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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자 하는데요
건축 쪽에서는 안전관리자라고 하는
주요 직무를 담당하기 위해
꼭 필요로 하고 있는 국가기술이랍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업재해가 높은 축에
속해있잖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의무적으로
현장에 안전관리자를 배치하는 거랍니다~
이런 결과로 많은 분들이 해당 분야로
가기 위해 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이 따로 있기 때문에
시도하기가 만만치 않죠
왜냐면 실무 경력이 없거나 비전공자라면
도전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어요 ㅜ
하지만 누구나 효율적으로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바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실제 학습자님의 학습 사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작은 공사판에서 관리자로
일을 하게 된 근로자입니다
노가다나 뛸 줄 알았던 제가
기술을 배워 나름 괜찮은 직장에 들어갔는데요
처음 들어갔을때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한 8개월 일했나.. 제 윗분이 나가면서
저에게도 기회가 왔죠
국가전문기술을 따오면 진급을 시켜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참에 안정적인 전문직으로
가고 싶었기 때문에
큐넷에 들어가 원서를 넣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지원불가라고 뜨더니..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이 따로 있다고
나왔습니다
하
이런게 있을 줄이야..ㅋㅋ
봤더니 관련 학과를 나왔거나 경력이 4년은
넘어야지 가능하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저는 하나도 해당되는게 없었고요
지금에와서 학교를 갈 수는 없고
경력은 8개월 차니까요 ㅋㅋㅋㅋ
학원도 알아봤는데 좀 허무해지더라고요
괜스레 즐겨찾기해둔 학원을 해제하기 위해
거길 들어갔는데
온라인 교육제도를 통해서
기준을 충족하면 시험을 볼 수 있다고
나와 있어서 낼름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학점은행제가 뭔가요?
사실상 4년제 가기도 어렵고
실무경험 쌓는 것도 무리잖아요
근데 보니까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학 제도로 106점을 이수하면 가능하다고
하는데다가 오로지 컴퓨터로만 듣고
여건을 갖출 수 있다고 해서 다행이었답니다
하지만 바로 시작한 거는 아니었어요
이게 뭔지 잘 몰랐기 때문인데요
보니까 다양한 학습활동이 학점으로 인정이
되어서 학위나 저같이 국가기술 요건을
충족하는데 활용한다고 나와 있었죠
그래서 믿고 시작하기로 했는데
제가 최단기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시고 하나씩 설명해주셔서
더 부담 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제가 그래도 현장에서 일을 하니까
몸도 고되고 비오는 날 빼고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인터넷 수업이라고 해도 잘 할 수 있을지
그냥 돈만 날리는거 아닌가 염려가 됐는데
계속 일정 챙겨주고 필요한거 설명해주고
하셔서 괜찮았답니다
게다가 제일 좋았던게 강의가 정해진 시간에만
들어야 하는게 아니고 제가 여유 있을 때
재생하면 되는 자유로움도 있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 소요 기간은
제가 요건을 갖추는데 필요한건 106이 아니라
26이었어요
왜냐면 제가 다른 학과긴 하지만
전문대를 졸업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서 들었던 점수를
다 가져올 수 있었답니다
처음 알아볼때는 오래 걸리겠다
최소 2년은 잡아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단 1학기만에 마칠 수 있었어요!
컴퓨터 수업에다가 나머지 부족한 점수는
다른 방법으로 대체를 했거든요
결국 이런 방식을 병행하다보니
저는 8월에 있는 시험을 무사히
치렀죠 ^^
이렇게 최종학력별로 필요한 기간이
달라진다고 하니 자세한건 이야기를 해보고
계획을 세워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업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했는데
컴퓨터에 인터넷만 되면 듣는게 가능했답니다
2주 안에만 매주 나오는 강의를 들으면
됐기 때문에 더 어렵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유롭다고 제가
얘기했나요? 거기다가 한 번에 몰아듣거나
끊어들을 수가 있어서 제가 갑자기 바빠졌을 때나
일이 없을 때 자율적으로 이수를 했죠
하지만 이렇게 강의만 틀어놓는다고 다
끝이 난건 아니었어요
똑같이 대학처럼 진행이 됐기 때문에
과제도 있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도
있었거든요
그래도 이런 부분을 잘 챙겨주셔서
제가 부담 없게 이행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나름의 노하우나 팁을 많이
공유받았기 때문에 더 잘했죠 ^^
그리고 이 여유로움 속에서 저는
8월에 있는 필기도 미리미리 준비했답니다
올해 안에는 어떻게든 따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거든요
제가 일하면서 엇비슷하게 알았던 것도 있고
완전 생소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범위를 잡기가 좀 어려웠어요
그래서 진도 계획을 좀 따로 세워서
대비를 했고, 핵심 포인트만 잡고 갔죠
이렇게 할 수 있었던게
지금 듣고 있는 수업들의 일정적인 부분을
다 꼼꼼히 챙겨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 외의 일정들만 알아서
하면 됐거든요
현실적으로 직장이 먼저고 공부는 뒷전인게 뻔하지만
저는 믿고 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엇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막막했던 과정 진행이
어느정도 길이 보였답니다 ^^
거기에 더해서 저는 이참에 4년제도
맞추려고 했는데 이걸 취득하면
학점으로 인정을 받아서
부족한 나머지만 채우면 학사가 나온다고했죠
저야 뭔가 일석이조같은 마음에
그대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가 안전관리자로
진급도 할 수 있을뿐더러
학력도 높아지니까 여기저기로 메리트가 있고
그만큼 인정도 받거든요
확실히 노가다를 뛰던 날들과는 다르게
뭔가 내가 능력이 있다!라는걸 보여줄
수 있는 짬이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완전 강추~
필요한걸 쉽게 하는 거랑 인정 받는거랑
다 할 수 있는데 안할 이유는 없잖아요~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 분들도 게속 이야기
나누면서 결심하고 진행하는데 문제없도록
잘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
지금까지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을
보다 쉽게 준비하고 필기, 실기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활용한다면
원하는 길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겠죠?
하지만 나름의 공신력은 있지만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어떤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의
역량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충분한 이야기 나누시길 바라겠구요
필요한 부분, 원하는 결과 모두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ㅇ민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길을 뒤따라 건설업계에
뛰어든 새내기인데요
사실 낙하산으로 들어가서 좀 편하게
일을 하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웬걸 회사가 요구하는 조건을 맞추지 않으면
인턴만 시키고 그대로 잘라버리겠다는 ㅜㅜ
이야기를 듣고 부랴부랴 준비하기 시작했죠
저는 4년제를 졸업했는데
전공이 달라서 시험을 볼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여쭤봤더니
열달이면 되는 부분인데 그때까지
기다려줄테니 얼른 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얼른 물어보면서 당장
시작할 수 있냐고 했더니 선생님께서
학점대체 방법을 찾아서 이렇게 가자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들어보니까 되는 상황인게 보이더라고요
진짜 다행이죠 얼른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제가 하는걸 보고 다른 직장동료들도
어떻게 하고 있냐고 막 물어보다가
결국 지금 다같이 하고 있는데요 ㅋㅋ
이게 최종학력마다 다르게 점수가 필요해서
제각기 다른 과정을 진행중에 있습니다..ㅋㅋ
뭐 어쩔 수 없죠
그나마 이렇게 할 수 있는 과정을 찾았는데
대학 갈 거 아니라면 군말 없이 하려구요~
그리고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다 같이 모여서 노트북 켜서 보거나
켜놓고 같이 떠들고 ㅋㅋㅋ
아니면 똑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머리 맞대로
과제하고 있습니다.. 하 ㅋ
그래도 이렇게 같이 하니 재밌기도 하고 좀 그러네요
시작할거면 얼른 하는게 가장 속 편한 것 같습니다~
과정 진행하시려는 분들이라면 강사님께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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