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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멀티미디어학으로
학위를 취득했던 김택ㅎ입니다
방송국에서 일을 하고 있고 이걸
한 이유는 대학원을 가기 위해서였는데요
전문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학력적인
부분 때문에 진학이 어려웠어요
원래는 대학원도 생각이 없었는데
연차가 쌓이고 CP까지 생각을 해보니
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쪽을 전공하다보니까 동일하게
가고싶어서 처음엔 사이버대를 알아봤죠
그런데 같이 일하는 작가가 반대를
하더라구요 자기가 막내때 해봤는데
일을 하면서 진행하는게 쉽지가 않고
등록금이 비싸서 엄두가 안난다구요
저도 일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주마다 종편까지 해야하다보니까
매주 수업을 해야하고 정해진 시간에
시험을 보는게 확신이 들진 않았죠
그러다가 작가가 차라리 그러면
학점은행제 멀티미디어학을 하라고
권해줘서 알아보고 시작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도 대학원을 가려고
하고 있었다는데 사이버대랑
비교를 하면서 설명을 해줘서
제가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처음엔 똑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출석인정도 그렇고 과제나
시험도 제가 시간 될때 하는게
가능했기 때문에 새벽에 잠깐
시간을 내서 할 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줬었거든요
그래서 만약 같이 하면 조금
그런 측면에서 분담을 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딜을 걸더라구요
저야 먼저 했던 사람이 있으니까
모르는거 있으면 바로 물어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래서 그 친구가 자기 담당
선생님을 안내해줘서 종합적인
설명을 듣고 계획을 짜서
시작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편입처럼 들어가는게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학점에
이어서 4년제를 만드는 거라
기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일단 2년제 영상학과를 졸업했고
일 때문에 그래픽쪽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이 모든걸
학점으로 쓰는게 가능하다 하셨죠
멀티미디어학 학사학위를 취득하려면
총 140학점이 필요했었는데요
2년제를 졸업해서 가진 80학점과
자격증 20학점이 인정을 받아서
부족한 40점만 채우면 됐었습니다
이건 기간으로는 2학기가 걸렸죠
만약에 제가 자격증을 하나 더
취득을 하면 한학기를 단축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이때는 일이
바빠져서 아마 수업으로 한다고
해서 2학기 과정으로 진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시작을 했습니다
어차피 시간으로 따져봤자 4개월이냐
7개월이냐의 차이였고 이정도면
제가 대학원을 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기도 했었구요
당장에 필요한건 아니다보니까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했죠
수업은 전부 온라인이었고 저는
전공을 다르게 들어가는거라
전공수업 위주로 듣게 되었는데
멀티미디어개론이나 영상쪽은
익숙한 내용이라 할만 했지만
C언어 이런건 컴퓨터쪽이라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아무래도 멀티미디어가 영상과
관련된 것만 되는게 아니라
컴퓨터쪽과 관련된 것들도 있어서
제가 따로 공부를 해야 했었죠
물론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충분히 수업하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수업은 학기당 15주로 되어있는데
매주 정해진 요일에 강의가 올라오고
그걸 2주 안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었는데요
정해진 시간은 없었어서 그냥
제 시간이 될 때 틀어놓거나
켜놓고 일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수강을 진행했었던 것 같구요
가끔은 켜놓고 멍때리기도 했는데
흥미있는건 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이게 대학이랑
똑같은 제도였기 때문에
수업만 들어서는 안됐었고
중간에 있는 과제나 시험 등을
같이 해야지만 되는 과정이었고
그걸 해야 수료가 가능했어요
과제는 레포트라서 다행히 같이
하던 작가랑 나눠서 하기로 했고
시험은 객관식이라 오히려 더
쉬운 느낌이 들기는 했었는데요
이것도 작가친구랑 같이 품앗이를
해줘서 무난하게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매주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만 신경을 쓰면 따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서
일과 병행하는게 부담이 없었죠
그리고 멘토님이 따로 있어서
제가 뭔가 따로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일정이나 행정처리 부분을 안내를
해주셨기 떄문에 어려움 없이
정해진 기간에 처리를 할 수가 있었어요
혼자 했으면 백퍼 까먹었을 것 같은데
그런거 없이 잘할 수가 있었죠
이렇게 두 학기를 하고 보니까
시간도 제법 빨리 가더라구요
일상 생활에서 뭔가 하나만 추가가
된 것뿐인데 시간은 잘 갔구요
그때 추석 직후에 시작을 해서
봄에 끝을 냈던 것 같은데
대학원은 4월에 지원을 했고
졸업예정자로 원서를 넣었습니다
썩 좋은 곳은 아니었기 때문에
다행히 합격을 할 수 있어가지고
8월에 학위 받은걸 가지고 제출해서
9월부터 다닌게 벌써 1년째인데요
멀티미디어학 학사학위가 이공계라
제가 하고 있는 계열과는 다소 다르지만
그럼에도 했던 이유는 관심도 있었고
제 전적대를 많이 살려서 가져오는
가장 좋은 전공이기 때문이었고
나름 만족하고 끝내게 됐습니다
모쪼록 대학원까지 와서 공부중인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야겠죠
아직 해야할 것은 많이 있지만
학점은행제 멀티미디어학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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