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라는 곳은 앞으로 사회에 나가게 될 나를 위한
첫 걸음을 떼는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거에요
이 사회에서 '나'를 판단하기 가장 쉽고 편한 지표가
바로 대학 간판, 즉, 학력과 학벌이기 때문이에요
좋은 대학, 좋은 학벌. 누구나 원하는 것일테지만
이를 얻기 위해 수능 단 한가지 방법만 있는건 아니죠?
편입, 확실히 수능에 대한 부담은 덜어낼 수 있겠지만
정확한 정보와 전략 없이 입시를 준비할수는 없습니다!
처음 준비를 시작하는 편준생, 편린이들이라면
일반vs학사. 과연 어떤게 합격 가능성이 높을지
고민되는 마음에 경쟁률, 합격률 등을 찾고 계실거에요
자, 오늘은 일반편입 학사편입 경쟁률을 비교해보고
유리하게 준비하는 전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편입 학사편입 경쟁률 분석
일반편입 학사편입 경쟁률, 일단 기본적인 정보들은
어느정도 인터넷으로 이미 찾아보신 분도 계실겁니다
보통 일반이 학사에 비해 경쟁률이 높다는 말,
네 맞아요, 쉽게 볼 수 있는만큼 일반적인 개념이에요
하지만 정말 맞는 말일까요? 실제로 인서울권 대학들의
작년 지원 현황을 분석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일반편입 학사편입 경쟁률은 그렇게 차이 나지도 않고
오히려 거의 흡사한 수치를 보이는게 대부분이죠
또한, 일반이 학사에 비해 TO가 적다는 말,
학사전형은 고정적인 TO를 가진다는 말들 또한
조금만 모집요강을 자세히, 관심있게 살펴본 분이라면
이 또한 잘못 된 정보라는 사실을 금방 알아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 두 전형간의 차이는 어디서 생기는걸까요?
지금부터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어떤게 더 유리할까?
이를 설명하려면 우선 지원자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요
일반전형은 2년제 졸업 학력 또는 2학년 이상 학력이,
학사전형은 4년제 졸업 학력이 필요하답니다
당연히 고졸이거나 지원조건이 되지 않는 분들의 경우
이를 갖추는 과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두 전형은 '같은 시험지의 문제'가 똑같이 출제되는만큼
시험 난이도 자체는 둘이 동일하지만,
지원조건에서 알 수 있듯이 당연히 일반전형이
학사전형에 비해 준비기간이 더 짧을 수 밖에 없죠
즉, 동일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일반전형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그만큼 합격 난이도가 올라가
노베이스거나 천천히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은
보통 학사전형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단, 그렇다고 일반전형을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랍니다!
그게 무슨 뜻이냐구요? 다음 챕터에서 알려드릴게요~
둘 다 지원할 수 없는걸까요?
자, 여러분은 아직 지원 학력조건이 되지 않으실거에요
그렇다면 학력을 갖추는게 우선순위가 될텐데요!
그렇다고 대학을 직접 가서 조건을 갖출수는 없으니
'온라인 제도'를 활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현실입니다
아무래도 편·입 합격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영어에요
그만큼 영어공부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하죠
온라인 제도는 시간표, 실시간 수업, 출석, 통학이 없어
내 시간, 내 일정에 맞춘 수강이 가능한 과정이에요
따라서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만으로 학력을 갖추고
더 많은 시간을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이 제도는 2년제 학력을 갖추는 기간은 약 1년
4년제는 약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1년정도 준비해서 일반 지원을 하고
떨어지더라도 다음해에 일반, 학사 모두 지원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