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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1. 2024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전공 선택 전 상담하고 취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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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에 대해
이야기해드릴 학습멘토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떻게 시작을 할까
고민하고 계실 수도 있겠구요, 전공선택에 앞서서
상담하고 취득하고자 찾으신 분도 계실 것 같아요
해서 오늘은 자세한 정보에서부터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까지 모두~
이야기 해보려고 하니 집중해요!
먼저, 학력이 필요한 이유는 참 다양하죠
대학원을 가기 위해서나 취업을 위해서,
혹은 사회적인 인식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회에 나가려고 보니 학력 때문에
학벌 때문에 차별을 받는 경우도 많아요
내가 원하는 기업에 지원하려 했지만
학력이 딸려 서류조차 못내는 상황도,
함께 일하는 직원들끼리의 은근한 시선도
느껴지는 경우도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내가 살아가려면
어느정도 학력은 만들어둬야 편한게 사실이죠
대학을 가는게 일반적이라고는 하지만
누구나 못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고요
개인의 상황으로 인해 직접 출석이
어려운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서 온라인을 통해 학력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을 많이들 알아보시고 계시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교육방법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단기간에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알아볼게요
먼저 대학을 졸업할 때 단순히 입학하고
수업을 듣고, 학기를 마치면 자연스럽게
학력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생각보다 복잡하고 까다롭게 이루어진
과정을 거쳐야지만 되는 과정이에요
그래서 2년제 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학점이라고
하는 점수를 채워야지만 가능하죠
4년제는 이보다 더 큰 숫자인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학점을
채워야지만 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전공이라고 하면 필수과목을
모두 이수해야지만 되는 건데요
이런 부분은 확실히 혼자 구분해서 수강을
하고, 마무리를 하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물론 스스로 학습설계를 하고 끝을 내는
분들도 계시지만 많지는 않은 상황이죠
그러다보니 저처럼 학습멘토에게 정보를
얻고 도움을 구하고자 대화를 걸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앞서 설명해 드린대로 이수구분에 맞춰
학점을 취득하면 2년제, 4년제를 받게 되는데
결론은 대학을 가야 한다는 이야기일까요?
그랬으면 제가 이렇게 글을 쓰지 않았겠죠
오늘 소개해드릴건 바로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라는 겁니다
사이버대나 방통대와 같이 원격으로 수강을 하고
학점을 이수하는 것으로 대학과 동등한 효력의
학위를 받는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주부라던지 직장인,
학교에 직접 갈 수 없는 분들이
충분히 병행할 수 있는 과정인데요
과연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처음엔 역시 정확한 목표설정이 필요하겠죠
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시작을 할건지,
그렇다면 전공선택은 무엇으로 할지 등을
구체적으로 세워야지만 효율적인 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학력개선이 필요하거나
편입, 대학원 진학 등을 하는 경우라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결정짓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상담을 하고 취득하는 방법으로
가는 것이 옳은 방향이기 때문에 꼭!
먼저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 이렇게 전공선택도 하고, 최종목적도 정했다면
이번엔 어떻게 수강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겠죠
앞서 온라인으로 모든 과정을 끝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말 그대로 학습자등록에서부터 수강,
과목이수, 학위를 받기까지의 흐름을
전부 컴퓨터 한 대로 끝낼 수 있다는 건데요
이 부분은 실제 학습자님의 이야기를 통해
보다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김완ㅇ님의 후기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멘토님께 연락을 받고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된 김완ㅇ이라고 합니다 ㅎ
이게 뭐라고 떨리는지ㅋㅋ
저도 학점운영제 하면서 많은 후기를 봤고
나름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보고자 열심히 쓸테니까 읽어주세요!
저는 처음에 2년제 중퇴자였는데요
군휴학을 하고나서 그대로 복학을 안해서
제적을 당했고, 그냥 알바를 전전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름 괜찮은 직장을 잡아서
일을 막 하려고보니 저는 고졸로 여기를
들어온 수혜자? 그런거더라고요
처음엔 교육받고 뭐 하다보니까 몰랐는데
막상 업무에 들어가보니 주변에서 웅성웅성
말도 있었고, 동기들끼리 은근히 시선을 받는 것도 있었죠
뭔지 몰랐는데 뭐 학벌차별 아니 저는 그냥
고졸이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스펙이 훨씬
딸린 상태로 혜택받아 들어온 거였습니다
뭐 그래서 일단 나가기는 싫고 차별도 싫고
그래서 제가 학력개선을 하는게 제일 좋겠다
싶은 마음에 일단 목표는 대학원으로 잡았고요
사이버대 할까 싶었는데 더 빨리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로 시작을 했습니다
먼저 경영학으로 전공선택을 했고
학습계획을 짜주신다는 멘토님이 계셔서
상담을 먼저 요청하고, 제가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게 4년제를 취득해서
대학원까지 갈 수 있는지 물어봤죠
그랬더니 저는 중퇴를 했지만 학점이 있어서
그걸 끌고와 이어서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제가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간
늦깎이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가지고 있는
학점은 많았고요
한 60학점인가 가지고 있어서 이걸
가져와 140점을 채우는 쪽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도 수업으로 들으려면
2년정도 걸린다고 하셔가지고
저는 추가적으로 자격증을 따는것도 했죠
무슨 기준으로 자격증을 따고 말고 하는건지
몰랐는데 설명을 들어보니까 그냥 학점으로
대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빡시게 했어요
보니까 제가 해야하는게 동기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펙이더라고요
멘토님이 일부러 쉬우면서도 내세울 수 있는
쪽으로 안내를 해주셨고 저도 그렇게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냥 믿고 따라갔습니다
뭐 이렇게 해서 한 1년 좀 안되게
동기들 눈칫밥 먹으면서 진행을 했고요
전부 온라인으로 하는거라서 남들 모르게
쓱 팀장님께만 말씀드리고 과정을 마쳤죠
뭐 지금이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지만
그 전에는 거의 서먹하게 인사만 하는 사이었거든요
나중에 대학원까지 가면 내가 너네보다
학력이 더 높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
참고 기다린 1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ㅎㅎ 저는 지금 대학원생으로
휴학이 안되는 1학년에 있습니다
야간제라 다행히도 퇴근하고 가는데
확실히 빡새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나쁘지 않은게 중퇴자, 고졸이라는
꼬리표를 때고 신분세탁을 했으니 만족합니다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땄지만
경영으로 전공선택을 했던 바로
MBA 과정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거창한 목적은 없지만 공부를 계속 하다보면
저도 추구하는 방향도 있을거고, 저를 뽑아주고
학력개선을 기다려준 회사에 임원도 되어보고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을 기회삼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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