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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4. 2024
식품기사 응시자격 2025 시험일정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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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품기사 응시자격과
시험일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많은 분들이 취업이나 스펙을 위해
국가기술을 취득하고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인정받는 부분이 바로
기사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아무나 쉽게 취득할 수 없도록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만큼 변별력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상반기에 시험이 끝나기 때문에
응시자격이 안되는 분들은
내년을 노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2025 일정의 경우
각가 4월, 6월, 8월 접수이기 때문이죠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관련 전공의 학사
또는 4년의 경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조건을 갖추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때문에 올해 조건을 갖춰 내년 1회차를
노린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후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식품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게 된
배승ㅈ이라고 합니다
건기식 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관리자로 가려면 역량이 필요하더라구요
회사에서는 기사급을 요구하고 있어서
그걸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접수를 하려고 찾아보니까
응시불가가 뜨더라구요
식품 관련된 4년제 학교를 나오든가
아니면 경력이 4년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경력이 2년밖에 안되는데다
관련도 없는 전문대졸이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당하는 사항이 없었죠
그래서 교육을 받고 산기라도 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찾아보니까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모으면 시험을
볼 수 있다고 나와있었길래 그렇게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전공으로 학습자등록이라는걸
해놓으면 그 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할거라는 뜻인데 106학점을 모으면
졸업예정자 신분이 되어서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하는 루트로 가는거여죠
처음엔 이게 진짜 되나 의심도 했고
학은제라는걸 알아본 적도 없으니까
되는건가 싶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가진단을 해보니까 응시가
가능하도록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시작을 하기로 했었는데
확실히 경력을 쌓거나 대학을 가는
것보다는 빠르게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식품기사 응시자격을 빠르게 해야
시험일정에 맞춰서 접수를 할 수 있는데
2회차를 노리고 준비를 하게 됐거든요
제 상황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 했죠
학은제가 대학과 동등한 제도다보니까
수업으로 학점을 모을 수 있더라구요
한 학기 최대 24학점을 들을 수 있는데
106점을 만들려면 최소 5학기가 걸렸어요
이정도면 경력을 쌓는게 더 빠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저랑 상담한
멘토님이 말씀을 하시기를 전적대라고
이전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가져와
이어서 쓸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2년제졸은 최대 80점을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6점만 채우면 106을
모으는게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수업을 2학기로
줄일 수가 있는데 만약에 제가
학점으로 인정을 받는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또 그만큼 수업을 줄여
한 학기만에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워드 하나를 따고
한 학기 수업으로 106을 만들어
식품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기로 했죠
그때가 12월이었는데 이때 시작하면
한 학기 15주 과정이라서 3월에 끝나고
4월에 학점인정신청이라고 하는
행정처리를 하면 시험일정에 맞춰
준비를 할 수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업은 전과목 온라인으로 되어있고
식품 관련한 수업은 아니었지만
최대한 과락 없이 이수를 할 수 있는
난이도 낮은 과목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시간표가 따로 없다는게 제일 좋은게
제가 일을 하면서 수강을 해야하는거라
강의를 들을 시간이 없었는데 그냥
틀어만 놓아도 출석으로 인정받아서
시간 나는대로 수강을 할 수 있었죠
물론 과제와 시험도 존재해서 이걸
모두 해야지만 이수가 가능했어요
성적은 크게 상관없었지만
점수가 모자라면 과락이 나는거였죠
그래서 최대한 멘토님께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고
진행을 했는데 도움 받은 것도 있고
난이도 자체가 낮아서 어렵진 않았어요
그래서 중간고사가 끝난 뒤에는
식품기사 응시자격이 곧 마무리되니
시험준비를 하자는 생각에 따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죠
2023 식품기사 시험일정을 적어놓고
2회차를 무조건 붙는다는 일념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솔직히 일하면서
바쁜 와중에 공부를 하긴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만 취득하면 어쨋든
제가 일하는데 편해지니까 죽기살기로
했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ㅎㅎ
이렇게 수업을 15주 동안 진행해서
아슬아슬 턱걸이 점수로 이수를 했고
바로 학점인정신청이라는 행정처리를
하고 시험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필기를 보고 서류를 내고 그 다음
실기를 보고 합격을 하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문제가 어렵게 나와서 골머리를
썩히긴 했는데 무사히 끝을 냈죠
어쨋든 저는 식품기사 응시자격이
되지 않아서 학은제를 이용했는데요
아마 저 같은 사람이 제법 있을거라고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비전공 전문대졸이었던 저도 했으니
아마 준비하시는 분들도 되지 않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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