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자격증2급 몬테소리 국제자격증까지 해외취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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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귿쌤

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이번에 보육교사자격증2급을 취득하면서

동시에 몬테소리 국제자격증까지 딸 수 있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아주 좋은 소식을 들고 왔죠? :)

최근에는 해외취업을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사실

전문직을 하지 않는 이상은

솔직히 어렵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 관련 기술을 배워 나가고는 하지만

이런 경우 그 준비 과정도 굉장히 오래 걸리는데다

재능이 없으면 접근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생각해야 할 것들도 많고

어느 쪽으로 진로를 잡아야 할지도 다소 막막한

상황을 겪을 수 있어요

해서 오늘 나름의 방안을 제시해드리고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

보육교사자격증2급은 많은 분들의

특히나 주부님들이나 캐나다 등의 해외로

진출하고 하는 젊은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죠

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과

국제적으로 할 수 있는 자격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그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대학에 가면 보육이 나오는건 맞는데

몬테소리는 뭐지? 그냥 수료증만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 수도 있죠

그래서 오늘 하나씩 정리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떻게 과정을 진행해 내 미래를 그릴지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먼저 보육교사자격증2급은

기본적으로 대학에 가야지만 과정을

이수할 수 있지만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의 제도를

활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면서 진행 할 수 있는데요

학력조건과 더불어

한국보육진흥원이 명시한 자격 발급

조건에 맞춰 온라인 수업과 대면수업,

그리고 실습만 하면 되는 과정으로

만약 이미 학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해당 이수과목만 들으면 되죠

직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게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해당 자격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에 적합한

실제에 기초하여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을 돌보는 것만 아니라

영유아의 보육, 건강관리 및 보호자와의 상담

그 밖에 보육시설의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자격증 사전, SS 직업문제연구소 편집부)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비단 국내의 상황만은 아니죠

특히 조기교육의 필요성은 오히려

외국에서 더욱 관심을 보이는데요

자, 과연 어떻게 진행을 해야 내게 맞는

직업, 그리고 꿈을 꿀 수 있는지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곧 캐나다에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게 된 김영ㅇ이라고 합니다!

오랜 여정 끝에 이렇게

자리를 잡았네요 ㅎㅎ

한국에서는 탱자탱자 놀기 바빴고,

외국에서 살고 싶어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좋은 결과를 만들었는데요

사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계속 어학연수다 뭐다 하면서

해외취업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할 줄 아는건 영어 뿐이고

외국의 대학에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고민이 많았었죠

그러다가 한국어교원이라는 과정이 있길래

이쪽으로 나가볼까 싶어서 알아보다가

보육교사자격증2급이 있다면

제가 원했던 캐나다로의 취업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랑 ELS? 이런게 연계가 되어서

이 자격을 가지고 있으면

비자를 받는데도 유리하고, 취업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 저도 차라리 한국어보다는

이쪽으로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았죠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워낙 교육열이

뛰어나다보니 이쪽도 계급차가 있고,

그 시선이 막 별로 좋지는 않잖아요

근데 캐나다는 누구를 가르치는 직업이

굉장히 인정받고 특히 국력(?)인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 대접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작을 해보기로 했고

찾아보니까 이게 학력이랑 무슨 과목

이수?를 해야 한다고 했죠

저는 대학을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먼저 학위를 만들어야 했구요

하지만 이거는 학점은행제로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을 하려는데

선생님께서 제 목표를 들으시고는

몬테소리 국제자격증도 온라인으로 이수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 준비를 한다면

같이 하는 것도 더 경쟁력을 올릴 수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거는 저도 어릴 때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이 과정은 전세계가 동일하게

규정하고, 교육한다고 해요

그래서 어딜가나 인정받고, 그냥 쉽게 따는

민간이나 사단이 아니고 권위있는 거라고 하셨죠

더 찾아보니 온라인 과정이 있는건

AMA라는 미국의 국제공인을 받을 수 있는

거였고, 원래는 직접 협회 본사가 있는 시카고에 가서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한 뒤 시험을 봐야지만

딸 수 있는건데 한시적으로 우리나라 지부와

연계를 해서 온라인 과정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더라고요

오 그래서 저로서는 더 유리하게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거잖아요

특히 제가 아무리 이민을 목적으로 한다고 해도

외국인 노동자 신분이 되기 때문에

직장을 잡으려면 어느정도 차별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그 중에서도

경쟁력을 쌓으려면 저만의 무기가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을 했죠

근데 일단 보육교사자격증2급이 있어야지

과정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학은제로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일단 저는 조건인 2년제 학력을 만들면서

수업을 들어야 했기 때문에 조금 긴 계획이

세워졌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4학기가 걸리는 과정인데

저는 학점으로 인정받는 학습활동을 따로

병행을 해서 3학기로 줄였죠

사실 크게 기간을 빨리빨리! 하려는 생각은

없었지만 제가 이걸 준비하는 동안에도

어학연수랑 외국여행, 워킹홀리데이까지

잡아놓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공부를 같이 하는데는 부담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한국에 있을 때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선생님께서 그 일정을 잘 맞춰주셨죠

그리고 보육은 대면수업이라고 해서

직접 대학에 가서 교수님을 만나고 와야지만 되는

과목이 8개나 됐기 때문에 이때도 역시

국내 있을 달을 따져서 계획을 세웠어요

근데 뭐 이런 부분은 선생님께서 다 해주셨기 때문에ㅋㅋ

제가 딱히 하는건 없었고, 제 미래나 잘 계획을 했는데요

이걸 하면서 테솔이랑 몬테소리 등등

다 하려고 하다보니 제 앞날이 조금씩 그려지고

희망이 생기더라고요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 수업은 어렵지 않았던게

전부 온라인으로 해서 살짝 워밍업 식으로

학은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ㅋㅋ 사실 이때 어학연수를 가있었기 때문에

대면이나 이런 수업은 못듣고 온라인으로 가능한

수업만 들었어요

인터넷만 터지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저는 보통 공부 끝나고 카페에서 들었고

아무래도 처음 하는거다보니 조금 이것저것

모르는 것도 많았지만 이거야 하다보니 익숙해졌죠

그리고 그 과정 중에서 과제나 시험도 있었지만

이런 부분이나 행정적인 부분은 선생님이

계속 안내를 해주시고 설명을 해주셔서

어렵지 않게는 진행했습니당

다음 학기때는 일정이 애매해서

반을 쪼개고, 온라인은 여행다니며 듣고

돌아와서는 대면수업을 들었어요 ㅋㅋ

좀 여행가서도 공부를 한다는 거에

제 자신이 대단했지만 일단 일정을

많이 미루기에는 좀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결정한 계획이었죠

대면도 사실 그냥 온라인이긴 한데

딱 한번만 오프라인으로 나가면 되는 거였습니당

그래서 귀찮긴 했지만 ㅜㅜ

안나가면 출석인정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좀 계획이 틀어졌던 것도 있는데

사실 실습을 2학기때에 들으려고 했지만

제가 일정을 못맞춰서 결국 3학기에 ㅜ

하기로 했죠

물론 일정이 바뀌고 밀리는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의 목표가 큽..

여하튼 이렇게 해서 저는

보육교사자격증2급을 1년 반만에

취득을 하면서 2년제 학력도 맞췄고

마지막 학기때는 AMA 미국 몬테소리

국제자격도 같이 하면서 땄어요 후후

개인적으로는 영어 자신이 있으니까

토익 이런거 말고 테솔을 딱 준비해서

떠났죠!

그리고 이렇게 곧 첫출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 있을때는

고졸학력으로 어떻게 살아갈거냐,

계속 그렇게 나돌아다니면 어떻게 하냐 등등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제 스스로도 많이 위축되고

뭔가 대학을 가지 않으니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이 딸리는?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꾸준히 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끝까지 하니 이렇게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이렇게 외국에서 경력을 쌓는다면

나중에 국내 들어왔을때도 더 많은

인정을 받을 수 있겠죠?

제 인생은 이제 시작인 것 같아서

굉장히 기쁘고 신이 납니다!

그동안 계속 연락해주시고 계획 세워주신

선생님도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끝까지 응원해주신 부모님도 감사합니다!

여기서 열심히 지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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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귿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