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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Nov 13. 2024

정보보호학 학사학위 취업을 위한 도전!


http://pf.kakao.com/_mexgkG/chat


제가 직장을 다니니

사이버대쪽으로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기간이 오래 걸려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편입을 한다고 해도 

2년을 다녀야 하니 


그때까지 이직도 못하고 

계속 한곳에 있어야 하는데다


등록금이 또 무시 못할

정도로 나오는게 부담스럽죠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하던 중에 기간도 줄이고 


비용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인

학점은행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버대처럼 온라인으로 똑같이

수업 듣고 정보보호학 학사학위를


만드는 과정인데 차이가 있다면 

편입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필요한 학점만 

이수해 학력을 만들 수 있고


자격증으로도 학점이 되어

기간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고 나와있었죠



그래서 바로 멘토님을

소개받아 계획을 세웠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정보보안쪽 전공은 아니지만


컴공쪽이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들었던 수업의


대부분이 전선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교양은 그대로 교양으로

인정을 받아 전적대 학점을

가지고 올 수가 있었죠 


제가 총 취득해야 하는 

학점은 140점이었는데 


이중 이전 대학에서 들은

학점 80점을 가지고 와


부족한 60점만 하면

정보보호학 학사학위가 

나오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이걸 수업만 들어도 3학기

편입보다 빠른 과정이었죠


하지만 여기에 더해 

제가 전공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은

그만큼 추가로 점수를 얻어


이수해야 하는게 적어지고

자연스럽게 수업도 적어져

기간이 짧아진다는 거였죠



저는 이제 경력을 쌓아서

정보보안기사를 따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마침 20학점으로 

인정을 받는다고 했죠 


그러면 제가 추가로 해야하는

수업 학점은 40점으로 2학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편입을 하면 2년인데 

이걸 2학기로 줄이니까 


거의 반년 안에 4년제를

만들 수가 있잖아요 


제가 안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바로 시작하기로 했죠 


게다가 수업 자체는 모두

온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직장을 다니면서 하는게

하나도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안하던걸 하려니

번거롭고 귀찮긴 했지만 


그런거 빼고는 그렇게 

일상생활에 뭔가 더 


부담이 생겼거나 하지는

않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기마다 수업을 7개씩

들었던 것 같은데요 


매 주마다 강의가 새로운게

열리고, 그걸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듣고있든 아니든

재생을 시켜서 끝까지 가면


출석인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는 수업을 켜놓고 일을

하기도 했었구요 


전공 수업을 들을때는 창을

작게 해놓고 일하면서 들었죠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서 

그냥 강의는 이렇게 들었고 


대신에 자잘헤게 토론이나

쪽지시험같은게 있었는데 


시간은 십분정도 걸렸지만

이게 조금 번거롭긴 했습니다


안해도 되는 수준의 점수를

주긴 하는데 그래도 하면 

또 받는 점수라서 .. 


게다가 7과목이니 하나씩 

일일이 하는게 귀찮았어요


그래서 아마 몇과목은 안하고

끝냈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제일 기억이 나는거는

과제랑 시험이었는데요


과제는 레포트로 2쪽짜리를

하나씩 써서 제출을 했는데

한달정도 기간을 줬었죠


문제는 제가 학기에 듣는

과목이 한꺼번에 과제를 내고


한꺼번에 걷는 시스템이라

거의 일주일에 한두개씩 

완성을  해야 했었습니다


부지런히 하면 하겠는데

막상 하려고 보면 일이 바쁘고

야근도 하고 귀찮고..


그래서 이것도 몇개는

제출을 안했었었구요 


시험은 반대로 객관식에

다 교안이라는 파일에서 


출제가 됐기 때문에 

오히려 쉽게 풀었습니다 


집에서 시험을 보는거니

감독하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누워풀든 보며 풀든

상관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전 책을 보면서

시험을 봤었는데 

성적이 제법 잘 나왔죠 



결과적으로 저는 이 사이에 

정보보안기사도 따서

학점으로 인정받았구요 


2학기 수업을 듣고

정보보호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가 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수강을 해도

충분히 학위를 만드는게


가능하다는걸 알게된

시간이었던 것 같구요 


제가 성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걸 통해서 조금은

더 좋은 성적을 만들고


학력도 개선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일단 제가

지금 있는 곳의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 정보보호학

학사학위를 딴걸 가지고 


판교 입성을 좀 해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계속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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