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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과
아주 조금 맞물리는 이야기지만
전 사실 꿈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에 하나가 맨 땅에 집을 한 채
세우는 거예요 그것도 제 손으로만 말입니다
스스로 땅을 다지고 미장이를 하고
시멘트를 바르고 도배를 하는 등..
충실한 육체노동이 맞는 타입이거든요 :)
그리고 사실은 용접공도 꿈 중의 하나였는데
이건 호주나 케나다 등 이민을 가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죠
물론 섣부른 선택은 아니었지만
눈이 너무 나쁜 관계로 살짝 접은 상황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바라는 대로
모든 것을 다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
기술우대직업으로도 불리는
용접공 되는 첫 단계! 바로 알아볼게요!
먼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규정하고 있는걸 보겠습니다
용접기술은 조선, 기계, 자동차, 전기, 전자 및 건설 등의
산업에서 제품이나 설비의 제조, 조립, 설치, 보수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이에 산업현장에 필요한 용접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제정했죠
해당 직업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주로 제품과정에 필요한 용접을 하여
하나의 제품 또는 구조물을 완성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물론 이것만 하는게 아니라 용접에
관한 설계와 제도 완성, 이에 따르는 비용계산,
재료준비 등의 업무도 담당하고 있어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자격증 사전, SS 직업문제연구소 편집부)
즉! 우리가 생각하는 바로 그 업무 외에도
여러 가지 종합적인 일을 한다는 건데요
실제로 저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를 자주
활용하기 때문에 이런 장인들의
영상을 보는데요.
용접공 분들의 기술력에 항상 감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위로는 기사라는 한단계 높은 등급이 있구요.
아무튼간에!
이러한 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용접기사 응시자격 등을 갖춰야 하는데요
이걸 맞춰야지만 시험 또는 교육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NCS 도입 후로는 기존 검정형 평가에 추가로
과정평가가 들어가기 때문에
필기/실기 또는 교육훈련을 받아야 하죠
그리고 물론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사전에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먼저 기술자격 소지자라고 한다면
동일(유사)분야 다른 종목의 관련 증을 가지고 계시거나
기능사 + 실무경력 1년
또는 동일종목의 외국계 자격취득자
기능경기대회 입상 등으로 구분되어지고요
만약 이러한 부분이 전무하다면
관련학과 전공자로 응시 가능한데요
관련 학과의 대졸, 전문대졸 또는
이와 동등한 효력을 가지는 훈련과정을 이수한 분들이
시험을 치를 수 있죠
그것도 아니라면
순수 실무 경력 2년, 4년 이상이어야지만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해당 직무로 막 가기 위한
초심자의 경우에는 경력도, 관력 학력도
없는 상황일 텐데요
영원히 시험을 볼 수 없는 걸까요?
대학을 다시 다녀야 하나..
경력을 더 많이 쌓아야 하나..
이런 방법밖에 없다면
제가 이렇게 글을 쓰지 않았겠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41학점을 이수하고
단 3개월만에 여건을 갖추고 계십니다
해당 제도는 무엇이길래 요건을 충족하고
할 수 있다는 걸까요?
해당 제도를 주관하고 있는
교육부에 따르면 평생학습체제 실현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잡고, 학교교육은 물론 다양한 평생교육의
학습결과를 사회적으로 공정하게 평가인정하고,
그 교육의 결과를 학교교육과 평생교육 간에
상호 인정하며, 이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를 맺도록 함으로써 개개인의 학습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고 명시되어 있죠
그러다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전공을 공부하거나
중단한 학업을 다시 하는 경우,
대학원 진학, 자격취득 등의 목적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진행 과정 자체는 대학과 동등하게
되고 있는 반면에 다른게 있다면
시간적, 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기반의
수업이라는 점과
상대적으로 적은 기간을 소요해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건데요
그러다보니
보다 빠르게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15주,
3개월 만에 해당 과정을 마칠 수 있는 걸까요?
그것도 애매한 숫자인
41학점을 이수하면 된다는데요
심지어 용접기사 응시자격 또한
106학점만 이수하면 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목적에 따라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죠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게요
먼저 학점은행제에는 관련 직렬로
인정되는 전공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자격을 얻고자 하는데요
일반적인 학력조건이 아닌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41, 106학점을
갖추는 거죠
대학 과정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고
온라인 기반이므로 그 안에 들어있는
모든 일정적인 부분도 컴퓨터 한 대로
끝을 낼 수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만
있다면 별다른 제약 없이 이수 가능하죠
게다가 요즘엔 모바일로도 수강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이용하기가 편하구요
특히 이수하는 과목이 몇 과목이냐에 따라
학비가 정해지면서 그 자체가 저렴하게
운영이 되다보니
과목을 줄이면 줄이는 만큼
학비가 낮아진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해당 제도는 자격증이나
독학학위제라는 시험으로
수업을 대체할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 기간 또한 단축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얼마큼의 활동을 병행하느냐에 따라
이수 기간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3개월이면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고
이야기 드린 건데요
사실 수업으로만 듣는다면 2학기,
즉, 7개월 이상 걸리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난 올해 시험을 봐야 한다!
좀 빠르게 과정을 끝내야 한다!
라고 하신다면 아까 말씀드린대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간을 단축시키는 거죠
이렇게 한다면 기간도 줄고
그만큼의 학비도 줄고, 스펙도 쌓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본인에게는 강점이 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41학점이라는
절대적인 숫자를 맞추는 것은 아닌데요
최종학력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과목들이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
미리 말씀드릴게요!
왤까요?
이미 졸업했거나, 이수한 학점이
있다면 이를 활용하는게 가능한
제도이기 때문에 그런건데요
즉 내가 2년제를 졸업했다,
3년제를 졸업했다, 비전공자다 등에
따라서 이수 학점이 전혀 달라지므로
괜히 불필요한 수업을 듣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텐데요
이 또한 학습멘토의 역량을 활용해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짤 수 있죠
그래서 어떤 계획을 갖고
어느정도의 준비기간을 가질거냐 등등의
대화를 나눈 뒤 정확한 플랜을 세운다면
목표한 날짜대로 용접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고 시험을 치를 수 있겠죠?
자, 올해 3회차 원서접수도 이미 끝이 났죠
이제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 내년에 걍 해야지
라고 하신다면 올해와 같이 시간을
허비하다가 내후년에나 필기를
볼 수 있을 텐데요
당장 1회차도 응시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는 과정,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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