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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Sep 03. 2024

학점은행제 경영전공 장점과 전망





http://pf.kakao.com/_xfbZAxj/chat




학점은행제 경영전공으로


2년제 학위를 취득한 이후



그대로 이어서 4년제 학위도


이번달에 신청하게 됐네요



처음에는 단순히 고졸이였던


학력개선을 위해 시작했지만



담당 선생님을 만나 여러면의


전망에 대한 조언도 듣고나서



지금은 면허증을 목표로 대학교에


학사편입 지원을 할 수 있었죠



조금 늦은 나이로 시작 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게 되면서



계획에도 없던 편입을 하게 되고


명확하지 않던 목표가 생겼답니다



이런 서론은 이만 하구, 이렇게


합격까지 바라볼 수 있었던 점은



학위취득이 워낙 쉬웠기 때문에


성적관리도 잘 됐었던 것인데요



원래 면허증 말고도 여러 방면의


진로 방향 추천도 받았었고


고민도 많던 시기가 있었죠



그래서 학위를 취득하며 전해들은


장점과 전망에 대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떠한 목표를 보고 이 전공의


학위취득을 계획중이신분들이면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학점은행제 경영전공의


장점으로 뽑는 첫번째 이유는


기간단축이였어요



평생교육제도 특징이 바로


여러 방법을 통해 노력만큼이나



학위취득하는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다는 것이였는데요



대표적인 종류는 국가자격증 및


과목별로 모의고사처럼 시험을 보는


독학학위제라는게 있었고



많은 전공들 중에서 난이도 쉽고


응시제한 없이 준비할만한 것들이



경영전공에 많았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한 기간단축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수강이였어요



대학 과정이기도 하나 학교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단점이


없지 않아 있긴 했었죠



수업 자체는 여러 평생교육원에서


수강을 하는 방식이였는데



수많은 전공에 대한 교과목들이


꼭 교육원에 똑같이 개설되지 않았고



아직 온라인 개설이 안되는


수업들도 상당히 많은편이였거든요



그런데 학점은행제 경영전공은


워낙 기본 전공이고 교양으로


호환되는 과목도 많아서



많은 개강일정에 웬만해선


과목들이 개설 되더라고요



때문에 언제 시작하더라도


제가 원할 때 수강신청을


할 수 있었죠










그 밖에도 평생교육제도라는게


기본적인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과정이 아니기도 했습니다



평가 방식에 요령들이 있어서


수료만큼은 워낙 쉬운편이였어요



그 중에서도 으뜸이 아동계열이


쉬울거란 얘기를 들었었지만



그만큼이나 수월한쪽에 속한다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실제로 겪어본 입장에서도


어렵다는 생각은 안들었었네요



다만 필수 과목중에 걸림돌인게


회계원리나 재무관리라는


전필 교과목이 있었는데



계산식도 있다보니 은근히


어려운편에 속한다고 해요



저는 편입을 목표로 하던 입장에


회계쪽은 아예 관심도 없어서


처음에 걱정을 조금 했었지만



다행히 기간단축용으로 취득하던


자격증에 대한 학점이 전필과목도


대체가 된다고 합니다



그덕분에 학개론이나 마케팅 등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과목들만


수강을 할 수 있기도 했었죠



어렵다고 하는 이유중 하나도


아무래도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이고



학기과정으로 수업을 듣는만큼


고사시험이나 과제물 평가들로


수료 여부와 성적이 매겨졌었어요



이 때 과제를 하다보면 주제에


관련된 정보들을 찾아야 하는데



정보가 많이 나오는게 쉬운 것이고


학점은행제 경영전공은 워낙



많은 분들이 해오는만큼 정보들은


쉽게 쉽게 찾을 수도 있었던 것이구요










수업 과정 자체는 똑같았습니다



뭐 흔하다고 해서 커리큘럼이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어요



자유롭게 일정표 없이 수강하며


시험 보고 과제물 제출 하고,



선생님께 전해 듣는 요령대로


평가들을 해 나가다보니까



수업들은 그렇게 집중해서 공부를


하지도 않았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학기과정 자체는 크게


힘들지는 않았었지만 그나마



제가 신경을 썼던 부분은 기간을


단축해주는 자격증이였습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하게 많다보니


어떤걸로 해야할지부터 고민이였고



직접 공부를 해야 하기도 했지만


경제나 경영에 관련된 것들이라


처음엔 용어들도 낯설었었거든요



그런데 매일 조금씩 조금씩


반복해서 들여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져가더니 600점만


받아 주는 정도는 만들어지더라고요



600점만 나와도 합격에 학점도


18학점만큼 인정이 되어


거의 한 학기씩 줄어들었었죠



보통 하나 준비를 하는데 한학기?


기간으로 치면 3개월정도씩


걸렸던 것 같습네요



마지막엔 독학사로 준비 했었고


몇개만 선택해서 봤었는데


기간도 큰 차이는 없었네요



그렇게 학점은행제 경영전공으로


전문학사를 취득할 땐 2개를 따고



4년제를 볼 땐 독학사로 기간을


줄여 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열리는 전망은 다양했어요



저처럼 급하게 시작해 성적관리를


해줌으로써 원하는 대학과 전공에


편입을 해주는 것도 있었고



이 기관의 경영은 무슨 생산관리?


분야로 속하기 때문에



산업기사나 기사라고 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응시자격까지


생기기도 한다네요



분야는 뭐 전기, 건설, 기계, 건축,


소방 등등 웬만한건 다 된다는데



혹시나 기술직이나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입장에서도 참고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 밖에도 대학원 진학이라던지..


일반 평범한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기본 과정이 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온라인 과정이라는 것과


학력개선만 보고 다가섰던게



전문선생님을 만나 다방면으로의


추천까지 얻게 되었던 것인데요



각자 원하고자 하는 방향이 있겠죠



제가 추천해드리는 입장은


기술직을 보고 계신다거나


학력개선, 편입을 보신다면



학점은행제 경영전공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그전에 자세한건 저처럼


선생님에게 조언을 받아보시고


결정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저도 느낀점이 상당히


많았는데 막상 적어보려니까


모두 기억이 나진 않는데



전문선생님이 마지막까지


멘토링으로 도아주시니까


꼭 자세한 설명과 조언을


받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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