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대학 진학조건] 수능없이 입학준비한 과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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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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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서울대학진학조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서울로 진입하고 싶어할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학벌을 만들기 위함일 텐데요.
직장인 5명 중 3명이 겪고 있다는
직장갑질의 1위가 바로
학력, 학벌차별이라는 조사결과가 있듯이
취업을 위해 유명한 대학,
이름 드높은 곳의 재학생이,
졸업생이 되고 싶어 하죠.
하지만 그만큼 들어가는 문은
아주 좁기 때문에
어지간한 성적이 아니라면
내신? 수능? 모두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편입'을 통해
다소 낮은 경쟁률과 맞 붙는건 어떨까요?
고졸도, 비전공자도,
직장인도 모두 가능한 방법!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게요!
먼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죠.
바로 일반전형과 학사전형인데요.
각 학교별로 다소 상이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일반전형은 70-80학점을,
학사전형은 140학점을 이수해야만
원서를 작성할 수 있어요.
아무런 조건없이 치를 수 있는
수능이나 입학과는 비교해본다면
수십만 대 일의 경쟁률에서
적게는 몇, 많아도 십 몇대 일로
바꿀 수 있다는 거죠.
그중에서도 학사전형은
필요학점이 더 높기 때문에
보다 유리하게
인서울대학진학조건을 맞출 수 있어요.
게다가 결원이 생겨야만 모집하는
일반과 다르게
매년 정해진 인원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편수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겠죠?
하지만 나는 고졸인데!
전문대를 나왔는데!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학교를 어떻게 다니고,
학점을 어떻게 이수할 수 있나요?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 제도를 통해
자격을 맞추는 건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누구나
일반대학과 같은 효력을 가지는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수능 없이, 인서울대학진학조건을
맞출 수 있다는 거죠.
또한 다른 게 있다면 바로
온라인 수업으로 모든 과정이
진행된다는 것과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운영된다는 점인데요.
출석부터 강의, 과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모두
노트북, 컴퓨터만 있다면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심지어 해외에서도
이수가 가능하죠.
더욱이 2년을, 4년을
다녀야 하는 정규대학과 다르게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맞추기만 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고자하는 대학의 모집시기에 따라
기간을 조율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것도 내가 언제
대학에 지원을 할 것인지,
얼마의 기간 안에 자격을 갖출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상황을 따져봐야만
정확한 학습계획이 세워질 텐데요.
우리가 편입전형 자격을 맞춘다면
보통 생각하는게 고졸은 4년,
전문대졸은 2년을 준비해야 한다??
학은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기간단축이 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고졸이 전문학위를 취득하기까지
단 2-3학기,
4년제까지 4-5학기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보통 방통대나 사이버대를 들어가면
편입까지 걸리는 기간이
최소 2년-4년이 걸리는데
어떻게 가능할까요?
바로 온라인 수업 외에
전적대/자격증/독학학위제와 같은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전적대는
학교를 졸업했거나 중퇴한 경우
이전까지 들었던 수업의 학점을
가져와 활용하는 것을 말하며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학점으로 환산되어
강의를 대체할 수 있는데요.
전공으로 인정되는 것과
일반으로 인정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만약 전공학점을 단축시키고자 한다면
학습멘토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해요.
마지막으로 독학학위제란
대학판 검정고시라고도 불리는데요.
과제나 출석이 없는 대신
스스로 또는 교재를 통해 공부하여
정해진 날짜에 응시,
100점 만점 중 60점만 넘으면
이 또한 학점으로 인정받죠.
그렇다면 실제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인서울대학진학조건을 맞추고
모두가 알아주는 서성한중경외시 중
한 곳의 학생이 되신 최□민님의
후기를 한 번 살펴보면서
어떻게 과정이 이루어지는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실제 최□민님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중퇴 후 4년제로
학력개선에 성공한 최□민입니다.
고졸인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일단 대학을 가고자 마음을 먹었죠.
그래서 이 분야로 유명한 학교를 찾아봤더니..
저로서는 너무 높은 벽이었고
어떻게 방법이 없나 주변에 조언을 구하니
학점은행제로 인서울대학진학조건을 맞추고
편입을 하는 방향이 유리할거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상담을 받았고,
천천히 준비하기로 했죠.
제가 중퇴한 곳에서
1학년 2학기까지 마쳤는데
그걸 전적대로 가져와서 활용하면
수업을 줄일 수 있다고 했고,
일단 학사전형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 학점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4학기가 걸렸는데요.
상담을 해주신 멘토 선생님께서
여러 방법을 제시해주면서
제가 노력하는 것에 따라
기간단축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딱 3학기로 끝내는걸 목표로 잡았죠.
참 좋았던게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는 거였는데요.
그러니까 제가 근무를 하는데
큰 문제도 없었고,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이 과정으로
학사학위를 따는게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성적관리만 했고, 특별히 공부는 안했죠.
대신 면접이랑 영어시험을
더 많이 대비했습니다.
진짜 다행인건
논술시험이 없었다는거?
그래서 성적이랑 면접에
힘을 더 쏟았습니다.
이렇게
제 인고의 시간은 지났고요.
면접이 조금 애먹었지만
시기에 맞춰서 성공적으로 지원했고요.
3학년으로 들어가서
제가 필요한 자격 이수조건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준비기간이었죠.
게다가 제가 언제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보겠습니까ㅎㅎ..
이제 졸업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열심히 성적관리 하고
잘 마무리해서
좋은 결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