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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Dec 18. 2024

학점운영제 학점운행제? 학점은행제 상담받고 시작해요

http://pf.kakao.com/_Atxnzn/chat



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벌써 거리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면서 연말을 알리고 있죠 


그러면서 올해 세워둔 계획은 이루었는지

한 번쯤 돌아보게 되면서 

다시금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계획을 하는 경우가 많죠 


자기개발도 중요하겠지만 

그 결과값에는 공인된 무언가가 있으면 

더 좋을 테니까요 


하지만 생각만큼 직장과 병행도 어렵고

비용도 이상하게 다른 분야보다 쓰기 아까운 

느낌이라 그냥 이대로 살자-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학점은행제 상담받고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를 드릴텐데요 



학점운영제, 학점운행제라고도 불리는 

이 제도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위취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교육부의 제도이기 때문에 


직장 병행 가능한데다 보다 빠르게 과정을 

끝낼 수가 있어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제도이고 어떻게 시작하는지

학위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테니까요 


집중하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랄게요 :)



학점은행제 상담을 나누면서 

가장 많이 듣고 있는게 많은 분들이 이 제도를

학점운영제, 학점운행제 등으로 부르고 계신다는 거예요


국가에서 마련한 온라인 대학 수업,

말 그대로 컴퓨터만 있다면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수강을 하고 과제 및 시험 역시 집에서 

다 끝내실 수가 있죠 


무엇보다 출석을 해야 하는게 전혀 없고 

시간표도 없다보니 주차마다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을 하면서 완강만 하면 된다는 건데요


이렇게 널럴하게 진행을 해도 

일반 대학과 동등한 효력을 내는 학위를

받을 수가 있으므로 이력서를 쓸 때나 

편입, 대학원 진학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기간단축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기에 

2년제는 2년, 4년제는 4년이 최소로 

걸리기 때문에 섣불리 시작하기 어렵다는 심정이죠


하지만 기간단축을 한다면 수업을 포함해 

전적대, 자격증, 독학사 등을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절반의 시간 또는 그 이상의 기간도 줄일 수가 있어요


물론 본인의 최종학력과 상황, 목적에 따라 

커리큘럼이 달라지므로 이러한 부분은 

학점은행제 상담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내가 누구와 함께 

시작을 하느냐일 것 같아요 


특히나 멘토도 중요하겠지만 부실교육원은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한데요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겠지만 


백화점과 재래시장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고

떨이품과 고급품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죠 


물론 떨이도 잘 쓰고 혼자서도 척척 

하는 분들이라면 문제는 없겠지만 


겉보기엔 멀쩡하더라도 까보면 썩은 양파처럼

혼자 진행하다 학습 도중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진행 자체를 포기하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까운 생각도 드는데요 


그중에서도 학점이 모자라 원하던 결과가 안나오고

1년, 2년을 더 소비하는 분들과 

잘못된 과목이수로 학위를 받아 


진학해야 하는 교육대학원도 포기하는 분도 계셔서

이런 분들이라면 저도 손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상담은 선택이 아닌 필수,

주의와 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요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학점운영제 처음 시작했다가 말아먹고

거들떠도 안보다가 다시 준비하게 된 김학ㅇ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구구절절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저처럼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해서 그럽니다


저는 원래 처음에는 혼자 학사학위를 따려고 했다가 

중간에 전공을 바꾸면서 도통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상황이 와가지고 플래너를 찾았거든요 


그리고 직장을 다니고는 있지만 사실 수업도 

잘 안들어서 그냥 학점만 이수하려고 싼데를 알아봤죠 


근데 다른데보다 진짜 저렴한 곳이 있고 

제가 들어야 하는 과목이 다 여기 있다는 플래너 말에 

전공 딱 바꾸고 시작을 했는데요 


결과는 망했습니다 

교육원이 망했어요 ㅋㅋㅋ


제가 무슨 패키지라고 해서 2학기 학비를 한꺼번에 

내고 들었는데 중간에 폐원이 되면서 

한순간에 홈페이지가 사라지더라고요?


솔직히 저 처음 시작할 때 이런 이야기들 들으면서 

다 구라고 괜히 겁주는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제 입장이 되니까 진짜 막막했습니다 


게다가 이곳저곳 교육원 알려주던 플래너는 

수업 시작과 동시에 잠수를 탔고요 


카톡을 해도 안읽씹에 전화를 하면 차단됐는지 

바로 소리샘으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진짜 노답이었습니다



아무튼 빡쳐서 내 주제에 무슨 4년제냐 하면서 

학점운행제를 때려쳤는데요 


이직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되면서 다시

해야 하는 입장이었죠 ㅜ


아무튼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해야겠다는

심기일전에 학점은행제 상담을 해봤고 


여기저기 한 결과 그때랑 다르게 

딱 교육부에서 명시한 곳인지 다 알아보고

멘토님 만나서 진행을 했습니다 


처음엔 진짜 의심도 많이 했고 

이번엔 제대로 된 곳인가 막 물어보고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멘토님이 저 이러는거 알고 

계속 설명도 해주셨구요 


거의 매일 연락해주시면서 

이야기를 나눠주셨죠 


그리고 해주시는 방식이 진짜 

제가 처음에 했던거랑 달라서 

잘못 하고 있었구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래서 멘토님 잘 만나야 한다고 

하는걸 실감했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글을 쓰는게 아니었죠

아무튼간에 저는 이런 인고의 시간을 끝내고

무사히 4년제를 받고 이직을 했는데요


수업이야 온라인이고 

멘토님 도움 많이 받으면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다 싶습니다


앞으로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려고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저처럼 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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