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산업기사 응시자격 나무의사까지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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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쌤

안녕하세요

조경산업기사 응시자격을 취득하고

5월에 있는 필기시험을 볼 예정인 김한ㄱ입니다

학점은행제로 준비를 하고 있었고

빠르게 시험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3개월이면 충분해서 제 목표인

나무의사까지 단기간 진행이 될 것 같아요

필요한 서류 역시 온라인으로

발급이 가능했기 때문에

제출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최종학력이 고졸이어서

시험을 보기 위해 경력이나 학력을

개선해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당장에 학력을 만들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경력을 하기도 어려워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선택했는데

역시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조경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려면

41학점이라는걸 채워야 했는데

2년제 졸업예정자가 될 수 있는

학점이라고 할 수가 있더라구요

관련 전공으로 등록해놓으면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만들 수 있구요

하지만 이렇게 41점을 만드는데

걸리는 기간이 1년이라고 하던데요

한 학기에 최대 24점, 연간 42점밖에

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총 2학기에

걸처서 수강을 해야 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올해 시험을

못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보니 학점인정되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걸리는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할 수가 있다고 했었죠

그래서 같이 병행을 해서 시작을

하기로 계획을 세우게 됐습니다

학점은행제가 많이 알려진 것도 아니고

저도 알아보다가 처음 본건데

어떻게 시작을 하고 기간을 줄이고

하는 것들을 알 수가 없더라구요

어떤 수업을 들어야지만 졸업예정이

되는 것도 알 방도가 없었구요

그래서 학습멘토에게 상담을 하고

진행을 하기로 했었었는데

제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진행과정을 하나씩 알려주시더라구요

일단 제가 원하는 기간에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확실히 과정을

단축시켜서 준비를 해야 했었고

학점인정자격증을 병행하기로 했죠

별로 어려울건 없었기 때문에

수업이랑 같이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가능했던 이유는

수업이 온라인이었기 때문이었고

8과목을 듣기는 했지만 한 학기

15주 과정이어서 15번의 강의를

듣기만 하면 되는 거였어요

대신 매주 주차별로 정해진 요일에

강의가 업로드 되고 출석인정기간인

2주 안에 수업을 들어야지만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처음엔 생각보다 강의가 많아서

거의 30분 넘는게 2개씩 해서

8과목이니까 16개의 강의가 올라와서

당황을 했던 기억이 많이 나요

이걸 2주 안에 듣는게 가능할까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었는데요

그냥 강의를 틀어놓기만 해도

알아서 재생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이 없어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다음에는 주말에만 몰아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수준까지

진행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어서

켜놓고 일을 하는 식으로 진행했죠

대신에 이것도 대학이랑 동등하게

진행이 되는 제도였기 때문에

시험도 있었고 과제도 해야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수가 됐는데요

저야 성적보다는 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보니까 그렇게 부담은

따로 없었지만 과락이 나면 학점을

못받는다고 해서 그 부분만 주의하고

이수를 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진행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출석 80%에 총점 60점을 넘겨야지만

학점을 받을 수가 있으니 신경을 썼죠

근데 그냥 수업 올라오는거 듣고

시험은 오픈북으로 진행을 하구요

과제 같은 부분의 경우에는 멘토님께서

어떻게 작성을 해야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인지를 알려주셔서

최대한 도움 받으면서 작성을 했죠

엄청나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수가 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직장생활이랑 병행도 가능했는데요

하면서 학점인정자격증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됐었죠

물론 조경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하는 자격증이지만

완전 이쪽이랑은 다른 계열의

자격을 준비하는 거여서 힘들긴 했어요

하지만 자료같은 것도 많이 있고

무슨 전설의 자료인가 그거는

진짜 많이 도움이 됐었구요

대신에 분량이 많았고 전혀 적성에

맞지 않은 분야라서 두번은 떨어져서

다시 해야 했던 기억은 납니다

그래도 이거 하나로 올해 나무의사

시험을 보느냐 아니냐가 잡히니까

저는 무조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단기간에 하려면 이건 필수로

하는게 더 좋은 편이었죠

그래서 수업을 들으면서 자격증도

따면서 조경쪽도 공부를 하게 됐어요

이렇게 수업을 다 듣고 나서는

학점인정신청이라는걸 해서

서류를 받아야지만 산업인력공단에

제출을 할 수가 있거든요

전부 컴퓨터로 할 수 있는거라서

제가 따로 외출을 하거나 할 필요는

따로 없었지만 자칫하다가는

서류 제출하는 것도 쉽지 않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는 했었는데요

이걸 설명하기는 조금 난해해서

직접 겪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조경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빠르게 갖춘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거같은 경우에는 시험일정이

정해져있고 상반기에 몰려있어서

정신차리지 않으면 그대로 한 해를

날리게 될 수도 있었거든요

낭비하지 않고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무쪼록 준비하시는 여러분들도

빠르게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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