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jxayan/chat
사실 학력개선이라는게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거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대학을 다녀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보니
일을 하면서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했죠
사이버대도 알아봤지만 사회초년생이
부담하면서 다니기에는 등록금이 비쌌죠
결국 학력개선을 포기한채 경력만 쌓고
일을 하던 와중에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전문대 졸업후 안전공학 학사학위를
만들기 위해 학점은행제를 활용했어요
사이버대와 똑같이 온라인 과정이었고
수업도 비슷하게 진행을 했었는데요
다만 법률적으로는 대학이 아니라서
학벌적인 메리트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단순히 학력만 필요했기 때문에
상관없이 진행을 했었죠
솔직히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나
그게 그거 아닐까요?
그리고 둘의 차이를 보자면 우선적으로
학위를 만드는데까지 걸리는 기간이었어요
사이버대는 편입을 하고 2년을 다녀야
졸업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안전공학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한다면
걸리는 기간이 1년도 안된다고 했죠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수업으로만
학점을 채우는 대학과 다르게
전적대와 자격증, 독학사 등의 다양한
방법이 학점으로 인정을 받기 때문이었죠
저 같은 경우에는 전문대 졸업후 진행을
하는거라 전적대 학점이 있는 상태였고
일을 하면서 취득했던 산업기사와
기사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교육원의 멘토님께 여쭤봤더니 가진걸
모두 합하면 116학점 정도 있다고 하셨죠
그래서 수업으로는 24학점만 들으면
안전공학 학사학위를 받는다고 했고,
기간으로 따지면 한 학기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3개월 반 정도 소요됐습니다
제가 사이버대를 생각했다면 최소 2년에
4학기의 등록금을 지불해야 했었을텐데
3개월 반이라는 짧은 기간에 학비 역시
한 학기 분량만 내면 되는 거다보니까
확실히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과정이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덕분에 포기했던 학력개선의 꿈을 다시금
이룰 수 있게 된 것 같았습니다
수업도 학기마다 시작이 되는게 아니라
다달이 개강반이 있었기 떄문에
마음먹은 순간 바로 시작할 수가 있었죠
수업 자체는 온라인이었기 떄문에
대학에서 사이버강의를 듣는 것처럼
진행이 되었는데 커리큘럼 자체는
일반적인 대학과 다를게 없었어요
출석과 과제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이
대표적으로 있었고 온라인 과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토론이나 참여도 같은
부가적인 점수를 받는 것도 있었죠
사실 처음에는 토론이 어디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하는건줄 알았는데요
단순히 주제에 맞게 게시판에 글을 쓰면
점수를 주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어렵지 않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수업도 마찬가지로 매주 정해진 요일에
1교시, 2교시 이런 식으로 강의가
업로드 됐었고 이를 2주라는 기간 내에만
수강을 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았는데요
컴퓨터로 강의를 켜놓고 시간을 보내면
알아서 출석으로 인정을 받는거다보니까
제가 일을 하면서 진행을 하는데 있어
그렇게 부담이 되는 과정은 아니었죠
대신 안전공학 평생교육원에서는
수업만 잘 듣는다고 해서 이수가
되는 것은 아니고, 시험도 봐야 했어요
다행인 것은 오픈북으로 진행이 되어서
제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충분히
응시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왔기 떄문에
어찌어찌 잘 풀 수가 있었던 점인데요
한번은 너무 일이 바빠져서 기말고사를
몇과목 응시하지 못했었는데 다행히
수료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았던 이유는 출석을
포함해 과제나 시험 모든 과정을 합해
100점 만점에 60점만 넘기면 이수가 되고
학점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보통 그래서 출결과 과제 등으로 점수를
많이 채우고 나머지를 안하는 경우도 있었죠
저야 일단 뭐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하라는 것은 다 했었는데 그때문인지
성적은 잘 나왔었던 것 같아요
그리도 멘토님이 별도로 계셨기 때문에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수업을 듣는게
덜 부담스러웠던 것도 있었는데요
일정적인 부분이나 행정처리 부분에 있어
멘토님이 많이 알려주신 점이 있어서
놓치지 않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저는 한 학기만에
24학점을 이수할 수가 있었는데요
이미 보유하고 있던 학점에 더해 학위를
취득하는데 있어 필요한 점수를 모두
채울 수가 있었고, 학위신청도 할 수 있었죠
안전공학 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들어서
난이도 자체는 낮았다고 생각이 들구요
전문대 졸업후 수업을 듣는다는게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그럼에도 제가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는 점이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ㅎㅎ
결과적으로 4년제 학위를 얻어서 지금은
대학원에 가려는 목표를 잡고 있죠
일을 하면서 학력개선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들었는데요
이런 고민이 비단 저만의 문제는
아니지 싶어요
때문에 준비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굳이 대학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안전공학 평생교육원도 한 번 알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ㅎㅎ
http://pf.kakao.com/_jxaya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