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기사 자격요건 온라인으로 환경관련 자격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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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쌤

관련 전공을 나오진 않았지만

일을 할때 필요로 해서 준비했어요

전문대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할때

하수처리장으로 갔었거든요

솔직히 일이 쉬운건 아니지만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고

알아보니 환경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조금 더 진급하기가 좋다고 했죠

그래서 이쪽에서 계속 하려면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질환경기사 자격요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기사시험을 위해서는 

관련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나왔거나 그만큼 경력이 필요했죠

저는 전문대졸에다가 경력도

따로 없었기 때문에 안됐구요 ㅜ

겸사겸사 경력을 쌓아서 할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4년을 기다리기에는

쉽지가 않은 선택이었죠 

그러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빠르게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106학점만 이수하면 4년제

관련 전공 졸업예정자로 

인정을 받아서 자격이 된다는

이야기였었는데요 

처음엔 교육도 안받고 그냥

학점을 기준으로 한다는게 

말이 되는가 싶었서 큐넷에

따로 문의를 해보니까 맞더라구요

그래서 수질환경기사 자격요건을

갖추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봤어요

우선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교육제도였는데 수업을 듣고

학점을 따는 과정이었죠

대학이 아니라서 따로 서류를

내거나 하지 않고 시작하구요 

고졸 이상 누구나 활용이 가능해서

저도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학위를 따거나 저처럼

기사를 보려는 사람이 많이 해서

온라인으로 학점을 딴다는게

일을 하면서도 가능하니까 

그런게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106학점을 만드는 기간은 원래

2년 정도가 걸린다고 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전문대를 졸업해

이미 80학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죠

그래서 부족한 26점만 따면 되는데

한 학기에는 24점이 최대라고 해서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추가해서 3개월 반 과정으로 

할 수가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학점은행제가 수업 말고도

자격증이나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높은 숫자의 학점은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워드같은 쉬운

자격증을 하나 따기로 했고

나머지는 그냥 수업으로 했죠

따로 책을 사거나 하진 않고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자료나 

기출문제 위주로 많이 수업을

준비했었는데요 

이걸로 4점을 채우고 나머지

22점만 수업으로 해서 

수질환경기사 자격요건을 갖췄죠

그런데 이건 최종학력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과정이 달랐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들이 가장 유리하게

할 수가 있다고 했는데 자세한건

멘토님이 알려주실 겁니다

기사 공부를 같이 하면서 

수업을 들었었는데요 

강의는 제가 공부목적으로 

하지는 않는거라서 

멘토님이 이수가 편한 과목으로

많이 정해주셨었어요 

수강신청은 제가 했지만 들어야

하는 학점과목은 알려주셨거든요

온라인 수업은 3개월 반동안 

진행을 했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8과목을 신청했고 매주 정해진

요일에 강의가 올라와서 

이걸 2주내로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는 시스템이었거든요

그래서 하루 날 잡아서 강의를

다 켜두고 출석처리를 받는 쪽으로

준비를 많이 했었었구요 

대신에 대학이랑 똑같은 과정이라

출석 말고도 과제나 토론도 있고

중간/기말이 있어서 이것까지

해야지만 수료가 됐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귀찮기는 했지만

멘토님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셔서 귀찮았지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전체 점수가 60점이 넘어야만

되는거라고 하길래 최대한 

그거에 맞춰서 점수를 받으려고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3개월 반동안 수업을 듣고

과정을 끝냈는데 행정처리를 해서

학점인정을 받고 산업인력공단에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수질환경기사 자격요건을 갖췄죠

필기는 5과목이었는데 암기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기출문제 위주로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많이 했었구요 

실기는 필답이랑 작업인데

진짜 어렵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과목별 과락이 40점이었지만

평균 60점을 넘겨야했기 때문에

최대한 마지막까지 암기하고 

준비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과목별로 골고루 하는게

제일 좋은 공부법 같습니다

이렇게 기사를 보기 전까지 

일정이랑 필요한 서류 등 

많이 알려주신 멘토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솔직히 학점은행제를 해본게

아니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었고 일을 하면서 

하다보니까 밤이나 주말에

물어봐야 하는 것들도 있는데

그때마다 답장을 빨리 주시고

그래서 수질환경기사 자격요건을

갖추는데 포기하지 않았죠

행정절차도 지금 생각해보면

쉽게할 수 있었었는데 

정해진 기간에만 하는거라 

그때 엄청 아슬아슬하게 했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아무튼 결과적으로 이렇게 

원하는거 만들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환경관련자격증을

더 준비해볼 예정인데요 

이제 자격이 되니까 안심하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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