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자연생태복원기사 응시시자격을 해결해서
현재는 취준생인 임 O 민 이라고 합니다!
멘토님이 부탁하신 부분도 있으시고,
저도 기분전환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번 글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원래는
조경시험을 보려고 했었어요.
이걸로 건축회사 같은데에
들어가려고 했었고,
그래서 제 친구가
조경학과 다니는 녀석이 있어서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친구가 엄청 뜯어말리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알려줬었던 것들이
요즘에는 전공분야 학생들도
어려워서 안하려고 하는
자격증이라는거에요.
필기시험 자체가
너무 어려운데,
그걸 통과하더라도
더 어려운 실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웬만한 공무원시험보다도
난이도가 절대 낮지 않은편이라고
그래서 굳이 한다면
다른 걸 추천을 해주면서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하나가 지금 제가 취득한
종류에요 ㅎㅎ
그런데,
저는 고졸이고,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따로 대학을 가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뒤늦게나마
뭔가를 새로이 시작하고 싶었고,
그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조경이였는데,
이걸 대신해서 취득하게 되면
제가 원하는 분야로 진출을
할 수 있었던게
자연생태복원기사였어요!
거기에다가
이건 비밀 아닌 비밀이지만,
조경기사의 연봉이
다른 분야 자격증 취득자들보다도
낮은 편이라는게 유명하대요 ㅋㅋ
그리고 다행이
제가 딴 자격증은
조경에 비하면
신설된 류의 것이라서
대체인원도 많지 않아서
상황에 따라서
더 대우를 받을 수 있고,
급여부분에서도 높은 편인데,
더 활용성이 높은 부분은,
제가 생각하고 있던
건축회사의 조경분야말고도
환경에 관련되어 있는 분야로는
언제든지 진출을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아마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으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거에요.
분명 고졸인데,
어떻게 자연생태복원기사 응시자격을
해결을 하고 합격을 한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시기 마련이실텐데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학저믄행제라고 불리는
교육부 주관의 평생교육제도를
한번 언급을 했어요!
저는 고졸이라서
응시조건자체가 안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제도를
이용을 했었거든요.
어차피 저도 일을
다니고는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따로 부담되거나
힘들어 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실질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던 편이라서
따로 학교나 학원을 다닐 시간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학은제라고
불리는 것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따서 학위 취득이나
저처럼
국가기술자격에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을 해결해주는 식이라서
제 상황에서는
일단 많이 유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인터넷으로만 알아보던 정보가
사실 불분명하기도 하고,
확실히 하고 시작하고픈 마음에,
멘토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확인하고,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플랜을 안내받으면서
시작하게 되었었구요.
아마!
자연생태복원기사 시험조건을
알고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관련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나,
관련분야에서
4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만,
접수기간에 맞춰서
지원을 해야 의미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위의 내용에는 따로 해당이 되는 게
없었기 때문에,
학은제로 106학점을
맞추는 식으로 대체를 했어요.
그리고 좋았던 점은
수업이 아니더라도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좀 더 있더라구요.
멘토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자격증을 딴다거나,
독학학위제라고 불리는
대학버전의 검정고시를 통해서도
* 독학학위제는 총 1~4단계까지 있는데,
굳이 순서대로, 또는 모든 단계를
쳐야하는건 아니더라구요.
일부 인정을 받을 수 있어서
굳이 시간이 생각보다는
오래걸리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3학기라는 기간을
투자를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수업을 들은
기간은 1년정도였어요.
한 학기가 15주로 되어 있어서
4달 조금 안되더라구요.
멘토선생님 말씀에는
시작하는 타이밍이 좋아서
굳이 방학이라는 개념을 가지지 않으면서
바로바로 학기를 연달아서 이어갈 수 있었구요.
저도 이렇게
연달아서 빨리 끝내는게
사실 더 좋았어요~
기사를 따기 위해서
하는 학은제였었기 때문에,
오랜시간 허비하기 보다는
빨리 조건만 달성하고,
빨리 끝낸 뒤에
정말 필요한 공부를 하는게
사실 제 입장에서는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출근 전에
일찍일어나서 학은제 수강을 하나 하고,
퇴근 후에는
필요한 과목들인, 환경관련 필기과목들을
공부하는 식으로 생활을 했었어요.
잘 모르는 분야는
친구에게 묻기도 하고,
멘토선생님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었구요 ㅎㅎ
* 아 여담이지만,
조경학과 출신 친구는, 관련 전공이 아닌
아버님이 운영하시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학은제로 하는게
부담이 적었던 이유는
출석인정기간이라고 해서
2주라는 기간안에만 수업을 듣게되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 식이고,
과제나 중간, 기말고사 같은 것들은
멘토선생님이 쉽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나
팁 같은 것들은
많이 알려주시기 때문에,
생각보다 수월하게 마무리를
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다른 분들이시더라도
충분히 쉽게 하실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어서
다른 상황에 있으신 분들에게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한번 저도
후기를 써보게 된거구요.
저는 지금은
당연히 자연생태복원기사는
취득을 한 상태에요.
다만, 취업을 하려고 보니
학력을 따지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어서,
추가로 학은제를 이수해서
4년제 학력까지
만들어버릴까? 싶기도 해요~
앞으로 저도 빨리
일자리를 구해서 부모님에게도
효도도 하고 싶고,
하고픈 일을 하면서
한 사람으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그럼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들은
최대한 해드린 것 같으니,
저는 여기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