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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제졸 학사학위를 위해서
학점은행제를 이용했었는데요
솔직히 3년제와 4년제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 졸업을 하고나니까
전문학사냐 학사냐 구분하더라구요
그래서 학력차별까진 아니지만
일을 하면서 부담이 생겼죠 ㅜㅜ
전문대가 취업이 더 잘된다는 이야기에
이쪽으로 들어갔던 과거가 야속하네요
학력주의가 팽배한 이 사회에서
제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전공심화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후회가 되기도 하구요 ㅜㅜ
어쨌든 전문대를 나오긴 했고,
학력개선의 필요성도 느꼈기 떄문에
3년제졸 학사학윌르 준비하기로 했는데
바로 취업을 했기 때문에 편입이라는
방법은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이었죠
그래서 가장 유리하게 할 수 있다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학위를 만드는데 걸리는 기간이 상당히
짧다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특히 전적대 학점이라는 게 있어서
학사에 부족한 점수만 채우면 바로
4년제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에
알아보고 시작했던 것 같아요
4년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공60 교양30 일선50이라는
총 140점을 필요로 했었는데요
3년제졸 학사학위가 유리한 이유는 바로
이전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가지고 와
부족한 점수만 채우면 되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이전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이
총 120점이나 됐기 때문에 나머지
20점만 채우면 4년제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특히 저는 동일전공인 건축에서 건축공학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버려지는 학점 없이
모두 활용할 수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부족한 교양점수를 채우고자
21학점을 듣게 되었는데 이 학점이라면
한 학기만에 끝낼 수 있다고 해서
유리하게 시작했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라면 제가 학력개선을 하기 위해
편입을 했을텐데 그러면 3학년으로
들어가서 2년을 다녀야지만 졸업이 가능한
상황이었을텐데 한 학기라면 3개월 반밖에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1년 반이라는
시간을 더 아낄 수 있게 됐던 거죠
그래서 바로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에 저처럼 3년제졸 학사학위를
동일전공으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버려지는 학점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왜냐하면 단순히 총 학점으로 140점을
채워서 4년제를 만드는게 아니라
이수구분에 맞게 필요한 점수를 채워야만
가능한 과정인데 동일전공이 아니라면
전공 교양으로 인정되는 학점이
많지 않아서 상당한 수업을 들어야만
학위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하셨죠
물론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었고
멘토님께서 제 성적증명서를 보시고
이수구분을 다시 설정해서 알려주셔서
그에 따라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컴퓨터로 제가 들어야 하는
수업이 개설되어 있는 교육원에 접속해
수강신청을 완료했고 개강을 기다리면서
필요한 행정처리를 했었구요
이 부분은 대학이랑 똑같이 진행되는데
약간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강이 되면 매주 정해진 요일에
강의가 오픈이 되는데, 이걸 2주라는 기간
내에 수강을 해야 출석으로 인정받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직장을 다니면서 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이 되는 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출석을 몇번 빼먹은 과목들만
과제를 하고 나머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았던 이유는 제가 굳이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 이유도 없었고
출석을 포함해 모든 과정을 합해
100점 만점에 60점만 넘기면 수료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과제를 포기하고
시험을 잘 보자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시험은
객관식에 어픈북 형식이다보니까
나름의 자신이 있었거든요 ㅎㅎ
거의 틀린거나 옳은거를 고르는 형식으로
출제가 되었고 단답형도 지문 중간에
공백을 표시한걸 체크하는거라서
정말 어렵지 않게 풀기도 했었구요
상식적인 문제도 많이 나와서 난이도가
낮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3년제졸 학사학위를 위해
한 학기동안 수업을 들어봤었는데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에 새로운 루틴이 생겨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괜찮았던 것은 한 학기만
하면 된다는거, 주로 따지면 15주인데
시험때는 수업이 없으니 결과적으로
13번의 수업을 듣고, 시험을 봤죠
그래서 4년제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이걸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선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틀림없이
좋은 쪽에 활용을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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