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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Oct 28. 2024

회계사 학점인정 과목 알고 시작하려면?

http://pf.kakao.com/_Atxnzn/chat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계사 학점인정 과목을 알고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공인회계사라고도 불리는 이 자격은 

완전한 전문직이기 때문에 취업을 목적으로 

많이 취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경력도 학력도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무나 볼 수 없게 해놓았죠


우선적으로 공인영어 성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먼저 챙겨야지만 시험을 준비할 수가 있구요


그 다음으로는 특정 전공의 과목을 3학점씩

금감원이 요구하는대로 갖춰야 합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회계및세무 12학점

경영 9학점, 경제 3학점 총 24점을 이수하면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2025년부터는 회계사 학점인정에 

경영 3점이 빠지고 IT계열이 추가될 예정이므로


이후 시험을 보고자 한다면 미리 확인한 뒤

과목을 이수하는 것이 좋겠죠 


다만 아직까지도 IT계열로 인정되는 수업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25년도 이후에 응시를 희망한다면 반드시

사전에 확인을 하고 수강을 해야 합니다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회계사 학점인정을 진행하고

내년도 시험을 준비중인 김형ㅅ입니다


대학을 나오긴 했는데 일을 해보니 앞으로는

전문직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새롭게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공시를 생각했지만 쉽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그나마 저에게 익숙한 부분을 하기로 했죠


CPA자격증은 저도 대학에 다닐때 많이 

들어본 과정이기도 했는데요 


경영학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진로에 들어가긴 했던 것 같습니다 


1차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공인영어가

필요했는데 이건 제가 졸업시험때 본게 


아직 유효했기 때문에 이걸로 퉁치기로 했고

회계사 학점인정 과목을 마저 채워야 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관련 학과다보니

경영 및 경제 파트에서 수업을 많이 이수했고

회계및세무만 이수하면 되는 입장이었는데요


정확히 잘 알지는 못하다보니까 이 부분을 

설명해주실 수 있는 멘토님을 찾았습니다 


학점은행제로 원하는 과목만 들어서 

이수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고 


저처럼 몇과목 부족한 것 때문에 다시 대학을

갈 수는 없다보니 선택하는 최선책이었죠



교육부가 주관하고 있는 제도였었고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나 시작이 


가능했기 떄문에 단순히 저처럼 몇과목 

회계사 학점인정을 받기 위해 활용이 좋았어요


온라인 과정이라서 그렇게 큰 지장도 없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겠구나 싶었죠


일반 대학이랑 크게 다른건 없다보니까 

제가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멘토님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들어야 하는 과목을 선정했던 것 같아요


우선적으로 저는 이미 대학에서 이수했던

수업이 있기 때문에 이걸 인정받을 수 있었구요


부족한 부분만 채우면 되는 상황인데

그게 총 9학점이었습니다 


과목당 3학점이라 3개만 들으면 됐고 

모두 한 학기에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이어서


어려움 없이 바로 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을 들었던 것 같은데요


만약 저처럼 관련 전공이 아니신 분들이라면

총 8과목, 24학점을 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역시


한 학기만에 가능하다고 나와있으니 

금방 준비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었죠



수업은 총 4개월에 걸쳐서 수강하기로 했고

회계사 학점인정을 받기 위한 온라인 강의를 

시작할 수가 있었는데요 


제가 들어야 하는 과목이 많지 않기 때문에

바로 시작하는 쪽으로 준비를 했었구요


지금 해야지만 12월 신청 기간을 놓치지않고

바로 할 수 있다보니까 공부와 함께 병행을

하기로 하고 바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부를 하면서 수업을 듣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는 않은 과정이에요


어차피 온라인으로 듣는건데다가 제가 

어느정도 기초가 있다보니까 내용 자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생각보다 

대학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 강의에 놀랐어요


그래서 제가 1차 준비를 하면서 같이 병행을

하는게 좋은 선택이었다는 입장이었구요


한 학기가 15주 과정인데 대학과 똑같이 

출석과 토론, 과제, 시험 등으로 되어 있었죠


매 주차별로 강의가 올라오는데 녹화된 강의에

90분 분량을 2개로 쪼개서 제공해줬기 때문에


제가 시간이 될때 아무때나 강의를 듣고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강의랑 크게 다를바 없는데 훨씬 더 

러프한 느낌이 나긴 했어요



회계사 학점인정 때문에 들은 수업이지만

막상 공부하려고 보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제가 따로 


공부할때 쭉 들으면 되는 거라서 이 부분은

굉장히 쉽게 할 수가 있었는데요


물론 매번 집중해서 공부를 하진 못했어서

중간에는 쭉 넘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다시보기를 통해서 공부를 하고 

넘어간 기억도 있고 정말 바쁠때는 


그냥 출석만 해놓고 다음 주차를 들었던

기억도 많이 납니다 ㅎㅎ


이렇게 들어도 출석점수를 받는 거에는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괜찮았죠 


물론 과제랑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모두

응시해야지만 성적을 받을 수 있었는데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겨야지만 수료를

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법 

신경을 써서 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따로 공부를 하거나 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어서 평상시에 공부한 부분으로

충분히 응시가 가능한 수준이었어요


과제도 딱 기초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는데

한 달 정도 기한을 줬기 때문에 기출풀때 


같이 하면 되는 정도였고, 몰아쳐서 한 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회계쪽 수업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분개하는 식이 많이 나왔고 원가쪽도 제법

복잡하게 나오긴 했는데 나름 풀만 했어요


시험이 이정도만 나오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구요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객관식으로 나와서 

제가 따로 뭔가 하지 않고 끝낼 수 있었죠


특히 계산문제는 한개만 풀면 몇문제든 

정답을 찍어낼 수가 있었기 때문에 

그때만 시간을 잡았지 나머지는 괜찮았어요


이렇게 얘기를 해보니 다 괜찮았다고 하는

것만 같은데 또 막상 그때는 어려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근데 정말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래도 비전공자 분들은 조금은 헷갈리는게

많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아무쪼록 이렇게 수업 - 중간고사 - 수업 

- 기말고사 식으로 진행을 했더니 금방 


15주가 지나서 회계사 학점인정을 받도록

수업을 끝낼 수가 있었는데요 


다 하고 나서는 행정처리를 해야지만

금감원에 서류를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멘토님이 알려주신대로 미리 

해치웠고 지금은 따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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