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건축기사 응시자격을 비전공자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학점은행제 학습 플래너입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법이 바뀌게 되면서 웬만한 산업, 건설 등에서는
국가 자격증이 있어야 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직에서 일을 하던 분들부터 새롭게 이 일을 하려는 사람들은
다 기사나 산업기사를 취득해야만 해요.
물론 그게 없다고 해서 일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관련 전공으로 대학을 나온 사람이 아니라면 현실적인 대안이 없죠.
물론 대학을 나온 사람들도 다 취득하는 게 이 기사와 산업기사고요.
왜냐하면 취득 조건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인정을 해주는 건데요.
그러다 보니 이번 시간에는 대학을 가지 않고도
건축기사 건축기사 응시자격을 맞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우선 건축기사가 뭔지를 알아야겠죠.
기본적으로 건축하고 관련된 거라면 다 담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건축물을 둘러싼 주변 환경과 건물의 용도 및 경제적 비용에 대한
기본적인 계획에서부터 인간 생활을 공간에 기능적으로 구현하는 설계를 바탕으로
실제 구축하는 시공 과정까지 전반적으로 다루는 일입니다.
그래서 건축공사를 계획, 설계, 관리, 감독 등 기술적 자문도 할 수 있고,
실제로 건설을 할 때 사용자재나 부대설비, 공사비 등에 대해서도 조언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국가 자격증이기 때문에 이것만 하나 취득해도
현장에서 우대받으면서 일을 할 수 있는 거죠.
게다가 직접 취업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을 칠 때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나 시험을 칠 수는 없고
건축 산업기사나 건축기사 응시자격이 있어서 잘 확인을 하고 해야 합니다.
사실 기사랑 산업기사는 하나의 이름이 아니라
앞에 붙는 거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면 되는데요.
우선 보통은 큐넷에서 확인하면 자가진단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산업기사보다는 기사를 더 높게 쳐주는데 그 이유는 바로,
산업기사는 관련 전공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거나 순수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하고,
기사는 관련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순수 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뭐 물론 산업기사를 따고 또 경력이 있으면 기사를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준비를 할 거라면 기사를 하는 게 나으실 거예요.
물론 최종학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자세한 얘기는 순서대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원래라면 무조건 대학을 나오거나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학점은행제를 통하면 실제로 대학을 안 가더라도
온라인 과정으로 건축기사 응시자격을 맞출 수 있어요.
좀 있다 설명하겠지만 이 과정은 결국 대학교 과정을 대체하는 거기 때문에
학위를 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학은제를 통해서 취득할 경우 산업기사는 41학점만,
기사는 106학점만 보유하고 있으면 되기 때문에 그 기간이 줄어들어요.
왜 저 기준이냐면 보통 2년제 졸업은 80, 4년제 졸업은 140이 필요한 학점인데,
41과 106은 각각 2학년 1학기, 4학년 1학기를 시작할 때 그 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졸업 예정자이기 때문에 건축기사 응시자격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과정은 단순히 건축기사 응시자격만 맞춘다고 다가 아니라
마지막에 시험까지 합격을 해야 산업인력공단에서 자격을 부여해줍니다.
이 시험음 필기와 실기로 되어 있어서
필기는 100점 만정 중에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맞으면 되고,
실기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해서 60점 이상 받으면 되었어요.
필기는 총 5과목 시험을 치는데, 산업기사와 기사 관련 없이 다 5과목이고,
다 객관식 4지 택일형이고 과목당 20문항씩 30분간 치면 됩니다.
그리고 실기는 필답형으로 산업기사는 2시간 30분, 실기는 3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기사를 하는 게
공부하는 내용이나 난이도에서 큰 차이가 없긴 하죠.
실제로 합격률만 봐도 큰 차이는 없거든요.
물론 어떤 과정을 하든 필요한 거에 맞춰서
플래너, 학습 멘토가 안내를 해드릴 겁니다.
어차피 시험이야 뭐 1번 쳤다 떨어져도 필기는 붙기만 하면 1번 더 필기 면제라,
제대로 공부한다고 했을 때 보통 1~2년 정도 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중요한 건 건축기사 응시자격을 맞추는 일이에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시험 자체를 못 치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제 와서 대학을 가기에는
고졸이든 자퇴생이든, 전문대졸이든, 4년제졸이든 다 부담되실 거예요.
대학을 들어가기 위한 준비와 들어가고 나서도 등록금이나 졸업까지 생각을 하면 많이 막막하죠.
이때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 중인 평생 교육 제도여서 고졸이기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학점 인정이 되어서 정해진 만큼이 되면 학위 취득이 가능했어요.
그게 아니어도 41, 106만 있으면 각각 산기, 기사를 할 수 있어서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나중에 경력 수첩까지 생각하면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 해서 총 80학점으로 전문 학위까지 하거나,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 해서 총 140점으로 4년제 학사 학위까지 해도 돼요.
그래서 건축기사 응시자격뿐만 아니라 학위까지도 취득이 가능하니까
자세한 건 본인의 상황에 따라 확인을 받아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나, 근무 환경, 종류, 취득 목표 등
정말 다양할 거기 때문에 확인은 받아보는 게 좋거든요.
그래서 학은제는 다 원격이니까 일정도 자유로워서
따로 정해진 시간이 없으니 일하면서도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비도 일반 대학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편이라
학비나 기간, 난이도 등 여러 가지로 따져봐도
효율 면에서는 건축기사 응시자격을 딸 때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죠.
이 중에서도 특히 기간이 제일 메리트인데,
원래는 연간 이수 제한이라는 게 있어서
1년이나 1학기 동안 들을 수 있는 과목 수가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보통 다른 대학처럼 수업만으로 하게 되면 큰 차이가 없는 셈이죠.
그런데 정해져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독학학위제라는 제도를 이용하면
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한 학기 동시에 각 영역별로 학점을 다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고졸이면 수업이랑 자격증을 따서
1학기, 총 4개월 만에도 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어요.
이 글의 주제인 건축기사만 봐도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은
전적대로 최대 80을 가져올 수 있으니 26점만 더 들으면 되고,
4년제를 졸업한 사람들은 타 전공이란 걸 통해 2학기 만에 할 수 있습니다.
복수 전공 같은 건데 4년제 학교를 다니면서 들은 교양과 일반을 인정받아서
전공으로 48학점만 이수하면 4년제 학위를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방법으로 건축기사 응시자격을 맞출 수 있어요.
물론 26이든 41이든, 48이든 뭐가 됐든 1학기 만에 다 끝낼 순 없죠.
왜냐하면 한 학기에 최대 24학점 까지니까요.
그래서 간단한 자격증을 하나 취득하면
건축기사 응시자격을 4개월 만에도 맞출 수 있습니다.
물론 관련 전공이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건축 쪽으로 많이 하는데요.
아무래도 건축은 특수 과목이다 보니까 학비가 비싼 편이긴 해요.
이때 일반적인 온라인 과정도 있어서
경영학으로 하게 되면 저 저렴하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생산관리 분야가 동일직무 분야로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 건데,
전공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이나 독학사도 있어서 훨씬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어요.
어차피 중요한 건 기사 시험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통과할 수 있는 게 좋은 셈이죠.
실제로 통과 기준을 보면 100점 중에서 60점만 넘으면 학은제 과정은 통과거든요.
어쨌든 통과만 하면 되는 상황이고, 100% 온라인 과정이니까
출석, 과제, 토론, 중간, 기말고사 등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건축기사 응시자격을 맞출 때 일을 하거나 기사 공부를 하면서도 충분히 병행할 수 있는 셈이죠.
수업도 한 학기가 총 15주여서 매주 첫째 날이 되면 과목별로
강의가 1개씩 다 열려서 2주 안에만 들어주면 출석 인정이 됩니다.
정해진 시간이 없으니 직장인 분들도 부담 없이 하실 수 있고,
강의 하나가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여서 여러 개 들어도 많이 부담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전반적인 과정들을 통해 건축기사 응시자격을 맞출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부분 이걸 알아보시는 분들은 관련 전공으로 대학을 나오지 않아서
관련된 일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물론 경력 수첩이나 최소한의 자격을 위해서 알아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 어떤 상황이 되었든 일반 대학을 가는 거에 비하면
훨씬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고 보시면 돼요.
학비, 기간, 난이도 등, 결국 중요한 건 기사 시험이기 때문에
그 시험을 치기 위한 조건을 맞추기에는 최고일 겁니다.
게다가 학점은행제 플래너가 있으니까
여러 가지로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팁이나 요령을 잘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만약 건축기사 응시자격을 맞춰야 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제대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