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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 갖추기 자격증 취득 쉽넹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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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학습멘토입니다

근래 계속된 청소년 문제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을 야기했죠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있다보니

어떤 것이 잘못된 행동인지, 그른 판단인지

스스로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정부차원에서도 학교나

청소년 센터 등을 설립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아이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인력을

청소년상담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전문상담교사라는 직업이 별도로 존재하지만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아이들을 상대로

이야기를 하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직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그렇다보니 국가가 자격을 주관하고,

까다로운 응시자격을 갖춰야만 시험을 치를 수

있는데요


이를 담당하는 기관인 산업인력공단에서

제시하고 있는 응시자격은


3급 - 관련 전공 학사학위

2급 - 관련 전공 석사학위

1급 - 관련 전공 박사학위


* 관련 전공이란 교육학, 심리학, 청소년학, 아동학, 사회복지학

또는 그 밖의 관련 과목을 전공으로 하는

학과를 나와야지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심리학으로 전공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죠


왜냐하면 이 분야가 모든 직무의 기본 골자를

이루고 있는데다 승급하기 위해서, 더 나아가

전문인력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면

필기, 면접, 그리고 연수과정을 통해

자격을 받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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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물론 정체성 이해,

친구관계, 유능감 획득 등의 필요성이

요구되면서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 실제로 이를 대비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관련 전공이어야 할 수 있다는 조건 때문에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접근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포기해야 할까요?

물론 그렇다면 제가 이렇게 글을 쓰지 않았을 텐데요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의 제도를 통해

학력이 안되더라도, 전공이 다르더라도

온라인 과정을 통해 필요한 여건을 맞출 수 있죠


대학에 직접 가기 어려우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일을 한 경우나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신 분들


또는 이직이나 승진, 취업을 위해 학력을

만들어야 하시는 분들 모두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있습니다


앞서 잠깐 온라인 기반의 과정이 진행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청소년상담사3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이를 어떻게 활용해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시작부터 진행 과정까지 보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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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신ㅇ현이라고 합니다


청소년상담사3급을 준비하다보니

제가 어려웠던 부분, 혼자서는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는데요


사실 시작할 때는 좀 막연하고

뭐부터 해야 할지 감도 안잡히더라고요

그러다가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고

찾아보고 그랬죠


글을 읽는데 이걸 준비하는 분들은

다들 큰 사명감을 띠고 대비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막연히 이쪽으로 나가면

안정적이고 오래 일을 할 수 있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이직을 준비한 거였거든요


물론 저도 아이들이랑 관련된

일은 하고 있지만 깊게 생각은 안했습니다

이쪽으로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니고

우연한 기회로 일을 하게 된건데

그럭저럭 해나갈 수 있었죠


물론 힘든 날도 많았지만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라는 생각으로 참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익숙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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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남들처럼 엄청난 사명감은 없지만

저도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시작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학점은행제로 할 수 있다는 글을 찾았는데

제가 원하던 자격증도 할 수 있다고 나와있었죠


물론 비슷한 일을 하면서

아이들을 절대 일적인 관계로만

보고 있진 않는데요


아이들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고

독립적인 인식을 만들어줄 수 있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 했거든요


저 또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자랐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계속 수정하며

컸을 거니까요


일단 제가 준비할건 국가자격증이기

때문에 응시자격을 먼저 만들어야 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여건이 관련 전공의 학위가

있어야지 되는 거였습니다


심리학이나 청소년학, 아동이나 사회복지, 교육학

등등 있었는데 저는 하나도 맞물리는 부분도 없고

전공으로 이쪽 과목을 듣지도 않아서 조건이 안됐죠


큰일났다 싶었는데 방법을 찾은게

바로 학점은행제였는데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멘토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기를 저는 이미 대학을 나와서

복수전공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4년제 학력을 인정 받아 최소한의

전공수업만 이수하면 또 다른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거였어요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140학점을

모두 들어야지만 나오는 학위를

48학점으로 맞출 수 있었죠


진행은 모두 온라인으로 하는 거지만

그 과정 자체는 대학이랑 똑같아서

어렵지는 않았어요


수업이랑 출석, 과제, 시험 이렇게

일정이 나뉘어 있어서 이런 부분만 챙기면 됐고,


사실 멘토님께서 늘상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저는 그대로 따라가지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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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딱 할 때는 일단 어떤 전공을

할건지를 정해야 했는데 저는 심리학으로 했어요


청소년상담사3급을 보는데 어느정도

비슷한 과목들도 있었고, 나중에 가면

다른 전공보다 활용도가 더 많기 때문이었는데요


제가 아예 이쪽으로 나갈거라고 판단이

들면 이 자격 말고도 여러 가지를 도전해볼

생각인데 만약 전공 때문에 또 발목을 잡히면

안되겠다 싶어서 결정했죠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어서

별 부담 없이 일을 할 수 있었어요


거기다가 수강신청을 하고, 시간표를 짜는게

아니라 신청만 하면 제가 언제 어느때나

수강을 할 수 있어서 저같은 직장인이나

개인 시간이 많지 않은 주부님들도 많이

한다고 하셨죠


일단 저는 가장 빨리 끝내서 시험을

치르고 싶어서 기간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2학기로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저는 별 다른 수단을 쓰지 않고도 가장 빠르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원래 연간학점이수제한 때문에 원하는 학점만큼

다 못따는건데 저는 해가 한 번 넘어가서

그게 초기화 됐다네요


아무튼 그렇게 2학기가 가능했는데

만약 이렇게 시기를 잘 못해서 3학기로 간다면

독학사라는 시험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서

학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야 이런쪽은 잘 모르겠지만

대학이랑 똑같이 진행이 되는구나싶었죠

이런건 멘토님께서 다 해주셔서

제가 신경을 쓰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2학기라고 해서 1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정도는 안걸렸어요


인터넷으로 하는거니 방학도 없고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학기를 겹쳐서

수업을 들을 수도 있었고,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하는 법도 있었죠


그래서 저는 한 10개월 정도?

수업은 그 전에 끝났지만

행정처리랑 학위취득 신청을 대학과 똑같이

2월, 8월에 받을 수 있어서 그걸 좀

기다린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시험을 대비했는데

어렵진 않지만 6과목이나 되는걸

공부해야 하니 조금 까다롭더라구요


물론 객관식이었지만 30문제나 되고

100점 만점 중에 과목 당 40점, 평균 60점이라

이것도 부담은 없었지만


과목들을 잘 계산해서 점수를 맞춰야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택과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수업 들은건 높은 점수가 나올 걸 예상하고

반면 처음 접한 과목들은 어느정도 과락만

안나게 하면서 계획을 세웠는데요


제가 준비한 시간은 짧았지만

그만큼 집중을 할 수 있었기에

나름 높은 성적은 아니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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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취업은?

사실 이미 일을 하고 있어서

당장 이직할 마음은 아니지만,

이걸 따면서 저는 다른 관련 부서로

배치이동을 받았습니다


만약 제가 일을 하지 않고 있었다면

사회복지 기관들이나 상담센터,

학교나 청소년기관 등으로 갔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속앓이할 게

없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사실 아이들은 우리처럼, 우리보다 더 많은

고민을 가지고, 그 해결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우리와 똑같이 생각은 하지만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하는 부분이 다소 미성숙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 위주로 최대한

해결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더 만족할 만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열심히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물론 저도 아직 부족하겠지만

계속 발전하고, 노력하면 더 잘할 수 있겠죠?


거창한 목표가 아니더라도

무언가 새로운걸 시작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내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증거잖아요


첫 걸음을 떼느냐 그대로 주저 앉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은

다들 아실 거예요


하고자 한다면, 원하는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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