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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의학과 편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흔히 수의사 되는법의 기본이라고 하는
해당 전공은 기본 수의테크니션과 같은
민간자격증이 아니라 정말 동물을 위한
의사 선생님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첨예한 학습이 이루어지고 졸업 후
국가고시를 통해 최종합격을 받아야지만
면허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전국 10여군데 밖에
전공이 설립되어 있지 않아
경쟁률도 치열한데요
오늘은 수의대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과 학교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수의대도 일반 학과와 마찬가지로
일반전형과 학사전형으로 나뉘어 집니다
대학은 전국 10군데가 있고 이중
일반전형은 6개 학교
학사전형은 9개 학교에서 모두 진행되고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학교가
여러단계를 거쳐 최종합격을 내는
전형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1단계는 필기고사나 서류심사
공인영어 GPA를 통해 배수모집을 하고
2단계는 면접 및 필답고사를 통해
학업능력과 역량을 평가합니다
물론 몇 군데는 이 모든걸 종합평가하는
일괄 전형도 있어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집중하셔야 하는 것은
단연 CPA, 평균평점입니다
총 4개 대학에서 GPA 반영을
높게 측정하고 있기 때문에
준비하면 할수록 굉장히 유리하겠죠?
이외에도 공인영어가 가장 중요한데,
10개 대학 중 8개 대학이
토익성적을 인정하고 있어 이 역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물론 이 모든건 여러분들이
수의학과 편입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있을 때 대비해야 하는 부분이겠죠
학력이 안되는 분들은 먼저
학력부터 개선해야 하며
이미 졸업은 했으나 성적이 낮으면
다시 새롭게 전문학사를 만들거나
학사학위를 취득해 학사전형을
노리는 것이 필요한데요
졸업은 했고 성적세탁은 필요하고
하려고 보니 방법은 단 하나,
다시 편입을 한다?
말도 안되죠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단연 학점은행제 밖에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대학 학력을 만들면서
고졸도 지금부터 시작해도
올해 일반전형으로 편입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게 가능한 이유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고
수업 난이도가 낮아 성적관리를
할 수가 있으니 가장 유리하다고
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글로만 이야기 하다보니
이해가 어려우실 것 같아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아래쪽에 있는 수의대로
진학하게 된 박상ㅇ이라고 합니다!
원래부터 동물을 좋아하고 하는
뻔한 이유이긴 하나
저도 나이가 차고 직업을 찾다보니
정말 진지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쪽이
이쪽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학교 때부터
해외에서 살았고 대학 대신 바로
하이스쿨을 졸업한 뒤 일을 했어서
한국으로 돌아가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한국에서 학력이
고졸밖에 인정이 안돼서
수의사 되는법을 찾으려면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와서 한국공부를 하기엔
저도 무리가 있을거라 생각이 되어서
여러 가지 알아본 결과
학점은햊에라는 걸로도
대학교 학력을 만들 수가 있어서
저는 조금 더 빠르게
수의학과 편입을 할 수가 있었어요
온라인으로 하는 거였는데
대학을 가지 않아도 학력 만들어서
편입 지원을 할 수가 있던거죠
제가 고향은 부산이라서
이쪽에서 공부하면서 준비하기로 했고
처음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멘토님이랑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가장 중요한건 학점이랑 영어랑
시험 보는 학교면 그것도 해야 하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대비를 해야 한다고 했어요
저는 다행히 영어권에 살았어서
영어는 문제가 없었고 토익 점수만
받아놓으면 되는 상태었기 때문에
성적이랑 시험만 하면 됐었죠
시험은 학교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제가 가려는 곳에서는 생물학이랑
수의학을 공부해야 했어요
이중에서 하나는 면접때도 한다고 해서
열심히 했었고 학점은행제로 같이
병행을 했었는데 이때는 전공이 경영이었죠
동물쪽 전공으로 공부하면 좋겠지만
학점은행제는 동물쪽은 없고
제가 하루라도 빠르게 지원하려면
여러모로 기간단축이 가능한 경영으로
하는게 가장 유리하다고 하셨어요
왜냐면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이 많아서
그만큼 학위 딸 때 필요한 점수가
줄어든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성적관리가 쉽다고 해서
이쪽으로 하게 되었구요
수업이 확실히 온라인으로 하니까
쉬웠고 신경써야 하는게 없었어요
대학은 처음이라 떨렸는데
그정도 수준은 아니었고
제가 학교 다닐 때 따로 공부하려고
인터넷으로 한 적이 있는데
딱 그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레포트나 중간고사 이런건
인터넷으로 처음이라서
멘토님께 많이 물어봤었고
하나씩 알려주고 그래가지고
제가 잘은 못하더라도 열심히
할 수가 있었어요
어찌됐든 성적을 잘 만들어야지
제가 지원할 때 유리하니까
최대한 만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 저는 그래서 원래
2년 걸려야 2년제를 만드는줄 알았는데
제가 3월에 시작을 했었는데
자격증 2개를 따니까 10월에
수업이 끝나서 학위를 받았어요
2년제를 받아서 일반전형으로
수의학과 편입에 도전을 했고
성적은 4.3정도 나왔고
토익은 980점
필기고사는 잘 모르겠는데
합격을 한거보면 나쁘지 않아요
면접도 봤었는데 이게 참
어려운 질문도 했었고
전공이랑 관련된 질문이 많았고
사회적인 질문도 했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대답을 했었기 때문에 잘 받았나봐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 다니고 있는데
수의학과 편입을 하니까 3학년이었고
이제 졸업반이 되어서
실습 나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하고 싶은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했기 때문에
학교 다니는 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실습 들어가면 더 정신없겠지만
열심히 해서 졸업도 잘 하고
국가시험도 한번에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동물병원 차려서 수의사 되는법을
열심히 알리고 싶아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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