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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경영대학원 MBA 도전해서 승진하자!!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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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최근 대기업의 자녀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면서 ‘경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별다른 노력 없이 대물림 되는

사업 탓에 태어나자마자 남들이

부러워하는 소위 ‘재벌’로 자라나게 됩니다.


능력도 안 되면서 기업을 잇겠다는 탓에

직원들만 힘들어지는건 말하지 않아도 될 텐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족장사만 하던 기업들이

근래 들어서는 세계적인 회사로 거듭나고자

전문 경영인에게 사업을 맡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평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까지 올라간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그야말로 ‘샐러리맨의 신화’를

창조해내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경영대학원 진학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학벌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승진을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가

바로 학력이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연유가 아니라도

보다 전문적인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석사과정을 진행하고 있어요.


실제로 대다수의 기업이 석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고 있어

회사원을 비롯한 CEO, 최고경영자도

관련 전공을 배우고자 MBA를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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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석사 이전에 동일 또는

관련 전공의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만 된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학력이 부족하거나

전공이 다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

회사를 다니면서 직접 대학에 나가

수업을 듣고 공부하기엔 쉽지 않죠.


야간대나 사이버대학이라도

나가면 좋겠지만..

야근이 잦은 사원이라면

야간대라고 해도 제대로 성적을

만들기가 어렵고,


사이버대학 또한 졸업까지 긴

시간을 잡기 때문에

보다 빨리 조건을 맞춰

승진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경영학사를 취득하고 MBA진학조건을

충족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SKK GSB 입학에 성공한

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서

자세한 과정을 알아볼게요.


CEO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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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인 경영대학원MBA과정을

진행 중에 있는 윤상X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뭔가 글을 남기게 되어

부끄럽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음으로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원래 저는 그냥 전문대를 나와

적당히 사무직으로 취업한 케이스인데요.

회사에 대한 큰 애사심도 없고

다니면 다니는거고 짤리면 짤리는거다.


라는 마음으로 근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직장에서 나타나는 정치질이나

편가르기에 대한 상황은 생각도 안했죠.


그렇게 어영부영 입사 3년차가 됐고

첫 승진의 기회가 찾아오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지금까지 일한만큼

노력이 보상으로 오는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승진으로 인해

올라갈 연봉을 떠올렸죠.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저보다 늦게 들어온 사원에게

밀려버리더라고요.


그 친구는 상사에게 샤바샤바도 잘 했고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나왔기 때문에

여러모로 저보다 업무평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차례가 틀림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게 참 사람 비참하게 만들더라고요.


주변 동료들에게 위로 아닌 위로를 받으면서

겨우 마음을 추스릴 수 있었는데요.

문제는 이런 일이 또 생기게 된 거였죠.


입사 5년차, 겨우 팀장으로 올라가나 싶었는데

또 밀려버렸습니다.

사람 환장하겠더라고요.


저도 업무평가가 높게 나왔지만

자꾸 학력에, 인맥에서 지는 겁니다.


인맥이야 제가 정치질을 잘 못하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겨우 2년제 나왔냐, 4년제 나왔냐에 따라

진급이 갈리니까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현재 팀장급의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다는게.. 회사가 나를 내치려고 하는건가 싶어서

퇴사도 생각했지만 제가 지금까지 일한 것도 아깝고

이 나이 먹어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자니

직급 하나 없는 경력사원을 어느 곳에서 좋아하겠습니까.


결국 저는 할 수 있었던 게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제 역량을 키우고

밀렸던 자리를 차지한다는 거였죠.


그때부터 학력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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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야간대를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회사가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정신도 없고 야근도 잦아들어서

내가 직접 왔다갔다 수업을 못 듣겠구나 싶었죠.


그 다음으로는 사이버대나 방통대를 생각했는데요.


사이버대는 너무 비쌌고

방통대는 싸긴 했지만 과제나 시험때는

직접 학교를 나가야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야간대랑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정보를 찾으러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니

학점은행제라는 게 있었고 상담을 해보니까

저에게 맞는 것 같아서 진행하기로 했죠.


학은제가 사이버대처럼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방통대처럼 저렴한 등록금을 내더군요.


거기다가 제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전문대 학력에

이어서 학사를 만드는 개념으로 진행이 됐기 때문에

전적 대학에서 들은 학점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래라면 편입밖에 답이 없던

상황에서 더 단기간에, 학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었죠.


특히나

전적대와 함께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방법을 같이 하면

기간은 더욱 줄어든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원래라면 제가 가지고 있는 학점에서 추가로

60점, 3학기를 더 이수해야지 경영학사를 딸 수 있었는데

여기서 전공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딴다면

거의 한 학기가 통으로 없어지는데다가


대졸 검정고시라고도 불리는 독학사도

몇 과목 시험을 본다면 최소 5점씩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빡세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자격증만 같이 하기로 했고,

그렇게 하니 제가 경영학사까지는

2학기로 진행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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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회사 다니면서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보통 퇴근하고 듣는다는 사람이 많던데

저는 그냥 업무시간에 모바일로 틀어놓고

근무하고 그랬죠.


강의 중간중간 돌발퀴즈나

문제맞추기를 해야만 화면이 넘어가는 것도 있었지만

가끔 핸드폰 들여다보면 되는거라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그리고 학습멘토가 일일이 제 진도율과

일정을 관리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때그때 확인해서 필요한거

진행했으면 됐었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이게 대학제도라

레포트랑 중간고사가 있었는데

이거까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계속 관리를 해주셨다는 겁니다.


작성요령이나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는 방법 등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저는 오류 없이 진행했고,

난이도도 그냥 대학보다는 낮아서

혼자 잘 할 수 있더라고요.


물론 이게 다 학습멘토님이랑 상담을 하면서

계획을 짜고 기간을 설정하고

사전에 다 이야기를 마쳤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학기는 15주로 되어 있었는데

온라인이다보니 방학이 없어서

수업을 바로 이어서 들어갈 수 있었고,


그렇게 하다보니 7개월만에

4년제를 만들게 되더라고요.


거기에 성적도 나름 좋게 나와서

어디가서 자랑하고 싶은 상황까지 왔죠.


이렇게 학력개선을 끝내고

저는 이 사실을 회사에 알렸더니

바로 다음에 있던 업무평가가 더 좋게

올라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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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먼저 승진한 사람들보다

더 높게 평가가 되덥니다.

이럴거면 진작에 할걸 그랬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갑자기 욕심이 나던게

직장인경영대학원에 가서 석사까지 하면

승진이 더 빠를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CEO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멘토님과 상의를 하고

제가 직장인 경영대학원MBA과정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지원을 했죠.


성적도 잘 나왔고 지원할 수 있는

조건도 이미 학점은행제로 맞췄기 때문에

저에게 걸릴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석사과정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직 졸업까지는 멀었지만

회사에 당당히 내가 지금 이렇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샤바샤바도 잘 하고 있고요 ㅎㅎ


사람이 왜 가진게 많으면 당당해지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제가 비록 처음엔 별 욕심도 꿈도 희망도 없는

그저 그런 사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빨리 승진을 하고 싶고

누구보다 최고경영자로 올라서서

더 나은 회사를 만들어보고 싶은 꿈이 생겼죠.


석사 딱 마치고, 좋은 소식으로 다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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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MBA에 진학해

미래를 그리고 계시는 윤상X님의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어떻게 시작을 하고, 진행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될 듯, 말 듯,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실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해는 가는데

내 상황은 조금 다른데..

이럴땐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기 때문인데요.


직장인경영대학원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정말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배우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진학을 꿈꾸고 있죠.


하지만 그만큼 알려진 게 없어

과연 내가 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들기도 해요.


하지만 하고자 한다면,

마음이 있다면 못할 게 없는게

바로 사람이죠.


MBA가 요구하는

조건만 맞춘다면 충분히 지원 가능,

진학도 가능하겠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

학습멘토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해 궁금증을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왜요?

터넷에 검색해도 도통 모르는 정보,

아까운 시간 허비보다 바로바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고민을 하실까요?


게다가 학습멘토와의 상담 및 학습계획은

돈 드는게 아니잖아요.


충분히 활용하고

바라는 일, 꿈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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