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플래너 추천받고 진행했어요
플래너가 필요한가? 아닌가?
우리나라 교육방식에 있어서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온라인으로 대체해서 진행하는 학교도 있고
그렇지 않고 위험한 상황에 칸막이라는 거
하나로 방역이 될 거라고 생각하며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내가 생각했을 때는 당연히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어도 부족 할판에
위험 노출에 방치되는 게 맞을까?
필자는 이런 학교와는 다른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소개해보고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학점은행제 플래너라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우선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에 명시되어 있는
정의에 대해서 살펴보자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 학습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다
또한 학점은행제는 평생학습체제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서 학교교육은 물론
다종 다양한 평생교육의 학습결과를 사회적으로
공정하게 평가 인정하고,
그 교육의 결과를 학교교육과 평생교육 간에 상호 인정하며,
이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를 맺도록 함으로써
개개인의 학습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특별히 고학력을 요구하는 게 아닌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접하기가 쉽고, 일반적으로 실습을 요구하거나
예체능 계열이 아니라고 한다면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대학 과정이다 보니
학비가 있지만 정규대학에 비해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실제로 이용하고 있다
이렇듯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게 많은 분들이 목표를 이루고
자격을 만들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다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는 학점은행제 플래너와 같이 하거나
아니면 학점은행제 플래너 없이 혼자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큰 차이라고 한다면 내가 생각했을 때는 쉽게 생각해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학점은행제 플래너와 같이
그렇지 않다면 혼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아무래도 학점은행제도 대학과정과 같다 보니
출석, 시험, 과제, 참여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라고 한다면
출석으로 인정받는 온라인 출석을 하는 것도 버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보니 직장인이라면 학점은행제 플래너와 같이하는 것을
추천하고 그렇지 않고 시간이 많이 있다고 한다면
비용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혼자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학점은행제는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을까?
수업을 진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각 학기는 15주로 이루어져 있고
본인이 몇 과목을 신청했는지에 따라서
한 학기에 최대로 8과목, 1년에는 14과목을 신청할 수 있고
이수할 수 있으며, 신청을 통해 개강 일정을 잡고
시작하게 된다면 매주 본인이 신청한 수업 과목만큼
주마다 수업이 열리게 되고
일주일에 과목당 1시간~1시간 30분 정도의 인강을
듣기만 한다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시험이나 과제도 있는데 시험은 수업을 듣는 내용에서
다 출제되어있고 과제는 수업을 듣는 교육원마다 틀리지만
학기에 과목당 1~3개가 나온다고 한다
참여도라고 하는 토론, 학습목표, 탐구활동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는 것들까지 마치게 된다면
학기에 해야 하는 것들이 끝나게 되고
각각의 점수의 합이 총 100점 만점에 60점만 넘기게 된다면
과목을 이수하고 과목당 3학점씩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학점은행제 플래너와 함께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도움을 받으면서 수월하게 이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은 학사에 따라서 필요한 학점이 다른데
2년제 학위를 갖추기 위해서는 총 80학점을,
4년제를 갖추기 위해서는 총 140학점이 필요하다
위에 적은 것처럼 수업으로는 1년에 이수할 수 있는 학점이 정해져 있기에
다른 방법 등을 통해서 기간을 단축하거나 비용을 줄일 수도 있는데 한번 알아보자
첫째는 전적대인데 기존에 다녔던 대학이 있다면 그 학교에서 한 학기라도
이수했던 학점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본인이 1학년만 마치고 대학을 중퇴하게 되었으면
그 1학년 동안 이수했던 학점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필요한 학점에 쓸 수 있다는 말이다
둘째는 독학사라고 하는 독학학위제인데 쉽게 이해하려면
대학판 검정고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단기간에 4년제 학위를 갖출 수 있는
방법으로써, 단계별로 시험을 치르고 모든 과목을 합격한다면
1년 만에도 학사학위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자격증이다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이라면 어떤 것이든
각 전공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데 전문학사 과정은 최대 2개
학사과정은 최대 3개까지 사용하여 학점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 등을 통해서 본인에게 필요한 학점으로 대체시켜서
수업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한 학기라도 줄여서 마치기 위해
이용한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이런 것들을 모르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플래너와 함께 진행하는 게 좋다 안 좋다로 말이 많이 나누어지는데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환경과 상황에 맞게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본인의 목표에 맞게 학점을 다 모았다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에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하고
학습자등록 및 학점 신청 그리고 학위신청까지 할 수 있는데
행정적인 부분까지 마치게 된다면 학위를 취득하거나 본인이 필요한 과정을
끝낼 수 있습니다 과정을 진행하고 이수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진행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상담을 받고 진행하고자 한다면 전문적인 설계팀을 통해
정확하고 올바른 플랜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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