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운사라고 불리는 건강운동관리사를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위광이 주춤해진 비운의 자격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운동사에 대한 연수 또는 시험을 우선적으로 시행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취득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체대를 나오신 분들이 준비하지만 비전공이되 체육쪽으로 진로를 바꾼 경우 내 스펙을 올리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관련 전공의 학위가 있어야지만 건운사든 카셉 자격증이든 취득이 가능한데 그게 되지 않으니 겨우 생체2급 정도만 준비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비전공자도 고졸이라도 온라인으로 쉽게 체육학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PT로 진로를 바꾸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레드오션인 상황에 아무것도 없이 몸만 좋은 사람에게 운동을 배우고 싶지는 않은게 사실이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신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선생님이 필요하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스펙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카셉 자격증과 함께 건운사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 카셉은 운동사라고도 불리며 대한운동교육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하고 본회 정회원으로 등록해야지만 업무를 볼 수가 있는데요. 시험은 연간 2회로 시행되고 있으며 응시를 위해서는 조건을 갖춰야 해요.
- 운동학 분야 대학교 또는 전문대학 졸업자
- 대학에서 운동사 시험 관련 과목 21학점 이수
- 체육,보건,의료 분야 국자격 취득후 3년 실무
등등이 있는데 솔직히 3번째는 현실성이 없고.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체대는 입시부터 힘들 정도로 빡샌 과정을 거쳐야지만 들어갈 수 있고 이미 대학을 졸업했다던가 하는 분들은 편입을 해야 하는데 실기나 영어를 또다시 준비해서 대학을 가고 졸업을 하고 하기에는 지금의 직장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온라인으로 준비를 해요
카셉 자격증을 위해 새로운 체육 관련 학위가 필요하신 경우 여러가지를 봅니다. 당장에는 직장이 있기 때문에 대학을 가는건 쉽지 않겠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할 수 있는 과정을 생각해보는데요. 당연하게도 체육학 역시 온라인으로만 진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전까지는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야지만 받을 수 있었던 학위지만 최근 온라인 과목이 개설되었기 때문에 특수한 과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집에서만 수업을 들을 수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습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단순히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한다면 별도의 시간을 들여 어디를 가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특히 학점은행제로 체육학을 준비한다면 더욱 빠르게 학력개선이 가능해요.
대학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 학위를 취득하는 목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동일한 학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건운사든 시험이든 전부 볼 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 또한 동등한 제도이기 때문에 학력을 만들때 할 수 있는 과정도 다양하죠.
예를 들어 고졸의 경우 총 80학점의 전공45 교양15 일선20이 필요한데 대학처럼 수업으로만 들으면 2년이 걸리는 과정이지만 이를 단축하여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가 있어요. 뿐만 아니라 이미 학력이 있는 분들은 복수전공을 통해 적은 학점만 이수하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보니 일반적인 과정보다는 빠르게 할 수가 있죠.
결과적으로 내가 카셉 자격증을 위해서 학력을 필요로 할때 가장 짧은 기간 내에 과정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전 과정 온라인이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이수가 가능하겠죠.
특히나 kaccep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구분되어 있는데, 실기 역시 필답형으로 진행되기 떄문에 외워야 하는 범위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학력을 개선하면서 같이 공부를 병행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상황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들어야 하는 수업은 트레이닝방법론 생리학, 운동학 등의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범위와 겹치는 것이 많아서 꾸준한 공부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인데요. 물론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매주 정해진 요일에 주차별 강의가 올라오고 2주 안에만 완강을 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 되는데 이때 중간에 끊어 듣거나 이어 들어도 멈춘 시점부터 다시 시작이 되니 어렵지 않게 출석을 채울 수 있어요. 다만 이것도 대학과 동등한 제도라 아무리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어도 과제나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은 따로 존재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과제는 레포트로 아마 체육과 관련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렵지 않고 시험도 객관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과정을 할 수가 있어요. 다만 직장과 병행하는 분들의 경우 스케줄을 제대로 맞출 수 없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은 멘토와의 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과정을 진행하는게 좋겠죠
이렇게 카셉 자격증을 위해서 학위를만들고 나면 행정처리를 해야하는데요. 분기별로 신청기간이 정해져있다보니 이런 부분은 멘토와 함께 진행을 해서 문제없이 결과를 이끌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특히 학위신청은 딱 한달씩밖에 하지 못해 이 기간을 놓치면 반년을 더 기다려야겠죠 .그럼 연간 2회밖에 없는 시험을 놓치고 내년을 기약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때문에 시작에 앞서 반드시 정확하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게 좋겠습니다.
만약 건강운동관리사를 같이 준비한다면 겹치는 시험범위가 많아서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행히 실기시험의 경우 출제범위가 미리 공지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고 준비하는게 필요해요.
운동사는 필기와 실기가 각각 65점이 넘어야지만 최종적으로 합격이 되죠. 만약 둘중 하나만 합격을 했다면 부분합격자로서 내년에 한번 더 응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하는게 좋겠죠
이렇게 합격한 카셉 자격증은 3년의 유효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 3년 이후에는 다시 시험을 보거나 해서 취득하는건 아니고, 갱신을 하면 되는데요 . 내 스펙을 위해 하는 과정이지만 이왕 하는거 문제없이 내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거나 본인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멘토와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