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 4월에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하고 현재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정O숙 입니다.
저는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돈 잘버는 커리어 우먼이었어요.
결혼을 하고 애를 낳다보니
자연스럽게 경력이
단절되더라고요.
다시 일을 하고싶다
생각을 하고있을 쯤에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살고계셨는데
장례식을 치르면서
지난 날들이 많이
후회가 되더라고요.
돈을 잘 벌긴 했지만
그만큼 부모님한테
신경쓰지 못했거든요...
그 이후에 고독사 사례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머니한테는 그러지 못했지만
또 이런 일들을
누군가 겪게 하고싶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분들을 도와드리고자
생활관리사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이것도 어쨌든 복지계열이기에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이 필요해요.
우선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봤는데
어느 정도 교육을 받은 후에
노인의 안전과 기초 생활을
관리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사복2급 자격증을 따야하는데
크게 2가지 조건이 필요하더라고요.
일단 전문대 졸업자
학력이 필요하고요.
실습을 포함해서
17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뭐... 대학을 통해
이수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대졸자이기도 했어서
훨씬 이득인 학점은행제로
진행했었습니다.
학은제가 생소해서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해본 결과
충분히 이수할 수 있더라고요.
학은제는 온라인 수업이나
자격증같은 여러수단으로
학점을 모아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그래서 저도 주변에
이제 노후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으니깐 막 추천을
해주거든요.
근데 지레 겁부터 먹고
안하니깐 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럼 이제 과정을
자세히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멘토쌤이랑
상담으로 시작을 했어요.
저도 잘 모르니깐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담부터 받아봤죠.
근데 멘토쌤이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더라고요.
비용이나 기간으로 봤을때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해서
조금 고민해보고
당일 저녁에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플랜짜주시는 것부터
시작해서 언제 자격증이
나오는지까지 명확한 기간을
알려주시니깐
확신을 가지고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개강일 맞춰서
온라인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도 사람인지라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었죠.
수업이 어렵지는 않을까?
내가 과락당하면 어떡하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어렵나?
과제는 어떡하지? 등등
걱정이 많았는데
실상은 뭐 크게
별거 없더라고요.
수업자체는 온라인 특성상
영상틀어놓고 보는 거니깐
이해안되면 다시 들을 수도 있구요.
오히려 이런부분은
대학교보다 나은
부분이라고 생가해요.
그리고 출석기한 자체가 2주로
굉장히 넉넉하거든요.
저도 사정상 매일
한가하진 않은데
그러면 한가할때나
주말에 몰아서
들을 수도 있더라고요.
제가 어깨 넘어 들은 정보로는
자격증이나 독학사?? 이런걸로도
학점은 이수할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필수과목만 이수하면 돼서
해당자는 아니지만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업으로 2학기를 마치고
3학기부터 실습을 들어갔어요.
사람들이 실습부터 빨리
끝내고 싶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도 똑같았어요. ㅋㅋㅋㅋ
지금 일하는 것도 아니니깐
실습부터 하려고 했는데
선이수 과목이라고 있더라고요.
필수 4과목하고 선택 2과목을
먼저 들어야 실습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마지막 학기에
해버렸습니다.
실습은 쉽게 생각해서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먼저 실습학교를 정하고
학교를 통해 기관으로
나가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또 대부분 집근처로
가기 때문에
지역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저는 노인쪽으로 희망해서
근처 요양병원으로
실습을 나갔었는데요.
뭐 청소하거나
식사 도와드리고
이런 일 했던 것 같아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시는게
사회복지사로 일하면 좀 힘든일을
하신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보통 사무직으로
많이 하시고
구체적으로 나누면
내근직, 외근직으로 나눌 수 있어요.
본인 희망에 따라서
달라지더라고요.
그렇게 실습까지 마무리하고
행정처리 후에
사회복지 2급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총 과정은 1년 반정도
소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 근무하고 있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학은제로
저처럼 노후대비를
하셔도 되고
아니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목표를 빨리
이루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생소하다는 이유로
처음부터 겁먹지 마시고
지금 결심하신김에
빨리 진행해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셧으면 좋겠습니다.
네 잘 읽어보셨나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학습자님께서
다 하셨네요.
저도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걱정부터 하면서
진행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후회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구요.
시작만 하신다면
최대한 도움드릴 수 있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멘토와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을 거듭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