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날 수록
고령화 시대가 되어가고
어르신들이 늘어나면서
그분들을 돌보는 일자리도
같이 올라가는 추세인데요!
그렇기때문에
오늘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 대한
주제를 가져와 봤습니다!
이 직업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생활을 관리해 주면서
안전도 확인하고
운동이나 건강도
챙겨주는 직업인데요.
방금 말했다 시피
어르신들이 늘어나는 만큼
일손도 많이 필요하니
일자리를 구하기도
굉장히 쉬워졌고
이 직업을 가지게 되면
꽤 오랫동안
일을 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노후 직업으로
이 직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주제에 대해
한 학습자님이 겪으신
한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럼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학습자 지학X님의 실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하고 있는
지학X이라고 합니다 :)
이 직업을 가지려면
사회복지사2급을 따야 하는데
그러면 학점은행제로
쉽게 할 수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원래 저는 일을 10년 넘게 하고
몇개월 전에 은퇴를 했었는데요.
남은 시간동안
놀 수는 없으니까
가장 하기 적당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요양원 같은 곳에서
아버지, 어머니들을
챙겨드리고 싶어서
요양보호사가
되고 싶었지만
조금 알아본 결과
필기도 봐야하고
실기도 봐서
높은 점수가 나와야
한다고 나와 있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런 시험들은
조금은 부담스서웠는데요..
또 여러가지잡일들이 많고
그만큼 은근히
체력소모도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를
알아보게 되었고
정말 다행히도
한가지가 있더라구요!
비슷한 일이지만
관리를 하는 역할이기에
좀더 쉬운 직업인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
더 눈독이 들여지더라구요.
근데 그걸 하려면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면 됐었는데요.
따로 봐야하는 시험도 없고
학점은행제로 쉽게
끝낼 수 있다고 해서
한번 어떻게 따는지알아봤었죠.
보니까 2년제 학위를 졸업하면서
필수과목들을 들어야 했는데요.
그냥 그것들만
들으면 되는 조건이라서
빨리 하고 싶었어요.
게다가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일을 시작해서
이런 대학교 학력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학위도 얻고
자격증도 얻을 수 있었어요.
근데 2년제 학력을 따야 하니까
'지금이라도 대학을
들어가야 하나' 고민을 했어요.
나이가
거의 50이 되었는데
대학을 다시 들어가는건
굉장히 부담스럽더라구요..
이런 이유때문에
온라인으로 학위를 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
'학점은행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학점은행제는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고졸 이상만 되면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여기서 학력이나
자격증을 딸 수도 있으니
저에게 가장
안성맞춤인것 같았어요ㅎㅎ
그래서 다른 분들은
이걸 어떻게 이용하는지
그분들의 글들을
찾아서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어려운 것들을 도와주시고
계획들을 만들어주시는
멘토라는 분이 있다는것을
알게 됐고
뭔가 멘토님의
도움이 필요 할것 같아서
문의를 드려봤어요.
그러자 얼마 안지나서
바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저의 목표인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고
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서
직접 만드신
플랜표를 보내주셨는데요!
본인과 같이 하게 된다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그게 얼마나
믿음직스럽던지요?ㅎㅎ
딱히 거절할 이유는
없잖아요?
그래서 같이
진행을 해보기로
결정을 내렸죠.
아, 그 플랜표는
1년정도의 과정에
중간에 자격증이
하나가 껴 있었는데요!
자격증을 꼭 따야하는지.
안따면 안되는지를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그걸 따지 않는다면
2년으로
기간이 조금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실제 대학과
같은 과정을 진행하는데
기간을 줄이면서
더 빨리 끝낼 수 있다는것이
굉장히 놀라웠고
조금은 신기했었죠ㅋㅋ
어쨋든
전 자격증도 따서
기간을 줄일 생각으로
그날 이후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어짜피
일도 은퇴를 했겠다..
저한테 시간은
상당히 많이 있었죠.
그만큼 정보들을
많이 얻게 되었고
시험 당일날도
꽤나 자신이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한번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2년보다 더 빠르게
끝내는 플랜을
제대로 완성 시킬 수 있었죠.
이제 남은 수업들은
온라인으로 들었는데요!
딱히 들어야하는 시간도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서
그냥 아무때나 틀어놓고
강의를 들었어요.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게 되었고
마지막 학기가 찾아왔는데요!
마지막 학기때는
실습을 했었어요.
어짜피 나중에
하게 될 것들을
미리 체험해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했는데요.
뭔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거라서 그런지
실습을 하는 내내
너무나 재미있었어요ㅎㅎ
실습은 꽤나 많이 해야 했지만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었던것 같네요.
그렇게 실습도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모든 것들이 끝나게 되어서
마침내 희망하던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게 되었답니다!
현재 지금은
사회복지사2급으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
취직을 했는데요!
학은제를 알지 못했더라면
요양보호사를
선택했을것이고
그 시험들을
통과 했을지 안했을지는
저도 모르겠네요ㅋㅋ
하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이렇게 쉽고 간편하게
마무리를 지은것 같아서
너무 좋고
뿌듯하기까지 하죠.
그리고 멘토님께서
답답할 법도 한데
저를 무사히
끝날때까지 안내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밖에 남아있지를 않네요.
항상 어려운게 있을 때마다
해결책을 찾아 주셨고
수업에 대한
약간의 팁(?)들도 알려 주시면서
관리를 해 주셨는데요!
아마 저 혼자 했더라면
무사히 끝낼 수 없을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한번 이분과 같이 진행하시면서
좀 편하고
안정감있는 느낌을
겪으셨으면 좋겠네요.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이런 저도 잘 마무리 했으니
여러분들도
잘 해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모두 수고하시고
하시는 일들
전부 잘 풀리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