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편입 간부로 가는 지름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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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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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는 말 그대로 유능한 경찰 간부를
양성하고 배출하려는 특수한 목적을 가진 국립대죠
그러다보니 개교한 이래로 소위 말하는
순혈주의가 파다해지고, 해를 거듭할수로 폐쇄성이 짙어졌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번 개혁을 통해 고졸 신입생과
다양한 사회경험이 있는 편입학생이 함께 공부를 하며
개방적 사고가 가능해지고,
순혈주의라는 문제도 개선할 수 있도록 한거죠
거기에 더해 경사 이하 경찰관들의
빠른 진급을 위한 과정도 신설된다고 하니
해당 직업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될 텐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밖에 없죠
경찰대 편입이 가능하도록 학력을 맞추는 것
물론 신입학을 볼 때 체력적인 부분도 염두에
두어야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이러한 부분도
신경을 써야하긴 할 거예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일단 학력이 필요하다는 것
개혁방안에 따르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일반전형으로 단 2년제 학력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건데요
물론 이미 대학을 졸업했거나 더 높은
학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문제가 없죠
대학을 가지 않고 바로 사회생활을 했거나
직접 다닐 수 없는 분들인 경우가 좀 막막하실 겁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학력을 맞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부분을 찾아보고, 확인해보며 선택하는데
그중에서도 학점은행제를 많이 활용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다
넉넉한 수업 시간과 낮은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이겠죠
물론 이것만으로 하는 건 아닐 거예요
사이버대를 다닐 수도 있고
방통대를 다닐 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남들보다 더
철저하게 만들어둬야 한다는 거죠
대략 2년의 시간 안에
최고의 성적을 갖춘다
그리고 남은 시간이 있다면
체력적인 부분도 만들어둔다
이렇게 명확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위해 든든한 채비만 하면 됩니다
아 근데 내가 할 수 있을까
그 전까지 학력을 만들 수 있을까
염려되실 수도 있죠
사람이라면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게
쉽지 않은 선택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하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길을 알고 있고,
그 길을 걷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하고자 노력하고 그렇잖아요?
가야할 길을 알고, 그 길은 열려있죠
특히나 단순 학력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학기면 충분히 갖출 수 있어요
만약 그게 힘들다라고 한다면 1년이면 가능하죠
이게 가능토록 하는 건 앞서 말씀드린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의 제도인데요
내가 고졸이라, 중퇴자라
다시 수능을 통해 학교를 갈 수 없거나
만학도, 어떠한 일로 인해 직접 나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기 때문에
누구나 활용 가능하면서도
그 어떤 교육기관보다 난이도가 낮고
시간적으로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
많아 이를 사용하자는 겁니다
잠깐 짚고 넘어갈게요
강의를 포함한 과제, 시험 모두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현직에 계시거나 군대에 있는 분들까지도
할 수 있다는 사실,
이것만 보더라도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은
더 쉽게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이를 통해 진행한다면 강의를 기반으로해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과정을 병행한다면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에 이야기한 것처럼
2년제 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2년이 걸려야 정상이지만
이 제도는 최소 7개월, 최대 1년도 안걸린다는 건데요
뿐만 아니라 내 최종학력에 따라
학력을 새로 만들 수도, 성적만 세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내 상황에 맞춰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떠한 과정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요
결과적으로는 내가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게 되죠
사실, 어떠한 과정으로
경찰대 편입을 준비하느냐는
본인의 선택과 몫이죠
누구처럼 빠르게 자격을 갖추고 체력까지
채비를 하느냐
부랴부랴 겨우 지원시기에 맞춰 원서를 넣느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하는 과정이 최종목적이 아니잖아요
나는 경찰대 편입을 위해, 간부 준비를 위해
이렇게 발판을 마련하는 거구요
물론 결정은 본인의 몫이지만
시작은 절대 혼자하는거 아니라고 말씀드릴게요
든든한 지원군의 조력을
받으시면서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작은 돌부리에 걸려
멈춰서지 않고 목표한 길, 끝까지 도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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