2년제가 있으면 산업기사를
4년제가 있으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취업하는데 필요한
스펙을 쌓는게 다른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미 대졸자라고 한다면
이렇게 글을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은 예외적인 분들인
학력부족의 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으니까요 끝까지 읽어주세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가기술을 보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죠
다소 조건은 상이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관련 전공으로 2년, 4년의
학위가 있어야 하거나
동등한 근속연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편입 등을 통해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바로 기술을 배우는 분도 있어요
하지만 정처기는 이러한 조건 없이
무조건 학력만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요
2025 정보처리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고 바로 시험을 본다는 거죠
우리가 이걸 따야하는 이유.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컴활이나 ITQ가
이력서용으로 좋다면서 딴 경험이 있죠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의 스펙보다 더 높은 자격증이 있다면
가산점이나 취업우대를 받을 수 있고
이미 현직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기술이 어느정도 경력을 쌓았는지
가늠이 되는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그렇지만 학력이 없다면?
계속해서 읽어주시면 되는데요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단연
학점은행제로 41학점, 106학점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뜬금없겠지만 설명을 드리자면
방통대, 사이버대는 알고 계실거예요
온라인으로 대학수업을 듣는 과정이죠
학점은행제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점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부의 제도입니다
그래서 직장인이나 주부 등
학교를 갈 수 없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고 계시는데요
뿐만 아니라 같은 국가공인
과정을 위해 수단으로 쓸 수가 있어
여러분이 고졸이라고 하더라도
이 과정을 통해 학교를 가지 않아도
조건을 갖추도록 만들어 줍니다
즉, 내가 전문대졸, 대졸이라는
학력이 없어도 위에서 설명해드린
41학점, 106학점만 맞춘다면
올해 시험 응시도 가능하죠
그리고 물론 정처기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기술도 이를 통해 할 수 있으니
확실히 활용도가 높은 제도구요
무엇보다 좋은건 이렇게
응시여건을 위해 하는 과정인 만큼
성적을 높게 받아야 한다거나
반드시 어떤 과목을 이수해야 하거나
하는 조건은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것
그냥 수료만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2025 정보처리기사 응시자격을 위해
공부를 하시면 되는 거구요
만약 필요한 경우 학위를 따는데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당장 필요한게 무엇인지
확인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되니까요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스펙용이자 취업용으로 준비한
자격증으로 이렇게 후기까지 쓸 줄은
몰랐던 김석ㅇ이라고 합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 경력도 없고
학력도 없고 무엇보다 스펙도 없이
취성패로 일을 구하다보니
제가 아무리 일을 잘해도 그만큼
벌이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직 때문에 이렇게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걸
이제야 준비를 하게 됐구요
작년부터 열심히 해서
2025 정보처리기사 응시자격을
맞췄고 이번에 1회차 시험을
당장 담달에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일이야 그럭저럭 하니
스펙만 맞추면 어디든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간 저는 중퇴자로 고졸학력에서
시작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더 차별이..
경력도 뭣도 안되니 아무것도
딸 수 있는게 없어서
이참에 학력이랑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개발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이 없을땐 진짜 없지만
플젝 하나 들어가면 진짜 노답으로
야근에 주말출근 모두 해야 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이다보니 다른
수단은 쓸 수가 없었고
학점은행제를 통해서만
하게 되더라구요
공부는 안하더라도 수료만 하면
학점인가 그걸 딸 수가 있어서
시험을 볼 수 있고
거기다가 학위도 받는다고 하니
이참에 대졸이나 되보자 했죠
선택을 한 이유는 역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거다보니
친구가 알려준 거거든요
자기도 이걸로 뭐 땄다고요
그래서 건너건너 해서 시작을 했는데
설명도 잘 해주셨고 무엇보다
제가 하기 쉽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금방 할 수 있겠구나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잡고 있는데
이거라고 못틀고 있겠냐는 마음이었죠
그래서 개강을 딱 했는데
역시나 저는 틀어만 놓고
일하기 바빴구요 ㅋㅋ
사실 저는 쉽게 수료를 하고자
들어야 하는 학점 중에
제일 쉬운걸로 시작을 했어요
일단 제가 중퇴한 것도
학점으로 인정된다 그래서
39점인가 가져왔었구요
맨 먼저 106학점이 필요해서
이걸 채우려고 하다보니
교양먼저 쭉쭉 듣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필요하다고 싶어서 따둔 네트워크관리사가
학점으로 인정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결과적으로 저는 한 3학기 뒤에
시험을 볼 수가 있었는데
최대한 빨리 하고 싶어서
컴활1급을 추가로 땄습니다
그래서 수업은 2학기가 걸렸구요
나중에 106점 만든 다음에
정처기 따면 또 인정을 받고
부족한 십몇점만 따면 4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그거 진행중입니다
이게 가능했던게 이것저것 하는게
학점으로 인정을 받다보니까
제가 공을 들이지 않더라도
스펙을 쌓는 겸 해서
빠르게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야 학위는 부가적인 차원이고
2025 정보처리기사 응시자격을
만들어서 보고 싶은게 우선이었거든요
그리고 난이도 자체가 낮다보니
제가 플젝이 두 개 세 개 겹쳐도
출석은 다 할 수 있을 정도였죠
물론 과제는.. 과제도 한달 넘게
여유를 줬지만 귀찮은 제 탓에
어영부영 넘겨서 높은 점수는 못받았구요
그래도 전체합산으로 과락을 내기 때문에
저는 출석만은 열심히 해서 수료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남들이 2학년
갈 때 쯔음 해서 4년제도 만들고
정처기도 딸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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