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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24
수질환경기사 학점은행제 조건 안되면 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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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질환경기사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조건을 갖추고 시험을 봤던 김성ㅎ입니다
기후위기로 전세계가 난리가 난 요즘,,
제가 죽을때까지 일을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환경과 관련된 분야로
전문인력을 많이 채용하고 있는
추세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수요가 늘어나다보니 나도 지금
빠르게 편승을 하는게 어떨까 싶어서
준비를 하게 되었구요
조건이 안되기 때문에 학업을 병행해
진행을 했던게 벌써 작년이네요ㅎㅎ
수질환경기사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취득
이걸로 시험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산업인력공단이 직접 주관하고 있는
국가자격이기 때문에 아무나 응시를
못하게 만들어놨고, 최소한의 자격인
4년제 학력이나 4년의 경력이 없었죠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경력을 쌓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해서
조금 더 빨리 준비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은게 학점은행제였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취득해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었어요
교육부가 직접 하고 있는 것에서
방통대와 다를게 없나 싶었는데요
전 과정이 온라인에다가 학습자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죠
다행인건 온라인 수업이니 제가 일을
하면서도 병행할 수 있다는 것과
이걸로 106학점을 채우면 시험을
볼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다는 거였어요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나오면 누구나
활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저도
바로 시작할 수가 있었는데 이걸 통해
정규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과 동일한
점수를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서
수질환경기사 시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처음엔 정말 가능한가, 전공도 다른데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산업인력공단이
직접 명시한 규정을 보고 안심하고
진행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저는 4년제 졸업예정자가 될 수 있는
학점인 106점을 채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학기당 그리고 연간 이수할 수
있는 점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수업으로만 진행을 한다고 하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경력을 쌓는거랑 크게 다를바 없었죠
하지만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할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멘토님이 따로 계셨기 때문에 제 상황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과정을
설명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2년제를 졸업했기 때문에
전공은 다르지만 80학점을 인정받았어요
대학에서 이수한 점수를 그대로 활용해
학사 과정을 밟는다는 개념이었는데요
최대 80점까지 가지고올 수 있다고 하니
저로서는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26점만 수업으로 들으면 되는데
이것도 역시 학기당 들을 수 있는 점수를
초과했기 때문에 총 2학기, 7개월이
걸리는 과정이었고, 그 해 시험을 못보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또 다른 기간단축의
방법이 없는지 여쭤봤더니 학점으로
인정을 받는 다른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그만큼 들어야 하는 수업을 줄여서
학기를 반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하셨죠
제가 준비할 수 있는 종류가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었던 소방안전관리자
2급을 준비하게 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6점으로 인정을 받아서
수업은 20점만 채우면 됐거든요
결과적으로 20점을 수강하기 위해
걸리는 기간은 1학기, 3개월 반, 15주밖에
안됐기 때문에 제가 4회차 시험을 목표로
수질환경기사 학점은행제를 시작했습니다
기타 다른 학점 취득 방법이 있었지만
제가 굳이 일을 하면서 수업을 들으면서
추가적으로 무언가 한다는 것은
쉽지 않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한학기 미만으로 기간을 줄일수는
없었기 떄문에 그대로 진행했어요
이걸로 나중에 대학 편입이나 대학원
학사학위 등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하셔서
저는 최대한 저에게 유리한 학점을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를 했구요
과목이나 들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멘토님꼐서 많이 알려주셨고 그대로 했죠
15주 과정에는 대학처럼 출석을 포함해
과제와 중간고사, 기말고사, 토론 등
다양한 학사일정이 있었는데 이걸 모두
합해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겨야지만
수료를 하고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오히려 수업을 듣고 직장과 병행해도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남아서
수질환경기사 학점은행제를 함과 동시에
시험공부를 같이 했었던 것 같아요
끝나자마자 바로 접수를 하려고 마음먹고
공부를 해야 하는 입장이었거든요
시험이 1년에 3번밖에 없었기 때문에
떨어지면 타격이 큰 것도 있었고
제가 제대로 신경을 써서 진행을 해야
계획대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거든요
필기는 오염쪽, 상하수도 이런 개념이나
법규같은게 많이 나온 편이었구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은 잡혀서 거의 기출문제 위주로
많이 돌렸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실기가 작업형은 아니다보니까
준비하기가 나름 수월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수질환경기사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자격조건을 갖추고 이렇게
시험까지 볼 수가 있었는데요
물론 경력을 쌓으면 언제든지 응시를
할 수가 있겠지만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이런 방법도 함께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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