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학점은행제로
소방시설관리사
갖추게 되었는데요!
이게 정말 엄청 높은 등급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 잡은 김에
쭉 해버렸다는게
정말 다행인것 같네요ㅎㅎ
이거를 따려면
관련 기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 추가로 경력
저는 그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학점은행제라는것을 이용했어요!
처음 들어봐서
굉장히 생소하기도 했고
그런 이유때문에
시작하기 전에는
약간 의심을 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다 끝내버리고 나니
괜찮은것 같더라구요ㅎㅎ
여튼, 기사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학은제를 이용하지 않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거는 저한테는
거의 무리에 가까웠죠.
왜냐하면
관련 전공 4년제를 나오거나
아니면 실무경력이
4년 이상 있어야 하는건데
저같은 경우에는
평범한 전공의 전졸이었고
경력도 쌓지를 못했었기 때문이죠.
근데 학은제 같은 경우에는
106점만 이수받으면
특별한 경력이나 학력 없이
바로 응시를
굉장히 좋은 것 같더라니까요ㅋㅋ
일단은 그렇게 시작을
해 보기로 결정을 했지만
자세한 과정은 잘 몰라서
다른 분들의 후기들을
무작정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유독 눈에 띄는
한 글이 있었는데
그 글쓴이님에게
1:1쪽지를 보내서
무엇을 했었는지 좀
알려달라고 했었죠.
하지만 그분도
결국 저와 동일한 학습자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자세한 과정은
모르시더라구요ㅠㅠ
그러나 그때
그 글쓴이님께서
본인을 도와 주셨던
멘토님에 대해 알려주시고
저에게 한번
대화를 나눠보라고 하시는거 있죠?
그 이후에 당장
멘토님에게 대화를 요청하고
소방시설관리사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몇시간정도
대화를 하고 나서
저는 기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어요.
근데 한 학기면 끝난다고 하시더라구요..?
106점을 따는데
어떻게 한학기만에 끝나는지
의문이 들어서 다시 여쭤봤는데
알고보니 저같은 경우는
전에 전문대를 나온 적이 있어서
그때 들었었던 과목들을 가져와서
학점으로 대체할 수가 있었었죠.
그러면서 저에게
한가지 라이센스를 따라고 하셨는데
그걸 따지 않으면
겨우 한두과목때문에
기간이 늘어난다고 하시더라구요..
한 학기에는 들을 수 있는
강의 수가 정해져 있어서
한꺼번에 듣지 못했었죠..ㅠㅠ
그 이후로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최대한 빠르게 합격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전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훨씬 더 빠른 시일내에
끝마치는것이 가능했었고
한 학기면 15주정도라서
굉장히 기뻐했었죠ㅋㅋ
그렇게 학기가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멘토님께서 한가지 팁을
알려주셨어요.
그게 뭐냐면
기사 시험공부도
동시에 하라는 것이었는데요!
학은제 강의는
정해진 요일, 정해진 시간에
꼭 들어야 하는게 아니라
그냥 2주일에 한번씩만 들으면
출석부분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셔서
그 날 이후로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와 동시에 병행 했었죠.
이렇게 여유롭다보니
학은제가 진~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하지만 장점은 이게 끝이 아니었죠.
다른 점들을 좀 더
나열해 보자면
일단은 100퍼센트 온라인이니까
따로 통학같은게 없어서
무척이나 편리하다는 점이 있었고
여기서 받게 되는 학력이랑 자격증들은
실제 대학이랑 동등한 것으로
받게 되는데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국가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저가 했던 기간 단축!
저처럼 학교를 다니지 않은 사람들은
라이센스나 독학제라는것으로도
기간을 줄일 수 있는게 가능했었죠.
이 모든 것들을 고등학교만 나오면
이용할 수 있으니
이만큼 편하고 좋은 제도가
어디있을까요?ㅋㅋ
쨋든 그런식으로 강의를 들었더니
15주가 금방 가버리더라니까요?ㅎㅎ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저의 목표는 소방시설관리사,
아직 기사를 딴게 아닌데요.
지금껏 학점은행제를 하면서
공부도 같이 해와서 그런건지
그렇게까지 긴장이 많이 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대망의 응시날..
막상 그때가 되니까
엄청 떨리고 긴장되더라구요ㅋㅋ
하지만 나름 열심히 한 덕분인지
시험에는 한번에 합격하게 되었고
마침내 목표로 하는 자격증을
딸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은
소방시설관리사
남겨놓고 있네요.
뭐 지금까지 잘 해 왔으니
앞으로도 잘 되겠죠..ㅎㅎ;;
근데 역시 제가 이렇게나
무사히 끝낼 수 있던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멘토선생님 덕분인것 같은데요.
이 과정을 혼자서
진행을 했엇더라면
분명 아직까지도 안끝났을거에요.
그러나 저를 정말
잘 이끌어 주시고
어떤 문제가 생겨도
잘 해결해 주셨으니
마냥 감사한 마음밖에
남아있지가 않네요ㅠㅠ
솔직히 말해서는
학업이랑은 좀 거리가 멀어서
좋은 점수를 받아 본 적이 없는데
선생님과 같이 하면서
제 생에 최고로 높은 성적도
받았었던것 같네요ㅎㅎ
아, 그리고 지금은 106점이 있는데
나중에는 학사학위까지
따 볼까 생각중입니다 :)
물어보니 학사는 140점을 받아야 하는데
지금 남은 점수가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 왠지 욕심이 생기고
먼 미래를 위해서라도
취득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사족이 좀 길었네요.
여러분들도 선생님이랑 같이
시작을 해 보시면서
저의 편안함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모두 열심히 하시고
그에 맞는 결과 얻어가시면 좋겠네요!
전 이만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