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직접 이용했던
집에서 물리치료사 되는법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현재 저는 이 방법을 통해
제가 목표하던 학교의 물리치료전공으로
편입을 할 수가 있었구요.
이제 졸업 후 국가고시를 보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름 제가 목표했던 것을
하나씩 이뤄가면서
뿌듯하기도 하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멘토쌤께서 한 번 후기글을
써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셔서
제가 이용한 방법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글실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니
참고용으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간단하게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전문대도 해당분야로 졸업을 하고
운동선수가 되고자 했지만,
국내만 하더라도 저보다
실력이 출중하신 분들이 많았고,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아
결국 운동을 접게 되었죠.
그 후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아무래도 운동을 하며 배운 것이
신체와 관련된 부분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물리치료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직 뭐 나이가 많지는 않기에
큰 고민 없이 도전해보기로 결정은 했지만,
자세히 알아보니 해당 직업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조금 절차가
까다롭더라구요.
아무래도 보다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분야이다보니 그런 것 같았죠.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니
우선 국가고시를 통과하여 면허증을
취득해야 했었고,
이 국가고시를 보기 위해서는
무조건 해당 학과를 졸업해야만
시험을 볼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우선적으로
해당학과에 입학할 필요가 있었죠.
그렇게 물리치료사 되는법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입시경쟁을
뚫고 입학을 해야했지만,
고등학교때도 운동만 했어서
당연히 내신은 바닥이었고,
정시를 준비한다고 해도
제가 과연 그 치열한 입시경쟁을
이길 수 있을지는 제 스스로에게
의문이 들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아는 형에게 편입을 추천받았고,
자세히 알아보니 타 학교로
전학을 가는 개념이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해당 학과로
편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크게 일반전형, 학사전형, 대졸자전형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
자세히 말해보자면 우선 일반은
전문대를 졸업하거나, 2학년 이상을
마친 분들이 지원할 수 있었고,
영어는 거의 필수라고
보면 될 것 같았어요.
다만, 중요한건 대부분의 모집요강에서
일반은 관련 전공을 졸업한 사람만
지원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는 해당이 안되는
방법이었구요.
학사는 4년제를 졸업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었는데,
이도 일반이랑 똑같이 영어는
거의 필수라고 보면 될 것 같더라구요.
다만, 이는 4년제를 졸업하고 다시
2~3학년으로 들어가는 것이기에
그만큼 지원자가 비교적 적어서
경쟁률도 그만큼 낮았었어요.
마지막으로 대졸자는
전문대는 졸업하고 지원할 수 있었는데,
이는 엄밀히 말하면 편입은 아니고
1학년으로 들어가는 신입학이더라구요.
근데 이 방법은 신기하게도 보통
영어는 거의 보지 않았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성적과 면접만으로
모집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총 두 가지였죠.
하지만, 제가 졸업한 학교에서도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았기에
성적을 다시 만들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평점을 올려야 하나
인터넷을 찾아보니
실제로 많은 분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물리치료사 되는법을 실현시키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고자
멘토쌤과 전화를 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학은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들어보니 이 제도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일종의 대학과정으로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졸 이상이라면 조건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가 있었고,
추가적으로 이 제도 자체가 법적으로
정규대학과 동일하게 인정받기에
이를 통해 강의를 듣거나
학위를 취득하여도 일반대학과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가 있었죠.
다만, 정규대학과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것인데,
그렇다보니 보통 직장인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특성상 비교적 학비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가 있었구요.
그래서 저는 이 제도를 통해
해당 학과로 편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고,
제가 전졸이기 때문에
타전공을 이용해 36점만 이수하면
바로 2년제 학력을 만들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2학기 과정으로 멘토쌤 도움하에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죠.
그렇게 물리치료사 되는법을 실현하고자
학은제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근 10년을 운동만 하다가
진지하게 공부를 하려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
게다가 대졸자전형은 또
성적이 중요하기에 걱정을 했는데,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별로 걱정할 이유가 없었어요.
왜냐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집에서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추가적으로 특성상 제가 원할때
잠시 끊었다가 나중에 이어듣기도 가능했었어요.
그리고 규정상 2주안에만 출석을 하면
아무 문제없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죠.
그렇게 수업을 듣다보니 어느새
출석과 참여도는 만점으로 마무리
할 수가 있었구요.
다만, 중간에 진행되는 과제나 시험은
아무래도 대학과정이다보니 난이도가
없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성적을 잘 맞아야하기에
멘토쌤에게 도움을 구하게 되었고,
그렇게 꿀팁을 전수받아서
어려운 부분도 나름 쉽게
해결할 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2학기 과정이 끝나고
대졸자젼헝으로 지원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한번에 제가 원하는
학교로 입학할 수가 있었어요.
아무래도 과정을 온라인을 진행하다보니
비교적 잉여시간이 많았고,
그 시간에 면접을 연습한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을 해요 ㅎㅎ
그렇게 지금은 학교를 다니고 있고,
이번에 2학기 개강하면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나름 이렇게 제가 활용한 것들을
자세히 적어보긴 했는데,
어떻게 도움이 조금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ㅎ
혹시나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은
멘토쌤과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럼 물리치료사 되는법 후기글은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