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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정교사2급, 쉽게! 빠르게! 취업까지!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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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분들이 보육교사2급 라이센스나
유치원정교사2급 자격증처럼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면허들의 대한
수요가 많아져서 상담과 수강신청이 많아졌어요.

그래도 성난 파도가 몰려오듯
밀려드는 상담과 수강신청에도
아직까지 고민중인 여러분들이 결정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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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정교사2급 교원증을 취득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 특히 젊은 분들


또는 경단녀 분들께서 많이 하고 계세요.




이수방법은 2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유아교육학과 4년제를 다니고


평점을 80점 이상을 맞아야


면허증이 발부가 되고,




두번째는 학점은행제 아동학사 학위를 이수하고,


유아교육대학원에 진학해서 양성과정을


이수하시면 발급되요.




이렇게 얘기하면 첫번째가


더 나은 것처럼 들리시죠?




당연히 그럴꺼예요.


대학원과 대학교의 차이이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이 고등학생이거나


이제 수능본다면,


첫번째가 최고의 방법이예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우리는 고3이 아니잖아요.


수능을 다시 볼 수는 없잖아요?




만약 지금 고3이라면


분명 다들 할 수 있었을거예요.




또는 이제서야 꿈이 생긴 분들도 있을거구요.




그런데 많은 예비 해바라기반 선생님들이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고,




유교대에 진학해서


수업을 듣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어요.




네?? ㅇㅅㅇ???




아까 제가 말한대로 다 젊은 사람들 아니냐구요?


에이, 만약 젊은 분들만 계셨다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아요.




오히려 비중으로 보면 어머님들이 꽤 계세요.




수줍었던 여고생인지 10년도 더 되서


공부하는 법을 까먹은 분들도 계실 정도예요.




처음에 그분들도 여러분들과 같은 걱정을 했어요.




처음 상담할 때, 제게 하신 말씀들이,


'내가 대학을 안다녀봐서,


내가 나이가 많아서,


내가 공부한지 오래되서' 등등 많았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하고 계시다니까요?




오히려 하길 잘한 것 같다고


엄청 좋아하세요.




안 믿는 것 같아서


지금 유치원취업을 위해서


공부중인 분의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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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제 40대의 끝을 바라보는


한 집안의 엄마입니다.




자식들에게 늙었어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시작한 공부가


이렇게 행복할 줄은 몰랐어요.




담당플래너쌤께서 제 이야기를


꼭 글에 올리고 싶다고 하셔서


두서없이 글을 써봅니다.




저는 강원도 원주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다니지 않고 일을 시작했어요.




그때는 집이 풍족하지 못해서


내가 벌어야한다라는 생각만 있었지


꿈이 뭐다 뭐 이런게 없었어요.




일을 열심히 하던 저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우리 애 아빠를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느 엄마들처럼 결혼하면서


일을 그만두었고 아이들 낳아 기르며


집안일을 했어요.




처음 아이를 키우고,


애아빠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살다보니 저도 그이도 정신이 없었어요.




다행인건 아이가 큰 말썽없이 자라서


저희가 힘들거나 하진 않았어요.




누가 그런 얘길 하더라구요.


애가 말썽 한번 부리지 않은 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우리 애가 어느 정도 크서,


제가 남편의 일을 도와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이랑 둘이 일을 열심히 해서


지출도 줄여가며 아이를 위해 적금도 들었죠.




그런데 시간이 흘러서 저도 남편도 자리도 잡고


아들도 대입을 하니 저도 뭔가를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알아보던 차에,


유치원정교사2급 교원증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어요.




담당선생님께 연락드려 상담을 받아봤는데,


막상하려니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닌것 같아서 고민을 했어요.




처음 상담을 받고 고민을 많이 했죠.


그래서 남편이랑 아들이랑도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이이는 저에게 하고 싶으면 해보라고 하면서


저를 도와줄 플래너님께 전화해서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멘토선생님이


저한테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하셨시면서,




하다가 어렵다 싶으면,


도중에 포기해도 된다고 하셔서


일단 한학기만 해보기로 했어요.




주신 플랜은 학은제 아동학사학위랑


대학원을 가는 거였어요.




제일 먼저해야 할 것은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었기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정교사2급을 따는 것을


말씀해 주신대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취득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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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를 따려면 140학점을 들어야 하는데,


그랬을 때 3년 반을 해야 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면허증이랑 독학사라는 시험을


봐서 수업 수를 줄이자고 하셨어요.




그렇게 할 경우, 2년이면 된다고 했지만,


일단 한학기만 해보기로 해서,


독학학위제는 한학기 해보고나서


결정하자고 했어요.




그러게해서 1학기를 시작을 했어요.




학은제를 사용한 건 다행이였어요.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으니까,


다른 일을 할 시간도 있었고,


편한 시간에 들을 수 있어서 여유도 있었어요.




비용도 비싸지 않아서,


생활비에도 크게 신경쓸 것도 없었어요.




면허증이랑 시험을 보면 수업의 수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좋았어요.




수강신청도 도와주셔서 문제 없었어요.


제가 컴퓨터를 잘못해서 원격으로 도와주셔서,


등록도 문제 없었어요.




계속해서 친절한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했죠.




다행히도 수업도 어렵지 않고,


시험이나 과제도 많이 어렵지 않았어요.




시험은 교과서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어서


그걸로 공부했고,




과제는, 담당자분한테 어떻게 해야할 지


물어보면 팁이나 요령 등을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죠.




그래서 믿고 2학기도 진행했고,


말씀하신 라이센스 1개와 시험을 봐서


학기를 줄이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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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대학원을 들어가게 되면서


시간이 조금은 여유가 없어졌지만


학교을 다니니 좋았습니다.




지루한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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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처음 연락하셨을 때, 고민도 참 많으셨는데...

그래도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현재는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따기에
얼마 남지않았다며 좋아하셨어요.

얼른 유치원취업을 하고싶다고 하시네요.

여러분도 속시원안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제게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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