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편입, 성적반영 방식 및 합격률 높여 지원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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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시전문 학습설계사입니다^^
통상적으로 지역의 이름을 띄고 있는 학교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인서울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것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입시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거주지 근처의 부산대, 강원대, 전남대와 같은
지방거점국립대를 목표로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인서울의 대학들과 지거국 편입은 성적반영 방식이 달라
준비방법에 큰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그럼 합격에 어떠한 요소들이 중요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지,
모집요강, 경쟁률을 바탕으로한 입시전략,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지거국 편입
인서울 권 대학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적 반영 방식입니다.
수도권에 위치한 상위권 학교들의 경우,
'편입영어'(자연계는 수학까지)라고 불리는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이는 국내에 존재하는 영어시험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여겨질 정도로, 어렵고
해당 시험의 점수가 합격을 결정짓는 주된 요소입니다.
반면, 지방거점국립대의 경우
토익, 토플과 같은 공인영어 성적과 함께
전적대 성적, 면접이 골고루 반영되기 때문에
세가지 모두 잘 챙겨야 하죠
또한, 한가지 더 살펴볼 것은 지원전형입니다.
'편 입'은 크게 2년제 학력이 필요한 일반전형과
4년제 졸업장이 필요한 학사전형으로 나눠지는데요,
학교에 따라 상이하지만, 요구학력이 높은
학사전형이 경쟁률, 커트라인이 낮은 경우가 많죠
따라서 지원을 위해선 적어도 2년제 학력을 갖춰야 하고
가능하다면 4년제 학력을 갖춰 학교별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서 지원하는 것이 합격률이 가장 높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지원자격 유리하게 갖추는법
토익의 경우 비교적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모든 시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죠
따라서 지거국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이미 2년제 학력이 있더라도,
학사학위 취득과정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인데요!
사실상 대학을 다니며 4년제 학력을 갖추기엔
기간, 등록금, 출석 등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많이들 '학점은행제'를 활용한답니다.
생소한 제도일 수 있으니 간단히 설명하자면,
온라인으로 학점을 모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가평생교육제도입니다.
모든 과정이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져
자투리 시간만 활용해 수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년에 상관없이 일정 학 점만 이수하면 되기 때문에
기간 또한 단축이 가능한데요!
어떤 방식으로 이 제도를 활용해야할까요?
진행과정 및 유의사항
가장 먼저 확인해볼 것은 최종학력입니다.
자퇴/졸업 이후 이전에 이수했던 과목을 끌어와
'학 점'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분류방식에 따라 인정받을 수 있는 정도가 달라져
전문가의 검토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후 남은 학 점은 주로 수업을 통해 이수하게 되는데,
모두 인터넷 강의 형태로, 시간표 없이 진행되어
공부 이후 남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죠
하지만 수업만으로 학 점을 채울 경우
원하는 시기에 졸업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는 수업외적으로 있는 기간단축 수단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원하는 시기에 맞출 수 있답니다
이런 방식으로 보다 빠르게 4년제 학력을 갖춰
학교별로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지원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합격률을 높여
지거국 편입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지거국 편입의 특징과 성적반영방식 및
준비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아직 2학년을 마치지 않아 조건이 되지 않거나,
보다 합격률이 높은 '학사'로 준비하고 싶다면,
위 과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단기간에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평생교육원 멘토로써 차질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1:1로 전담해 도와드리고 있으니
위 내용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정보가 부족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