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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24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취득방법 알고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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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야 어느 남자들이랑 비슷하게
안가리고 좋아했었는데 이걸 직업으로
삼게된건 재활쪽에 관심이 있어서 그래요
물리치료사가 됐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공부머리가 있는 편은 아니어서
바로 트레이너로 일을 했었지만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알게 되고
바로 준비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취득방법을 알아봤더니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있는건 아니었구요
체육 관련 전공의 학위가 있어야지만
응시를 할 수가 있다는 얘기가 있었죠
그런데 저는 전공은 행정쪽이어서
관련되지를 않아서 새로운 학력을
만들어야지만 시험을 볼 수가 있었구요
선수생활을 했다거나 다른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다는데
저는 전혀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처음에는 대학을 다시 가야하나 싶었고
사이버대도 알아보던 와중에 새로운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알게 됐는데
이것도 온라인으로 할 수가 있더라구요
교육부가 주관하고 진흥원이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제도였는데 똑같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따면
학위를 만들 수 있는 과정이었어요
특히 좋았던게 뭐냐면 제 상황에서
편입이나 다른 과정으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복수전공으로 2년제 학위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느 ㄴ방법이 있었죠
그게 타전공이라는 과정이었는데
36학점만 전공으로 수업을 들으면
체육 전문학사를 만들 수가 있었고
이걸로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볼 수가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이버대를 들어가서
2년동안 준비를 해서 4년제를 따는 것보다
빠르게 할 수가 있던 건데 기간으로
보면 2학기밖에 걸리지가 않았어요
7개월 과정이었기 때문에 제가 이걸
준비를 하면 당장 내년 시험을 보는게
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고 바로 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36학점은 과목으로 치면 12개였는데
한 학기 6과목씩 할 수가 있었죠
제가 이 중간에 생체2급을 땄었는데
이것도 학점으로 인정을 받아서
2과목을 단축할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5과목씩 2학기를 했었죠
만약에 조금 더 학점이 높은 자격증을
준비했다고 한다면 한 학기만에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그럴 깜냥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생체로만 해서 수업을 하기로 했죠
수업 자체는 온라인이었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도록 되었는데
보통 일을 할때 틀어놓고 냅뒀었어요
운동하고 와서 다음 과목 듣고
또 운동하고 와서 다음 과목 듣고
이런 식으로 진행을 했는데 수업을
틀어놓고 완강을 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방법이었죠
수업은 15주 과정이었는데 매일매일
수강을 해야했던거는 아니었구요
매주 정해진 요일에 한 주차 강의가
한꺼번에 올라오고 이거를 2주라는
기간 내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는 상황이었는데요
저는 아까 말했듯이 운동을 하면서
그 틈새마다 강의를 틀어놨기 때문에
출석적인 부분은 문제없이 할 수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수업만 듣는다고 해서 과정이
끝나는 것은 아니었고 대학이랑 동등하게
운영이 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출석을 포함해서 과제나 토론 그리고
시험도 응시해서 점수를 받아야지만
수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죠
과제는 레포트였었는데 두쪽 분량에
한달 정도 기한을 줬었는데요
수업 자체가 체육쪽이라 어려운
내용은 없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론적인 내용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과제 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멘토님이 많이 알려주셔서
그거대로 진행을 했던 기억이 나구요
시험은 다행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이렇게 구분을 할 수가 있었는데
객관식으로 나왔기 때문에
제가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응시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와서 다행히 할 수가 있었죠
교안파일이라고 해서 교재가 있었는데
문제가 여기서 다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제가 필기를 하거나
그렇게 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오히려 과제보다 시험이 더 쉬웠죠
이렇게 한 학기 하니까 솔직히
어떻게 하는지는 감이 와서
제가 별도로 시간을 두고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시작했었구요 2학기가 끝나고
행정처리를 마무리 할 때쯤에는
공부 역시 마무리를 할 수가 있었죠
행정처리는 4월에 학점인정을 하고
6월에 학위신청을 해서 8월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의 반년 정도를 준비한 다음
시험을 볼 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시작하기 이전에 사이버대를
알아보고 그쪽으로 준비를 했었으면
아직도 4학년을 막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이미
다 끝을 내서 시험도 봤었잖아요
시간을 많이 아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비도 사이버대 한 학기정도
금액에 두학기를 했기 때문에
만족하는 것도 있고 이렇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다행이죠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이 생각보다
쓰임새가 많아서 저도 놀랐었는데
그래서 응시자격을 따로 두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나 봅니다
아직은 트레이너로 할 때보다
덜 벌고 있지만 안정적으로 일을
하고 있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곧 경력이나 이런 부분도 쌓여서
더 좋은 곳에 취업을 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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