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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그램인지
알아보겠습니다
ICL블랜디드란 영국 런던의
중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교육기관인데요
국내 유일하게도 영국 국공립대학의
학/석/박사 학위를 비대면을 통해
과정을 진행하고, 국내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두
가능하게 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팬데믹한
상황에서도 남들이 못하는
해외학력을 만들 수 있고
현지의 물가 부담을 덜 수도 있죠
물론 원한다면 마지막 학년은
직접 대학에 다닐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간에 결과적으로
졸업을 할 때에는 현지 졸업생과
동등한 학위를 받기도 하고
아포스티유 발급도 가능하니
국내 학력으로 인정도
가능한 과정이죠
물론 영어는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하므로
IELTS 점수에 따른
입학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영국대학 편입을 위해서는
IELTS 5.0 이상의 성적이 필요한데
만약 아이엘츠가 없는 경우
미리 준비를 하시거나,
인터뷰때 성적을 올리겠다는
약속을 통해 부분 합격이 가능해요
물론 졸업을 위해서는
6.0의 점수가 필요합니다!
영국유학 없이 취득하는
해외학력이지만 그럼에도
최소한의 영어능력은 되어야
본교에 명성을 잃지 않겠죠?
그렇다면 왜?
비대면으로 진행할까요
그냥 유학원 통해서
아예 나라를 넘어가
공부해도 될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게 가능한 경우는
딱 그 나이대 학생이거나
집안에 돈이 많아 일을
안해도 충분하거나 하는
정도일 겁니다
ICL블랜디드의 장점은
바로 단기간에
영국대학 편입이 가능하며
마지막 학년을 제외한 모두
국내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등록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줄일 수가 있다는 겁니다
물론 막학기 역시 국내에서
할 수도 있고, 졸업식에만
참석할 수도 있죠
이렇게 해도 본교의 정식
졸업장 및 학위를 받게되니
임원급 성인과 해외를
장기간 갈 수 없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고 계십니다
실제 영국유학을 간 것과
동일하게 진행이 되면서
개인 LMS를 통한 원격학습,
이게 가능한 이유가 뭘까요?
국내 대학과는 다르게
레포트 위주의 학습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공부를 할때
전공과 관련된 지식을 쌓는건
물론이고, 레포트 즉, 논문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직접
작성하는 학습을 하게 됩니다
그 후에 졸업논문을 통과해야
졸업을 할 수가 있겠는데요
내가 영어도 토익밖에 안해봤고
전문용어는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논물을 쓰냐 싶겠지만
이러한 부분을 현지 교수님을 비롯
국내 교수님과 튜터 등 많은
선생님들이 1:1 매칭되어
졸업까지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도중에 아예 본교로
들어가 내부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캠퍼스라이프를
즐길 수가 있겠죠
영국대학 편입은 아직
국내에서 생소한 제도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게
ICL블랜디드 프로그램인데요
싱가폴, 필리핀, 미국은 이제
너무 흔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찾는다고 하면
단연 세계 명문대학 순위에
올라와있는 곳을 찾는게 좋겠죠
특히 편입이라는 프로그램은
영국에서도 100년 이상
진행해온 정식 제도이기 때문에
돈으로 들어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확실한 스펙을
쌓는 것도 가능한데요
들어갈 수 있는 학교,
전공은 정해져 있으니
관련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나눠보시고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와 함께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ICL블랜디드로
영국에 있는 더비대학교를
졸업한 김환희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군대 때문에 한국에 왔고
바로 인서울대로 가려고
학점은행제를 했었는데요
요즘은 부대안에서도
핸드폰이 가능하다보니
학력을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어요
그러던 중에 국내학력이
그렇게 메리트있지 않다는
판단이 들어서 다른 과정을
생각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를 담당해주셨던 멘토님이
영국이나 캐나다, 스위스 등
여러 나라 공립대를 국내에서
졸업할 수가 있다고 하셔서요
바로 자세히 알아보고
전역 후 시작을 했어요
제 최종 목표는 해외취업이나
해외계열사에 입사하는건데요
사실 고졸학력이나 인서울로
들어가봤자 고만고만한 곳에
밖에 못가는게 아닐까싶었죠
제가 시작했던 프로그램은
실제 영국 정통 튜터링으로
되어있어서 본국 대학 석/박사
교수님과 1:1 매칭을 받은다음
레터를 비롯해 논문까지도
첨삭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학점은행제로
2년제 학력까지는 만들었고
영어도 어느정도 됐기 때문에
바로 하이디플로마라고 하는
방식을 통해 바로 3학년으로
점프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다행인게 제가 바로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
비대면으로 할 수가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을 할 때는
ICL 사이트가 있어서
LMS에 제가 들어가면
저만 이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따로 존재했기 때문에
여기에 강의나 과제를 올리고
교수님과 레터를 주고받는게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카카오톡으로 제 담당
교수님과 영어를 담당하는 교수님
행정팀과도 소통이 가능해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대화를 할 수가 있었어요
제가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이 방법이
나름 익숙하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과정 자체가 생소하다고 해서
제가 조금 설명을 드려볼게요
원래 수업 듣고 중간고사랑
기말고사를 본다고 하는데
해외에서는 시험은 따로 없고
과제를 제출하는 형식이에요
과제는 논문으로 출제되는데
사실 되게 어렵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형식은 이미 잡혀있고
서치나 자료분석 등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는 제 담당교수님이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가 있었죠
물론 이게 전부 영어로 되어있어서
입학과 졸업을 하려면 ILETS 5.0의
성적이 필요한데, 이거는 따로
레벨테스트도 해주시기 때문에
부담없이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영국대학 편입이 국내에서
진행하지 않았다면 쉽게 지원을
하지 못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등록금도 환율에 따라 올라가고
거기서 생활하는 비용도 있고요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당장에 할 수가 없는데
이건 국내에서 하다보니
그나마 부담을 덜했죠
비대면이니 거의 영국유학을
가는 것보다 절반? 정도 적게
했던 것 같고, 제가 모은 돈이랑
부모님의 도움으로 시작했습니다
아무쪼록 아직 졸업은 못했지만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인데요
졸업논문도 한번에 패스해서
좋은 성적으로 더비 대학의
학위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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