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D
이제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학점멘토입니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날씨가 뜨거운게
앞으로 몇개월간 죽겠구나 생각이드네요ㅠ
그래도 조만간 여름휴가를 다녀올
생각을하니 기대도되고 ㅎㅎㅎㅎ
아무튼 복잡한 생각이 든 하루였지만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블로그를 적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유익한 시간을 가져볼까
고민을 했었는데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게 좋겠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공계열이라하면
어렵고 여러 연구나 실습등이 필요해서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사실이죠^^
그래서 이러한 유익한 정보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보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재미없게 저 혼자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실제 후기를 보시는게
더욱 좋겠죠??
그래서 감사하게도 시간을 내어 작성해주신
한분의 후기를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그럼 같이 한번 보실까요??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청년 이##입니다~
군대이후로 언제 끝나려나 생각이 들었던
과정이 군대에서 결국 전역을 하는 것처럼
이것도 끝나는 시기가 오기는 하네요
제가 얼마전에 마지막 학기를 진행하기위해
상담을 하다가 학습멘토님께서 도움이
필요로한 분들을 위해서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도록 후기를
작성해 줄 수 있는지 부탁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뭐 쓸게 있나 싶었지만 다른 의도도
아니고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알겠다고 대답을 드렸죠
그리고 오늘 마침 시간이나서 컴터 앞에
앉아 적으려니 생각보다 글을 쓴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네요 ㅠㅠ
카톡으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을 드리니 그냥 제가 했던 과정이나
왜하게 되었는지 정도만 남기면 된다고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죠
그래도 잘못된 정보를 드려서 괜한 피해를
입히는 것은 아닌가 걱정도되고 정말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틀린 곳이 있다면 멘토님께서 알아서
수정을 해주시겠지라는 마음으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지
않은채 이런 저런 알바를 하면서 지내고
있었죠
그 돈으로 친구들과 술이나 먹으러
다니면서 말이죠
아르바이트는 전혀 상관없는 술집이나,
카페에서 서빙 등을하면서 지냈는데
부업으로 한가지 더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지인들에게 컴.퓨.터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하면 소정의 수고비를 받고 이것저것
수리를 해줬죠
본래 나름 손재주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관심도 많이 있었죠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지만요;;;ㅎㅎ
그러다 어느날 이웃집에 사는 아주머니의
부탁으로 그 집도 찾아가서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수리해드렸죠
얼마 후, 아주머니의 연락에 다시 그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 아저씨와
처음뵙는 분이 같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인사를 드리며 무슨 문제가 있냐고
여쭤봤는데 그게 아니라 제가 수리한게
나름 복잡한 문제가 있던 것인데
깔끔하게 수리를해서 얼굴을 보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 뵙는 분이
여기에 관련된 회사를 다니는데
준전문가 수준은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을
잘해놔서 궁금증이 일었다는 것이었죠
그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제가 마음에 드셨는지 스카웃 제의를
하시더라구요
단! 아무래도 정식모집을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최소한의 조건은 맞춰놔야
회사에 말을 해 볼 수 있다는 것이었죠
뭐 말그대로 최소한 관련전공의 학위와
자격증이 있다면 더욱 좋다는 것이었죠
그러면 대.학을 가야하는데 솔직히 다시
수능 공부를 할 자신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것이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이었는데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해서 시작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바로 시작을
할 수가 있고 자신의 직장으로 이직을
해온 사람도 이것으로 공부했다고 하셨죠
수능을 다시 안보고도 학.위를 가질 수
있다는 말에 호기심이 동해서 연락처를
받아서 집에 돌아와 상담을 한게
시작을 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정말 많은 설명을 해주시고 믿을만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어서 시작을 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다보니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냥 저는 이렇게 진행했다는 말만 조금
드릴게요 ㅎㅎㅎ
플랜이라던지 어떤 과목을 들어야하는지
개강일은 언제이고 어떻게 수강신청을
해야하는지 모르시자나요??
뭐 아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저는 지금도
잘모르겠지만;;;ㅎㅎ아무튼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학습멘토님께서 저와 상담을 진행하신
후에 가장 알맞는 플랜으로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을 추천해주셨죠
저는 그렇게 들으라는 수업만 들으면되고
솔직히 공대분야쪽이라 아무리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어도 찾아갈 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편안하게 들으면 끝이었죠
그러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멘토님께
연락해서 도움을 얻고 뭐 그런식으로
진행을 했죠
그리고 플랜을 세워주시면서 기간을
단축하는 용으로 자격증을 추천해주셨는데
취업 할 때도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
그 공부도 같이 병행해서 했죠
수업들이 스케쥴을 조정하기 쉽다보니
아무래도 크게 어려운 점은 없더라구요
시간을 조절해서 중간중간 아르바이트도
충분히 할 수 있었구요
게다가 수강료의 경우 일반 대학등록금의
25~30% 정도로 진행이 가능하니 경제적인
부담도 덜했구요
그렇게 얼마전에 마지막 학기를 진행하고
관련 자격증도 취득을 했더니
졸업예정자로 추천을 해주셔서
일단 인턴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
과정이 별게 없죠?? 사실 정말로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것이러 별게 없어요ㅠㅠ
이 말그대로 그냥 주어진대로 열심히
공부만하면 되다는 것이죠 그러니
여러분도 분명히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