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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저는 국민의 대다수가 보유하고 있는,
그야말로 국민 자격증이라고 불리는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했는데요
물론 저야 관련 분야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이쪽으로 쭉 나아간 친구들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학습멘토답게 관련해서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를 해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대학에 가지 않아도
관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미래유망 어쩌구~
하면서 안정적인 노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이에 관심을 두고 있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대학에 진학하고
저처럼 관련 전공을 나와야지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하는 것은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디를 가서 수업을 들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인의 상황에서는 가능할까
싶은 막막함도 들게 되는데요
다만 온라인으로 한다고 하니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교육기관에 직접
나갈 수 없는 경우의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죠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니
사이버 사회복지사2급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그리고 관련한 17과목을 이수해야지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때 물론 160시간의 실습이 필요하구요
하지만 이를 제외한 모든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 가능한데다
이에 따라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이수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출석을 인정받고
자격을 취득할 수 있죠
물론 매일매일 정해진 일과대로 일상생활과 수업을 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이때는 자율적으로 이어 듣거나 끊어듣기,
몰아서 듣는 것도 모두 인정을 받는데요?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수강을 할 수 있다보니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최종 학력이나 진행 과정,
목표한 기간 설정에 따른 학습계획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미리 준비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서 조금만 집중해주세요! 자세히 살펴볼게요!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간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신념을 바탕으로,
개인, 가족, 집단, 조직, 지역사회, 전체사회와 함께 한다
나는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저들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사회의 불의와 부정을 거부하고 개인이익보다 공공이익을 앞세운다
나는 복지사 윤리강령을 준수함으로써, 도덕성과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한다
나는 나의 자유의지에 따라 명예를 걸고 이를 엄숙하게 선서합니다.
오랜만에 외쳐보는 선서문인데요 :)
사이버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고 나서
동기들과 함께 윤리강령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용만 보더라도 해당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감이 오실 텐데요
그런 만큼 자격증을 받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헌신이 필요하다는 거죠
하지만 이수형으로 진행되다 보니
온라인 수업을 통해 간단히 완강을 하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과제나 중간고사 등의
학사일정만 마무리 한다면
별다른 자격시험 없이 취득 가능한데요
때문에 다소 빠른 시일 내에 면허를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취업이나
요양원 설립, 직업소개소, 인력사무소 등 설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사이버 사회복지사2급을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내가 비록 딱 하나의 수업이지만
오프라인으로 실습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게 되요
과정을 잠시 소개해드리자면
막무가내로 실습을 나가는건 아니구요
어느 정도 기초 지식을 쌓아야지만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선이수과목을 들은 다음
직접 교육기관에 출석해 짧은 강의
형식으로 교수님께 실습일지 작성법,
실습생이 지켜야 하는 것들 등
전반적인 행동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160시간은 너무 많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셔도 저는 400시간 이상
해야지만 졸업이 가능했던 복지학과였기 때문에 ;-;
물론 자랑은 아니구요,
평일 기준으로 한다면 단 4주의 시간.
이것만 투자하면 국민자격증이 나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죠
게다가 이를 통해 취업이든 설립이든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실 나가셔서 엄청난 정의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뭔가를 직접 해야 하는게 아닌
봉사활동의 느낌으로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살짝 워밍업을 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미 현직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에게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죠
물론 이러한 교육기관이나 실습처 등도
혼자 찾으시는건 아니구요 함께 찾아보고 거주지
근처로 연계할 수 있는 요령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이 있죠
바로 2020년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이수과목 증가, 실습시간 증가, 거기다
실습 세미나 추가 등등 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처럼 단 2학기 즉,
7개월 과정으로 끝낼 수 없게 되는데요
결국 시간과 학비 모두 늘어난 상태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아까운
느낌이 들죠
그렇기 때문에 현행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올해 시작해야 보다 유리하게
할 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사이버 사회복지사2급 취득하는 법을
어려워하거나 알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대비를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해서 저 같은 학습멘토가 있죠 :)
고등학교를 다닐 땐 담임선생님이 계셨고
대학에 있을 때는 조교 선생님이 계셨던 것처럼
학점은행제도 역시 학습멘토가 조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멘토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는 만큼
수월한, 원활한 과정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을 텐데요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따라 시작과 끝이 달라질 수 있어
이를 사전에 계획하고, 충분히 이해한 다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D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
안녕하세요 ^^..
드디어 이렇게 자격을 따게 된 박선X이라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소소하게나마 공부도
해보고 싶고, 집안일이 아닌 바깥일을 해보고
싶어 준비했던 게 드디어 끝이 났네요
처음 시작할 때는 타자도 제대로 치지 못하는
독수리 타법이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딸 도움 없이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늙어서 주책이라고 반대를 많이
했지만 이렇게 끝을 내니 저는 굉장히 뿌듯하구요 ^^
막 했을때는 제가 고졸이라서..
오래 걸리겠다 싶었지만 학점은행제로 하라고
딸이 알려줬고 그렇게 해보니까 나름 1년 반이라는
넉넉한 시간 동안에 할수있었습니다~
컴퓨터로만 수업을 들으면 되는거라서
처음에 선생님께서 게속 원격으로 알려주시고
어디를 들어가서 어떻게 하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잘못다루지만 나름껏 열심히 했더니 학기가 하나씩
끝이 나더라구요
물론 과제나 시험은 처음이다보니 어려웠기도 하고
타자가 느리다보니 시간에 맞춰서 하기는 어렵지만
딸 도움도 많이 받고 선생님도 이것저것
아줌마 챙겨준다고 애쓰셔서 무사히 했죠
이렇게 하니까 편하게 딴 것 같아서
마음은 편하고~ 실습은 동네 아동센터에서
했는데 서로 알음알음 아는 애들이다보니까
나름 쉽게 ^^ 했어요
물론 말은 지지리도 안들었지만
그래도 이것도 다 경험이다는 생각에 참고 했습니다
그리구 제가 학력이 없다보니
초대졸을 같이 만들어야 했는데 이거는
수업 말고도 다른 방법을 같이 해서
기간을 조금 줄였어요
결과적으로 이렇게 끝을 내니까
사이버 사회복지사2급도 나왔구
2년제 학위도 받았습니다~
이 나이에 뭐를 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도 했고 고민도 했지만
그래도 이 나이에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하고요
이런 게 있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엇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일을 하지 않지만 저는 더 공부해서
다른 것도 해보려고는 하고 있어요
쉽지 않은 선택이겠죠~~
하지만 이제라도 못 이룬 공부의 꿈이나
바깥 일의 꿈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아줌마도 하니 여러분들도
다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
네 역시나 이 과정의 관건은
그리고 현행법으로 인정을 받느냐
못받느냐의 차이가 있겠죠
물론 아예 못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단지 좀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고,
가장 부담스러워 하시는 실습이 늘어나는 것 뿐입니다..ㅜ
따라서 진행하고자 한다면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정확한 대화를 통해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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