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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을 다시금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왔었는데요
어떤 과정으로 하면 좋을지 알아보니
사이버대와 학점은행제 두가지가 있었죠
사이버대는 그래도 대학 이름이 있으니
스펙적인 부분에서 조금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우선적으로
제가 3학년 졸업을 했는데
다시 사이버대를 가려면 3학년으로
편입을 해야하고, 2년을 다녀야지만
졸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걸리더라구요
모집요강을 보니까 한 학기 24점을
넘겨서 수업을 들을 수는 없고
졸업학점은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4학기 내내 꽉 채워서 들어야만 됐었어요
학점당 학비를 내는거라서 계산을 해보니
장학금 받고 이래저래 해도 300만원은
넘게 졸업까지 써야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에서 걸리다보니
안전공학 학사학위라는게 도대체 뭐라고
이렇게 괴롭게 하나 싶은 생각이었는데
그 다음 학점은행제를 알아봤거든요
이거는 편입의 개념은 아니었고
제가 졸업한 대학의 학력을 인정받고
그동안 이수했던 학점을 가져와서
학사에 필요한 점수를 보충하는 개념이었죠
졸업을 할 때 120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학사를 위해 이수구분을 나눠보니까
한 학기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학점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학교에서 들은 전공 수업이
그대로 전공으로 인정이 되거나
자동으로 뭔가 되지는 않았고
제 성적증명서에 나와있는대로
온라인 학습설계를 맡겨서 2주정도
기다려보니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안전공학 학사학위를 만들때 필요한
학점들을 알려주더라구요
전공60 교양30 일선50 총 140점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저는 이중에 전공 84 교양 11
나머지 실습과목은 일선으로 되어서
120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교양 19학점과 일선 나머지를
채우면 바로 학위가 나오게 됐는데
이게 한 학기에 다 이수가 가능한
수준의 학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이버대를 갔으면 2년을 다녀야만
만들 수 있는 학위를 단 한 학기만에
할 수 있다는게 굉장히 메리트로
다가왔던 것 같은데요
특히 학비가 1/5수준이었기 때문에
더 혹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학점은행제는 평생교육법으로
운영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대학 이름이나
학벌적인 부분으로는 쓸 수가 없어서
이 부분은 아쉽긴 했지만 학력은 그대로
4년제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차라리 빠르게 끝내놓고 나중에
대학원이라도 가면 학벌세탁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시작했어요
안전공학 학사학위를 만드는 과정이긴 하나
이미 전공학점은 넘치게 있었기 떄문에
부족한 교양 수업만 들으면 됐었구요
교양으로 인정받는 과목들은 이 제도를
담당하고 있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사이트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양으로 24학점을 한 학기에
듣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수강신청을 했죠
대학처럼 수강신청을 하고 개강을 기다리는데
다달이 개강반이 있어서 굳이 다음 학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작년 5월에 수업을 시작했었는데요
9월에 수업을 끝내놓고 10월부터 졸업예정자,
12월에는 학위신청을 할 수 있었어요
이때 조금 불편했던거는 행정처리가
분기별로 정해져있어서 이때를 놓치면
다음 분기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인데
놓치지 않고 빠르게 처리하는게 중요했죠
저도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 멘토님이
지금 학습자등록 기간이니까 언제까지
어디에 접속해서 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었던 것 같은데요
학위취득을 하기 75일 전에 무조건
학습자등록은 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해서 처리해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전문대 졸업후 안전공학 학사학위를 위해
다시 학생이 된 부분은 아쉽긴 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진행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 과정에다가 커리큘럼이 많지않고
시간표가 따로 없어서 제가 원할때만
수업을 듣고 하면 됐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한 학기가 15주 과정이었는데
매주 주마다 정해진 강의가 업로드되고
이걸 2주라는 기간 내에만 재생을 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주는 과정이었죠
제가 보고 있든지 아닌지 상관없이
완강을 하기만 하면 출석이 됐었어요
어차피 교양수업이기 때문에 제가 굳이
듣지 않아도 충분히 상식적인 내용이었고
성적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에
조금 편하게 수업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대학과정이기 때문에
제가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 과락이 났어요
출석을 포함해 과제나 시험 등 모두를
100점으로 만점을 두고 60점을 넘겨야만
수료가 되는 거였기 때문에 출석만 해서는
이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제도 했었고 시험도 봤었죠
이 부분은 멘토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공부를 하나도 안했었는데 이수를 할 만큼
점수를 받을 수가 있었구요
결국 전문대 졸업후 안전공학 학사학위를
학점은행제를 통해 준비를 했었구요
다 하고 난 다음에는 행정처리를 해서
학점을 인정받는 처리를 했습니다
엄청 오래된 내용같은데 또 막상 이렇게
기억을 떠올려보면 얼마 걸리지도 않고
금방 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나게 되는데요
아무쪼록 학력적인 부분 때문에
일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수가
있나라고 생각했던게 예전인데 막상 그걸
제가 당하니까 기분이 나쁘긴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제가 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긴 하지만 할때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하는게 확실히
좋았다는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준비하시는 분들도 모두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빠이팅 해서
많이 벌고 적게 일하고 그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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