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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반갑습니다 :)
16일부터 26년도 2월에 학위를 받는
학습자님들의 취득신청 및 학점인정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짧았다면 짧고 길면 긴
과정을 거치고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저도 한 숨 돌리게 되는 순간이며
다시금 새롭게 시작되는 시간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학점은행제 플래너와 함께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혼자서 척척척 스스로 학습자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일상생활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하는 과정을
잘 챙겨서 하기란 쉽지 않은건 사실이죠
학교만 다닌다면 모를까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직장에서
군대를 다니고 있다면 군대에서 모든걸
혼자 처리해야 하다보니 학점이 빵꾸날 때도 있고요
이수구분을 맞추지 못해 학위를 못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시즌처럼 학점인정신청 및
학위취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야
계획 실수가 난 것을 알게 된다면
다음 신청 기간까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다시금 시작해야 하다보니 멘탈이 파사삭
그중에서도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던 분들이라면 더욱 현타가 올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사전에 예방하고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저 같은 학습멘토, 학점은행제 플래너라고 하죠
학습계획은 물론이고 미진한 부분은 채워주며
과정 진행에 있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직업이다보니
활용하기에 적합한 파트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식인가기관의 멘토라면
불법 업체 혹은 중개인처럼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잠수타는 일 역시 없기 때문에
믿고 진행이 가능할 텐데요
너무 제 자랑만 한 것 같지만
모든 이야기는 사실이며, 만약 위와 같은
곳에서 진행을 하다가 피해를 보는 경우
어디서 하소연은 할 수 있어도
피해에 대한 보상은 받지 못하므로
고스란히 덮어써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싼게 비지떡, 꼭 살펴야 하죠
역시 가장 좋은건 스스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하는 거지만 어렵고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사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는데요
내 목표에 맞는 과정을 어떻게 설계할까!
학점은행제 플래너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자 먼저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것은
아마 학위를 만드는 과정일 것 같습니다
2년제 전문학사를 취득하고자 한다면
전공 45 교양 15학점 이상을 이수해
총 80학점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가능하며
4년제 학사학위를 목표로 한다면
전공 60 교양 30학점 이상으로
총 140학점을 만들어야지만 할 수 있는데요
이때 두 가지 전공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에 꼭 진흥원 홈페이지 상
나와있는 과목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죠
특히 이런 실수는 전문대를 졸업한 분들이
학사를 준비할 때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만약 3년제를 나와 4년제를 목표로 한다면
단순 동일전공이라 생각해 이수한 학점 그대로 끌고오고,
부족한 교양학점만 채우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에서 전공필수로 수료를 했다 하더라도
여기에선 전공선택 심지어 일반으로 처리될 수 있어
결과적으로 학위가 안나오는 문제가 발생하죠
때문에 전적대를 가져오는 분들은 꼭
한 번 다시금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고졸은 아무렇게나 들으면 되나요?
물론 아닙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에게 연락을 주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자격증을 학점으로 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생각하시는게
학점이 가장 높은거 아무거나 잔뜩 따서
학비가 드는 수업은 적게 들어야지 인데요
전문학사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격의 수는 2개,
학사학위에서는 3개이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각 전공으로 1개,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일반자격만 3개를 따도 적용되는건 하나밖에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내가 경영으로 4년제를 따고자 한다면
무조건 두 개는 전공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나머지 하나만 일반학점을 대체할 수 있죠
수업을 듣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이것도 물론 아닙니다
아무리 온라인강의를 기반으로 한다고 해도
기본 골자는 대학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되는데요
학부 과정과 마찬가지로 수업을 비롯해
토론, 참여도, 과제, 시험 등 일련의 부분을
전부 해내야 하고 만약 출석이 미진한 경우
과락, 수료기준에 못미치는 경우에도
과락이 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자유도는 높지만 그 중에서도
어느 적정선 까지는 이수하셔야 합니다
다만 혼자 한다면 혼자 하는거지만
학점은행제 플래너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여러 가지 안내 및 팁을 드리고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특히나 성적관리를 해야하는 편입생
혹은 대학원생들은 추가적인 자료도 받을
수 있다보니 필수불가결인 존재라고도 하죠
이 외에도 참 많은 과정,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도와드리고는 있는데요
어떤 목표를 잡고 있느냐에 따라,
본인의 최종 학력에 따라 가져갈 수 있는
커리큘럼은 무수히 많다 보니
이렇게 기초적인 이야기만 드렸습니다
내게 맞는 옷을 입어야 맵시가 살아나듯
원하는 결과를 위해 진행해야 하는
과정은 정해져 있고, 그걸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결과값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학점은행제 플래너와 함께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내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학습계획이 제대로 세워졌느냐를
확인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외적으로도 많이 있겠죠
솔직히 편하시기도 할거구요
하지만 누차 말씀드렸다시피
불법, 또는 대리인에게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보니 꼭 정식인가를 받았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자, 그래서 오늘 학은제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관련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궁금하시거나 기타 알고 싶으신 부분이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이야기 나눠보시며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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