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기사 응시자격 온라인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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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날입니다
그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아무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기온이 그렇게 높은건 아니지만 해가
쨍쨍하게 내려쬐고 있어서 무척이나
뜨거운 하루가 될거 같아요
비를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여름에
한번씩 내리는 비는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입니다
우리나라는 물이 아주 풍부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 땅에서 태어난게 정물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가끔 다큐멘터리나 자연과 관련된
영상을 볼 때면 아프리카나 사막등에는
어떻게 살아갔을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물은 인간에게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간의 기술이 발전을 해오면서
반대급부로 자연은 굉장한 데미지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고민을하고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많아졌는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수질환경기사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일겁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수요가 많았던 전기, 건축, 소방 등의
분야 이외에 환경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의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는데요
기사나 산업기사 같은 국가기술자겨들은
기본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조건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아주 간략하게 이 부분을 먼저 정리를
해볼건데요
당연히 관련 분야에서의 어떤 것들을
요구하고 있어요
우선은 관련 전공의 4년제 학력이 있을
경우에는 인정이 되고 바로 필기시험을
볼 수가 있죠
그렇지 않다면 이쪽 분야에서의 직무
경력이 있을 때에도 인정이 되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당연히 경력 인정이
되어야 한다는 거에요
제대로 관련 업무로 직장이 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건데 예를 들어서
일용직일 경우에는 아쉽지만 해당이
안될거에요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경력 인정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계시는 분들 중에서
이 사항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정확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렇게 보면 기본적으로 4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는걸 알 수 있어요
고작 수질환경기사 응시자격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에요
이후 필기를 보고 실기를 보는것까지
생각한다면 시간은 더더욱 오래 걸립니다
때문에 이미 이 조건이 달성되어 있느
사람이 아니라면 선뜻 도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마지막 활용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106학점을
이수하는 방법입니다
학점은행제(이하 학은제)?
아마 처음들어보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을텐데요
최근에 학은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해도 아직은 생소한
제도일게 분명해요
그래서 이것도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우선은 이를 통해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해보면, 2년제 혹은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대학교 학력을 만들수
있는 거에요
그것도 일반 학교를 가지 않고도 말이죠
물론 학벌로 따진다면 그렇게 큰 이점은
없겠지만 학력으로 따진다면 법적으로
일반 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이 되고 있어요
왜냐면 이 제도는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관리하고 있고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학위가 수여되기
때문이에요
특히 오프라인 이외에 온라인만으로도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가 있어서
최근에는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위해 이 제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경우 그 밖에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에요
특히 기간 조절을 하는것이나 학비면에서
대학에 비해 월등한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 주제인 수질환경기사 응시자격을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간단한 신청으로
수강이 가능해 직장인이든 아니면
이제 막 졸업을 한 사람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해요
자, 그럼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야
106점을 만들 수 있는지 혹은
학위를 어떻게 딸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이를 위해 이 과정을 실제로 진행한
학습자님의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얼마 후면 학은제
마지막 학기가 끝나는 박*우에요
4년제를 졸업하긴 했지만 문과 출신이라
새롭게 학은제를 이용해서 응시조건을
만들고 있는 중이에요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처음에는
106학점을 다시 채우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어요
그것도 처음에는 몰랐다가 팀장님께
상담을 받고는 알게 됐어요
그런데 그것보다도 저한테는 훨씬
유리한 방법이 있었고 그게 새로
학위를 따는 거였어요
이제 저 처럼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복수전공 형식으로 아주 간단하게
학위취득이 가능하더라구요
원래 학은제가 4년제 과정을 하려면
140점을 채워야하는건데
저같은 경우에는 48점만 채우면 그냥
새로운 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어요
내년에 경영학사를 받고 1차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아 저도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학은제 경영학이 대부분의 기사 응시가
가능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 의심했는데
직접 산업인력공단에서 확인도 시켜주시고
하셔가지고 확실한 부분이에요
만약 고졸이라고 하면 4년제 학사를
따는 것보다 그냥 106점을 만드는게
훨씬 나을거에요
그냥 딱봐도 140점보다는 106점을
채우는게 나으니까요
이게 수업 들어서 점수 채우려면
일년동안 최대로 해봤자 42점인가
그러는데 그럼 진짜 오래걸리거든요?
근데 조금 신기한 방법이 있어서
수업 이외에 자격증이나 이런거 따고
독학사라고 해서 검정고시 같은거
있는데 그걸로도 가능해요
저는 이거 딱 두 학기만에 끝는
과정 진행중인데 자격증 하나 따서
부족한 점수를 채웠어요
수업은 그냥 온라인으로 들으면 되는거라
별로 어렵지는 않아요!!
솔직히 아무나 다 수질환경기사
준비 할 수 있을거라 걱정할 필요는 없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