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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이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였어요
아쉽게 내신 관리도 안됐었고
수능도 경쟁도 생각보다 높아서
떨이지고 말았었지만요..
물론 그 외에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래도 학위는 앞으로도 어디에든
꼭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에
아르바이트도 하고 생각해뒀던
자격증 준비까지 병행 해주며
온라인 과정인 방통대를 우선
다니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래도 온라인 과정이였던만큼
난이도는 비교적 낮을테니까
성적관리에 신경을 조금 써주면
나중에 한양대학교 에리카 편입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렇게 한 학기만 했을 무렵에
예상처럼 순탄치는 않았답니다
엄연한 대학 과정이기도 했고
들리던 소문으로 예전처럼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닌 것 같더라고요
고군분투를 하면서 버티는 중에서
제가 또 다른 방법도 알게 됐죠
이 과정이 100% 합격 열쇠라
확고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래도 희망 길을 열어주었던
방법이라고 생각정도는 들었어요
다니던 방통대를 그만두면서
모였던 학점을 그대로 끌어 오고
평생교육제도를 통해 학위취득을
해주는 방법이였던 것이죠
이렇게 갑작스레 바꾼 이유가
비교적 쉬웠던 난이도 덕분에
바라던 성적 관리도 확실 했고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었던겁니다
계획하던 기간보다 더 빠르게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편입을
할 수가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단기간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다 보니까 조금 더
욕심이 나는 것도 있더라고요
원래 방통대를 다닐 때의 계획은
2학년까지 수료를 한다면 편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겨서
그때 지원을 할 생각이였는데
여기선 기간이 절반가량 단축해
지원을 할 수 있다보니까 차라리
경쟁률이 낮은 학사지원을 목표로
준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남들 2년 학교다닐 때 일반전형
지원할 때, 저는 학사전형으로
들어갈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도와주시던 선생님 추천은
학사편입을 목표로 하면 좋긴한데
어짜피 성적 관리는 잘 될테니까
딱 1년뒤에 일반전형으로 한 번
지원을 해보라고도 하셨습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가
서울권에 위치하진 않았지만
수도권속에서 서울권 못지 않게
인정을 받는다고는 하더라고요
때문에 저처럼 평생교육제도로
학위를 만들며 편입을 하는 사람이
생각 보다 많은 편이라고 하셨었죠
당연히 학사전형을 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성적관리가 잘되는탓에
1년 준비로 일반전형에 합격하는
사례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봐야 어짜피 진행 과정은
잠깐 멈춰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서 하는 과정이기도 해서
만약 지원만 해보고 합격 한다면
오히려 저에게 좋기도 했었고요
그래서 조금 벅찬 과정이긴 했는데
딱 1년정도는 어떻게든 해봤습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편입을 할 땐
평가를 보는게 은근 많았거든요
전적대성적 30%, 공인영어 30%,
서류평가 무려 40%...
그러다보니 기간 단축을 위했던
자격증이나 독학사 시험 준비랑,
수업과정, 영어시험, 자소서 및
학업계획서 등등.. 정말 정신 없던
한 해이기도 했었죠
정말 이걸 혼자서 버틸 수 있는건가
싶은 걱정도 많았었지만 그나마
유지를 할 수 있던 이유는 학기 과정과
전문선생님의 도움이 컸었어요
학기 고사시험이나 과제물들에선
평가 난이도가 상당히 쉽더라고요
정확히는 쉽게 하는 요령이 있어
학교를 다닐 때보단 고생이 덜한?
그런 느낌이 컸습니다
당연히 제가 알지는 못하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셨었죠~
모든 강의도 자율제 수강 방식이라
은근 다른 준비할 시간은 나와서
저만의 계획을 세워 순서대로
하나하나씩 해나가면 딱히
못할 정도는 아니라 봤네요
다만 쉴새 없이 꾸준하게 쭉~
준비를 한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로
편입이라는 목표가 있고
그걸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보이는
방법이기 때문에 계속 유지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 해나가다보니까
방통대에서 3점대로 받던 성적이
4점대까지 오르기도 했었고
그대로 두 학기 과정을 마무리해
12월 지원까지 해보게 됐어요
영어가 자신이 많이 없다보니까
정말 솔직히 기대도 하지 않았고
편입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느껴보자
라는 느낌이 더 큰편이였는데
큰 이변을 불러오게 됐죠
수시, 정시로 불합격 했었던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를
편입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제가 한번 미끄러지고 재수 보다
더 늦게 진학을 했어야 정상인데
그렇게 늦은편도 아니더라고요
저와 같은 나이대가 4학년이고
제가 3학년으로 들어 갔었거든요
혹시라도 들어가게 될 땐 저보다
3~4살정도 어린 친구들이랑
같은 시점에 있지 않을까 했지만
난생 처음 알게 됐던 방법으로
편입에도 성공 하고 기간도 줄이는
아주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냉정한 입장에서 얘기하면
솔직히 쉬운건 아니기도 해요
점수도 챙기고 단기간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그만한 노력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노력으로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게
어딘가 싶은 생각도 들고
똑같은 선상에서 두고 본다면
비교적 적은 노력이라고도 봅니다
선택은 각자의 선택이 되겠지만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편입을
해본 입장에서 짧은 조언을
몇마디 남겨보게 됐어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어짜피 자세한
과정 설명은 전문선생님을 통해
조언을 받아 보시는게 확실하니
이미지링크를 참고해 따로 도움을
요청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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